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022 등록일: 2024-07-30

             미가엘 천사장은 무슨일 하는가?


  성경에 미가엘이란 사람 이름이 10명이 있고 따로 천사장 미가엘 이름이 나온다. 이 대천사 미가엘은 싸움하는 천사로 이스라엘과 교회를 위해 싸우고 하나님 영광을 위한 전쟁을 수행한다. 유다서 9절에 보면 마귀와 대항해서 싸운다. 그는 이스라엘을 호위하는 대군이다(단 10:21) 사단이 해를 입은 여자를 괴롭히는 계시록 12장에서는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워 용을 내쫓는다.(12:7-9) 그의 미가엘이란 이름에 특징이 있는데 “하나님 같으신 이가 누구냐?” 하는 뜻이다. 미가(미카)는 “누가 같은가?”하는 뜻이고 “엘”은 “하나님”이다. 그래서 누가 하나님과 같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과 같을 수 있는 자는 없다.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자는 쳐 내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아마 성경에는 기록이 안됐지만 루시퍼가 천국에서 추방당할  때도 미가엘이 주도해 싸워 쳐내지 않았을까 싶다.(계12장이 이를 암시한다) 혹시 하나님께 까지 높아지려는 바벨탑을 쳐낼 때도 미가엘이 주도했을까? 바벨탑을 쌓을 때 심리는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려는 거 였으니(창11:4) 미가엘의 이름으로 봐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심보를 보면서 구경만 하고 있었을것 같지 않다.


  피조물인 인간이나 어떤 것들도 하나님 자리를 넘보나 뭐 자기를 하나님 비슷하게 여겨 교만하게 설치다가 심판 받게 마련이다.  이 때 심판을 수행하는 주력 천사장이 미가엘인 것이다. 중국에서 태평천국 한다며 자신이 천왕이고 예수님의 동생이라며 한참 난리하던 홍수전도 50세에 청나라 군에 포위 되어 자살했고 1987년  오대양 사건에서도 박순자라는 48세 여인이 오대양(육대주) 모두를 통치할 여자라고 하면서 사람들 선동해 악을 행하다가 32명을 데리고  집단 자살했다. 이 모두가 피조물인 인간이 신적 행세를 하다가 심판 받은 것인데 이렇게 하나님 자리를 넘보려는 자들이 패망할 때 동원되는  천사장이 미가엘인 것이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 하나님 3년 안에 자유통일 안 시켜주면 나한테 죽어"                 
“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나하고 자리 바꾸자”
“ 내말 안 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
“ 내가 하나님 보좌를 꽉! 붙잡고 있다“
“나의 구원 열차에서 내리면 구원 못 받는다.”
“말씀(성경)에 어긋나도 내말 들어야 한다.”
“ 손가락 하나를 두 개라 해도 아멘 해야 한다”
“ 내가 2천년 성경 밑바닥을 찍은 유일한 사람이다”
“ 내가 성경에 정점을 찍었다”
“ 나의 연설 빼고는 연설 없다”


  이런 말은 극히 위험하다. 미가엘 천사장을 일어서게하는 언사로 작용할까 두렵다. 역사를 사람이 다 하는 줄 알고 사람에 열광하지만 만사는 하나님 절대 주권 하에 있다. 인간이 수천만 명을 동원해 난리 부려도 하나님 역사 없으면 그냥 싱겁게 끝나고 후유증만 크다. 적은 수라도 하나님 역사하시면 천지가 뒤집어진다. 위의 말들은 두려운 내용이다. 미가엘 천사장이 “누가 하나님과 동등하겠다는 거냐?” 며 일어서면 수천의 천군천사가 움직인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력하다. 코에 호흡이 있는 동안만 숨쉬며  설치는 존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한다. 


  인간이 엄청 모이고 대회를 열어도 하나님이 징계하시려면 오히려 저런 무도한 말 때문에 공산화시켜버림으로  징계할 수도 있음 유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풀려면 회개 밖에 없다. 두려운 마음으로 철저 회개하고 한국교회에도 사과해 매우 겸비해져야 한다. 루스드라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장애인의 병을 고치자 사람들이 사도들을 제우스신이고 헤르메스 라며 제사 지내려 하자 사도들이 옷을 찢으며 우리는 사람에 불과하다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라며 소리 질렀다. 이게 목회자와 성도의 매너다. (행14:8-15) 헤롯이 단상에 앉아 연설하자 백성들이 이건 사람의 말이 아니요 신의 소리라고 하자 헤롯이 이를 즐기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 먹혀 죽었다.(행12:20-23) 이 때도 미가엘이 작전했을지 모른다.


  하나님 허용된 한 순간에 교만해져 하나님과 같아지려   하거나 방방 뜨면서 하나님 받으실 영광을 훼손하다가는 위험해질 수 있음 유념해야 한다. 지금도 미가엘은 “누가 하나님과 동등하겠다는 거냐?” 며 뛰고 있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말들은 두려운 것들이다. 
많은 이단사이비들을 보아오지만 이런 교만 극치의 말 하는 경우는 예외인 것 같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신다. 한 때 능력이 있어 괴력怪力을 보여도 미가엘 천사장이 움직이면 바로 어려워진다. 거듭  말하지만 미가엘은 하나님과 동등하려는 자를  쳐내는 천사인 것이다. 이름이 “누가 하나님과 같아지려느냐 ? 그냥 안 두겠다”라는 함의含意를 보이고 있다. 서둘러 회개하고 영적 위기를  수습해나가기 바란다.


