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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926 등록일: 2024-07-30

             미가엘 천사장은 무슨일 하는가?


  성경에 미가엘이란 사람 이름이 10명이 있고 따로 천사장 미가엘 이름이 나온다. 이 대천사 미가엘은 싸움하는 천사로 이스라엘과 교회를 위해 싸우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전쟁을 수행한다. 유다서 9절에 보면 마귀와 대항해서 싸운다. 그는 이스라엘을 호위하는 대군이다(단 10:21) 사단이 해를 입은 여자를 괴롭히는 계시록 12장에서는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워 용을 내쫓는다.(12:7-9) 그의 미가엘이란 이름에 특징이 있는데 “하나님 같으신 이가 누구냐?” 하는 뜻이다. 미가(미카)는 “누가 같은가?”하는 뜻이고 “엘”은 “하나님”이다. 그래서 누가 하나님과 같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자는 없다.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자는 쳐 내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아마 성경에는 기록이 안됐지만 루시퍼가 천국에서 추방당할  때도 미가엘이 주도해 싸워 쳐내지 않았을까 싶다.(계12장이 이를 암시한다) 혹시 하나님께 까지 높아지려는 바벨탑을 쳐낼 때도 미가엘이 주도했을까? 바벨탑을 쌓을 때 심리는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려는 거 였으니(창11:4) 미가엘의 이름으로 봐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심보를 보면서 구경만 하고 있었을것 같지 않다.


  피조물인 인간이나 어떤 것들도 하나님 자리를 넘보나 뭐 자기를 하나님 비슷하게 여겨 교만하게 설치다가 심판 받게 마련이다.  이 때 심판을 수행하는 주력 천사장이 미가엘인 것이다. 중국에서 태평천국 한다며 자신이 천왕이고 예수님의 동생이라며 한참 난리하던 홍수전도 50세에 청나라 군에 포위 되어 자살했고 1987년  오대양 사건에서도 박순자라는 48세 여인이 오대양(육대주) 모두를 통치할 여자라고 하면서 사람들 선동해 악을 행하다가 32명을 데리고  집단 자살했다. 이 모두가 피조물인 인간이 신적 행세를 하다가 심판 받은 것인데 이렇게 하나님 자리를 넘보려는 자들이 패망할 때 동원되는  천사장이 미가엘인 것이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 하나님 3년 안에 자유통일 안 시켜주면 나한테 죽어"                 
“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나하고 자리 바꾸자”
“ 내말 안 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
“ 내가 하나님 보좌를 꽉! 붙잡고 있다“
“나의 구원 열차에서 내리면 구원 못 받는다.”
“말씀(성경)에 어긋나도 내말 들어야 한다.”
“ 손가락 하나를 두 개라 해도 아멘 해야 한다”
“ 내가 2천년 성경 밑바닥을 찍은 유일한 사람이다”
“ 내가 성경에 정점을 찍었다”
“ 나의 연설 빼고는 연설 없다”


  이런 말은 극히 위험하다. 미가엘 천사장을 일어서게하는 언사로 작용할까 두렵다. 역사를 사람이 다 하는 줄 알고 사람에 열광하지만 만사는 하나님 절대 주권 하에 있다. 인간이 수천만 명을 동원해 난리 부려도 하나님 역사 없으면 그냥 싱겁게 끝나고 후유증만 크다. 적은 수라도 하나님 역사하시면 천지가 뒤집어진다. 위의 말들은 두려운 내용이다. 미가엘 천사장이 “누가 하나님과 동등하겠다는 거냐?” 며 일어서면 수천의 천군천사가 움직인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력하다. 코에 호흡이 있는 동안만 숨쉬며  설치는 존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인간이 엄청 모이고 대회를 열어도 하나님이 징계하시려면 오히려 저런 무도한 말 때문에 공산화시켜버림으로  징계할 수도 있음 유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려면 회개 밖에 없다. 두려운 마음으로 철저 회개하고 한국교회에도 사과해 매우 겸비해져야 한다. 루스드라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장애인의 병을 고치자 사람들이 사도들을 제우스신이고 헤르메스 라며 제사 지내려 하자 사도들이 옷을 찢으며 우리는 사람에 불과하다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라며 소리 질렀다. 이게 목회자와 성도의 매너다. (행14:8-15) 헤롯이 단상에 앉아 연설하자 백성들이 이건 사람의 말이 아니요 신의 소리라고 하자 헤롯이 이를 즐기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 먹혀 죽었다.(행12:20-23) 이 때도 미가엘이 작전했을지 모른다.


  하나님 허용된 한 순간에 교만해져 하나님과 같아지려   하거나 방방 뜨면서 하나님 받으실 영광을 훼손하다가는 위험해질 수 있음 유념해야 한다. 지금도 미가엘은 “누가 하나님과 동등하겠다는 거냐?” 며 뛰고 있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말들은 두려운 것들이다. 
많은 이단사이비들을 보아오지만 이런 교만 극치의 말 하는 경우는 예외인 것 같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한 때 능력이 있어 괴력怪力을 보여도 미가엘 천사장이 움직이면 바로 어려워진다. 거듭  말하지만 미가엘은 하나님과 동등하려는 자를  쳐내는 천사인 것이다. 이름이 “누가 하나님과 같아지려느냐 ? 그냥 안 두겠다”라는 함의含意를 보이고 있다. 서둘러 회개하고 영적 위기를  수습해나가기 바란다.


    2024.7.30.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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