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작성자: 도형 조회: 2751 등록일: 2024-08-02

대한민국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한 글로벌 모범사례라는 세계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1960년대 국민소득은 1200달러도 채 안 됐지만, 작년에 3만 3000달러에 육박했다며 한국을 성장의 수퍼스타라고 했다.


대한민국이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고 선진국으로 도약한 ‘글로벌 모범 사례’라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분석이 나왔다. 중진국 함정이란 개발도상국이 중진국에 진입한 후 고소득 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성장이 정체되는 현상을 말한다.


세계은행은 1일 ‘중진국 함정(middleincome trap)’이란 보고서에서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 1960년 1200달러도 채 안 됐지만, 작년엔 3만3000달러에 육박했다”며 한국을 ‘성장의 수퍼스타(superstar)’ ‘모든 중진국 정책 입안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독서(required reading)’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을 기적에 비유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루카스 교수의 발언을 소개한 뒤 “한국이 25년간 이뤄낸 성과를 오늘날 중진국이 50년 만에 달성해도 기적”이라고 했다.


이번 보고서는 276쪽 분량으로, 중진국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이 정체되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짜야 하는지를 다뤘다. 세계은행 분류에 따르면 중진국이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136~1만3845달러 범위에 있는 나라다. 현재 108국이 중진국으로 분류된다. 지난 1990년부터 34년간 총 34국이 중진국에서 고소득국으로 올라섰다.


◇투자, 기술 도입, 혁신 ‘3i 전략’, 한국이 모범

보고서는 중진국 함정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investment), 기술 도입(infusion), 혁신(innovation) 등 3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는 ‘3i 전략’을 제시했다. 저소득 단계에서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성장을 시작하지만, 중진국 단계에 들어서면 해외 기술 도입과 기술 혁신으로 고소득 국가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3i 전략’을 모범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소개됐다. 보고서에 한국(Korea)이란 단어가 총 100회 언급됐다. ‘성장 수퍼스타 한국: 한국은 어떻게 해외 아이디어와 혁신을 활용했나’라는 제목의 분석도 실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성장의 첫 단계인 ‘투자’부터 성공적으로 다졌다. 1950~1960년대부터 수출 장려를 통해 개방을 우선시했고, 글로벌 시장을 활용해 국내 기업을 경쟁에 참여하도록 했다.


중진국에 들어선 뒤에도 한국 정부는 ‘기술 도입’에 전력을 다했다.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제 혜택과 기술 교육에 대한 직접 투자 등으로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한국은 인적 자원에 막대한 투자를 했고, 발전에 필요한 기술 공급과 일자리 창출이 보조를 맞췄다”며 “한국보다 부유한 국가보다 더 효과적인 정책이었다”고 했다.


◇외환 위기가 전화위복 됐다

이어 마지막 단계인 ‘혁신’은, 1997년 외환 위기 무렵에 이뤄졌다고 세계은행은 분석했다. 당시 한국은 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융과 재벌 기업에 대한 포괄적인 개혁을 추진했는데, 이것이 그간 관행적으로 이뤄진 기업 간의 담합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면서 한국 경제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이 됐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한국 외에 폴란드와 칠레도 성공 사례로 꼽았다. 냉전 시절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였던 폴란드는 1990년대 이후 거대 국유 회사들을 개혁하면서 혁신을 이뤄냈고, 칠레는 1960년대만 해도 수출의 80%를 차지했던 광산업 비율을 줄이면서 기술 혁신 기업을 지원했다. 


결국 한국과 폴란드, 칠레는 공통적으로 ‘혁신’을 이뤄냈기 때문에 고소득 국가에 합류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윤석열 정부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제 성장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을 국민들은 바로 아시고 윤석열 정부를 열심히 지지해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양아치 정치 판에서 나는 영웅들을 보았다. [3]
다음글 정보사 명단유출로 시끄러워지니 수미 테리 뉴스가 슬쩍 사라지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031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773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399 2025-06-04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13 15:08:33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156 14:16:58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47 13:36:04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135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50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175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243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172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188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238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304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450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289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341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429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695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619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385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408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379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467 2025-06-05
49573 혈맹 미국을 엿 멕이는 이재명의 만용! 토함산 350 2025-06-05
49572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카드섹션 375 2025-06-04
49571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4] 비바람 710 2025-06-05
49570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비바람 665 2025-06-05
49569 진행 중인 이재명 재판 나그네 351 2025-06-05
49568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대법서 확정 [1] 나그네 363 2025-06-05
49567 김문수의 고군분투(孤軍奮鬪) 비바람 586 2025-06-05
49566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1288 2025-05-01
49565 김문수는 2차 대선에서 꼭 당선된다. 빨갱이 소탕 418 2025-06-05
49564 헌법 제84조에 대한 ㅈ핥는 소리들 진실과 영혼 509 2025-06-05
49563 국힘당 107명 의원들은 전원사퇴로 방탄입법을 막아라! 진실과 영혼 605 2025-06-05
49562 정보통신법 개정안 반달공주 325 2025-06-05
49561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도형 443 2025-06-04
49560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정문 479 2025-06-04
49559 국힘당에는 금융전문가가 없는가? 모대변인 369 2025-06-04
49558 김문수 장관의 소신 나그네 561 2025-05-31
49557 민주당 ‘이재명 황제 만들기’ 법안들 대거 처리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474 2025-06-04
49556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고, 김문수 찍으면 이재명 감옥 간다. 카드섹션 671 2025-05-28
49555 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데일리안 여론조사] [1] 나그네 733 2025-05-28
49554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들 (홍민이윤) 비바람 852 2025-06-04
49553 조센진은 다 때려 죽여 멸종 시켜야 해 종자가 더러워 정문 557 2025-06-04
49552 또 사전투표가 구멍이었다. 빨갱이 소탕 547 2025-06-04
49551 선거 투표가 초딩 산수 공부냐? 빨갱이 소탕 528 2025-06-04
49550 국민의 개좆밥당 김문수는 폭탄과 부정선거를 끌어 앉고 자폭하라 정문 604 2025-06-04
49549 우매한 백성들아 ! 이 일을 어찌 할 꼬 ? [2] 안동촌노 875 2025-06-04
49548 ‘3권 장악 이재명 황제로 등극’ 바보 국민들 종이 되어 피눈물 흘릴 것 남자천사 741 2025-06-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세계은행이 한국은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