    2024.7.30.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다음글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32 호모사케르 구하기 안티다원 2151 2024-12-25
48631 한동훈과 우종수 국수본부장 고발하다. 빨갱이 소탕 2263 2024-12-25
48630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파괴범 선관위를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157 2024-12-25
48629 “민주당 국정 마비 탄핵은 내란 행위”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080 2024-12-25
48628 민주당 무정부 상태 만들려는 내란행위 당장 멈춰라! 도형 2226 2024-12-24
48627 대한민국 100만 해병 전우회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안동촌노 2775 2024-12-24
48626 하니님이시여, 악의 무리를 멸하소서!!! 까꿍 2118 2024-12-24
48625 무법천지 내란 전성시대 빨갱이 소탕 2509 2024-12-24
48624 예수와 박근혜와 윤석열 운지맨 3059 2024-12-24
48623 윤석열 대통령의 전술 전략은 과히 신출 기묘하다. 안동촌노 2988 2024-12-23
48622 이재명이 대북송금 의혹으로 국내 감옥보다 먼저 해외 감옥에 갇힐 수 있다. 도형 2503 2024-12-23
48621 반미주의자 CIA 신고 나비효과 까꿍 1931 2024-12-23
48620 대통령의 정당한 고유 권한인 계엄을 내란이라고 덮어 씌우는 야만족! [2] 까꿍 1953 2024-12-23
48619 “민주당 탄핵 망국 정치에 내란 위기” 국민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2066 2024-12-23
48618 천기누설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 안동촌노 2295 2024-12-22
48617 선관위가 야당과 한통속으로 놀면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누가 믿겠는가? 도형 2272 2024-12-22
48616 탄핵 또 탄핵 탄핵ㅡ노숙자가 대통령 권한대행 되어야 끝날 것이다! 토함산 2616 2024-12-22
48615 똥별 등 내란동조 세력의 앞날 [2] 빨갱이 소탕 2403 2024-12-22
48614 2024.12.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15 2024-12-22
48613 윤석열-한덕수, 2차 계엄 시 5.18 재단부터 탈탈 털어야 운지맨 3036 2024-12-22
48612 민주당과 이재명이 세상을 진동시키며 견딜 수 없게 하고 있다. 도형 2325 2024-12-21
48611 이젠 글쓰기도 귀찮아 진다. 안동촌노 2354 2024-12-21
48610 하늘은 아무에게나 권력을 주지 않는다. 빨갱이 소탕 2449 2024-12-21
48609 ”윤대통령 계엄은 반국가세력 척결위한 목숨건" 구국의 결단 남자천사 2333 2024-12-21
48608 오래간만에 다시 뭉친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 운지맨 2978 2024-12-21
48607 법치가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630 2024-12-20
48606 민주당은 국민 먹거리인 원전 파괴짓 당장 멈춰라! 도형 2322 2024-12-20
48605 언제까지 내란숙청 하려는가? ㅡ반란 수괴님! 토함산 2597 2024-12-20
48604 분위기 반전 안티다원 2367 2024-12-20
48603 이재명 ”윤탄핵은 신속, 내 재판 지연 전술“ 네가 인간이냐? 남자천사 2204 2024-12-20
48602 野 김두관 전 의원이 4·10 총선 부정선거라 폭탄발언을 했다. 도형 2013 2024-12-19
48601 더러운 권력이 무엇이건데, 인간의 양심을 팔아가면서 [2] 안동촌노 2456 2024-12-19
48600 한국교회여 윤석열을 살려내자 안티다원 2485 2024-12-19
48599 탄핵은 영구 집권 시나리오 빨갱이 소탕 2299 2024-12-19
48598 ]“기업 잡는 법만들어 경제 살린다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2256 2024-12-19
48597 내란을 수습 한다면서 반란군 수괴가 된 이재명! 토함산 2681 2024-12-18
48596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해야 한다. 도형 2259 2024-12-18
48595 진짜 빨갱이들은 뼛속까지 샛 빨 같다. [2] 안동촌노 2632 2024-12-18
48594 GR 스토리 [2] 안티다원 2582 2024-12-18
48593 김두관 폭로와 신작 소설 [2] 빨갱이 소탕 2577 2024-12-18
48592 “이재명 방탄위한 민주당 내란, 안보·경제 붕괴” 국민혁명 시급 남자천사 2403 2024-12-18
48591 이재명이 대권이란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잔인하게 사용하겠는가? 도형 2506 2024-12-17
48590 천하의 개자식 한동훈이 죽일 놈! 운지맨 2921 2024-12-17
48589 동훈아 지구 아닌 별에서 큰 뜻을 펴라.. 빨갱이 소탕 2567 2024-12-17
48588 역적놈은 살을 찢어 보은하라 정문 2360 2024-12-17
48587 반란, 내란 전성시대의 도박판 빨갱이 소탕 2440 2024-12-17
48586 ]”중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행세“ 신속재판으로 끌장내야 남자천사 2312 2024-12-17
48585 야권이 단독처리 감액예산안 잉크도 마르기 전에 추경예산이 필요하단다. 도형 2210 2024-12-16
48584 미워도 다시 한번 [1] 정문 2537 2024-12-05
48583 김건희 여사를 먹잇감으로 내란획책 빨갱이 소탕 2405 2024-12-1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미가엘 대천사는 ...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