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작성자: 정문 조회: 2953 등록일: 2024-07-29

그 지독하고 미개했던 조선의 성리학 질서를 혁파하려는 개혁가 김옥균의 갑신정변은 단군이래 가장 진취적인 자기통찰적 혁명이었다. 그 혁명은 배신자 고종으로 인해 실패했고, 혁명가 김옥균은 이역만리 상해에서 암살 당한 후 페인트에 절여져 시체로 국내에 송환 된다.

악질 고종 이명복과 표독한 민비 민자영은 김옥균의 사체를 토막 내어 전국 8도에 흩어 모욕을 했다. 그 미개함을 본 김옥균의 스승 후쿠자와 유키치는 더 이상 동양 개혁의 꿈을 접고 탈아입구(脫亞入口)를 외치게 된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 허나 개인적으로 갑신혁명의 실패는 진정 뼈아픈 역사이다. 그 어떤 역사적 실패 보다 가슴이 쓰라리다.

고종과 민비의 개막장 패륜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다. 임오군란으로 대원군을 청으로 압송 하여 억류한 이홍장은 남하하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하여 대원군을 환국 시킨다. 미친놈 고종과 미친년 민비는 권력이라는 개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대원군의 환국을 반대하였지만 결국 이홍장을 꺽지 못해 대원군은 환국하게 된다.

위안스카이의 호위 속에 대원군은 환국하고 집으로 가는 길 즉, 운현궁에 이르는 길에는 부패한 시체의 역한 냄새를 맡으며 집에 도착한다. 그 썩어가는 시체는 김춘영과 이영식 이었다. 대원군이 환국하기 직전 고종과 민비가 잡아다 시체를 토막 내어 길바닥에 뿌린 것이다.

김춘영과 이영식은 대원군의 막하에 있던 부하이자 동지였다. 8월 한여름 동지의 고약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운현궁으로 들어간 대원군은 대문을 걸어 닫고 칩거에 들어간다. 고종과 민비가 꿰차고 있는 권력이라는 개밥그릇을 건드리면 물어 뜯어 사지를 절단하겠다는 협박이었다.

온간 갑질과 횡포로 고종의 뒤통수를 때리고 조선을 능욕하였던 참으로 싸가지 없었던 짱깨 위안스카이는 그 꼴을 보고 충도 효도 모두 버렸다라고 한탄했다. 성리학의 나라 개씹선비의 세상이 짱깨 위안스카이조차 조롱하고 있다.

개도 물어가지 않은 천하의 호로잡학 유교와 성리학을 통치이념으로 백성의 피를 빨은 이명복과 민자영의 패륜은 멸국을 위해 가는 폭주기관차의 엔진에 휘발유를 들이 붓고 있었다. 그 패룬과 패악의 시대는 500년 쌓인 유교와 성리학의 쓰레기가 쌓여 오도 가도 못하는 문명의 세기말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고종의 윤허를 받고 일으킨 갑신정변은 김옥균에게 남은 그나마의 군주에 대한 일말의 충이 있었다. 그것을 악용하여 자신의 권력이 줄어들까 사정없이 뒤통수를 치고, 도망 다니는 김옥균을 잡아다 대역죄를 뒤집어 씌운 고종은 사람새끼가 아닌 것이다. 지나가는 개 똥구멍에 들어 붙은 기생충만도 못한 놈인 것이다.

이런 고종을 개혁군주네 어쩌네 빨아주는 학자와 박사, 교수, 역사학자 그 새끼들 대가리 수준이 지렁이 수준이나 될는지 모르겠다. 어떤놈이든 내 의견이 이의가 있다면 덤볐으면 한다. 뇌속에 있는 그 알량한 서푼어지 지식을 은혜와 평강으로 치료해 주겠다.

미치년 민비를 뮤지컬을 만들고 브로드웨이까지 가서 공연하는 미친놈들도 있다. 이런 나라망신 개망신은 없는 것이다.

프랑스 또한 미개한 조선 못지 않은 것 같다.

프랑스 혁명이 자랑하려는지 프랑스 혁명에서 죽어간 목잘린 마리아 앙트와넷을 올림픽 개막식에 올려 염병육갑을 떨며 자랑질 하고 있다.

광란의 피바다, 빨갱이 인민재판의 축제장 프랑스 혁명에서 길로틴으로 목따기 잔치가 일어난지 정확하게 10년 후 나폴레옹이 쿠테타를 일으킨다. 지나가는 똥개가 혁명을 일으켰어도 그 보다는 나은 혁명에 진저리가 난 나폴레옹이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이어 프랑스 개돼지들은 나폴레옹을 종신통령으로 선거로 독재와 전쟁을 정당화 시켜 준다. 프랑스 개되지 9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나폴레옹은 유럽을 전쟁 속에 밀어 넣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미개한 프랑스 혁명은 더러워서 개도 물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개혁군주 고종, 프랑스 혁명 지나가는 개 아가리에나 물려라.

아직도 대갈빠리 깡통인 등신새끼들은 아는체 한다고 프랑스 혁명 빨고 자빠진 것을 보면 그 인간 인생이 불쌍해 보인다.

공부 좀 하고 살어라 깡통새끼야.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다음글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44 민주당 기업잡는 법 만들어 숨통조일 때 기업인 들은 생사 투쟁 남자천사 1244 2025-04-17
4924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도사 전문 나그네 1475 2025-04-11
49242 중공만 패는 트럼프 모대변인 1408 2025-04-10
49241 ■ 헌재의 심보 <8의조합> [1] 카라장 1889 2025-04-05
49240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神學- 안티다원 1338 2025-04-17
49239 이재명의 후원금에 대장동 자금은 없나? 비바람 1703 2025-04-17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409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510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316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936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220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400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680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425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433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646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665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193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414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544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161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288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840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487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085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659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119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310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89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697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483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253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110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104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449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606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615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606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1885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2947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221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639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490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623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586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631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343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669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1840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760 2025-04-0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개새끼 고종과 개막...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