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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작성자: 정문 조회: 2962 등록일: 2024-07-29

그 지독하고 미개했던 조선의 성리학 질서를 혁파하려는 개혁가 김옥균의 갑신정변은 단군이래 가장 진취적인 자기통찰적 혁명이었다. 그 혁명은 배신자 고종으로 인해 실패했고, 혁명가 김옥균은 이역만리 상해에서 암살 당한 후 페인트에 절여져 시체로 국내에 송환 된다.

악질 고종 이명복과 표독한 민비 민자영은 김옥균의 사체를 토막 내어 전국 8도에 흩어 모욕을 했다. 그 미개함을 본 김옥균의 스승 후쿠자와 유키치는 더 이상 동양 개혁의 꿈을 접고 탈아입구(脫亞入口)를 외치게 된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 허나 개인적으로 갑신혁명의 실패는 진정 뼈아픈 역사이다. 그 어떤 역사적 실패 보다 가슴이 쓰라리다.

고종과 민비의 개막장 패륜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다. 임오군란으로 대원군을 청으로 압송 하여 억류한 이홍장은 남하하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하여 대원군을 환국 시킨다. 미친놈 고종과 미친년 민비는 권력이라는 개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대원군의 환국을 반대하였지만 결국 이홍장을 꺽지 못해 대원군은 환국하게 된다.

위안스카이의 호위 속에 대원군은 환국하고 집으로 가는 길 즉, 운현궁에 이르는 길에는 부패한 시체의 역한 냄새를 맡으며 집에 도착한다. 그 썩어가는 시체는 김춘영과 이영식 이었다. 대원군이 환국하기 직전 고종과 민비가 잡아다 시체를 토막 내어 길바닥에 뿌린 것이다.

김춘영과 이영식은 대원군의 막하에 있던 부하이자 동지였다. 8월 한여름 동지의 고약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운현궁으로 들어간 대원군은 대문을 걸어 닫고 칩거에 들어간다. 고종과 민비가 꿰차고 있는 권력이라는 개밥그릇을 건드리면 물어 뜯어 사지를 절단하겠다는 협박이었다.

온간 갑질과 횡포로 고종의 뒤통수를 때리고 조선을 능욕하였던 참으로 싸가지 없었던 짱깨 위안스카이는 그 꼴을 보고 충도 효도 모두 버렸다라고 한탄했다. 성리학의 나라 개씹선비의 세상이 짱깨 위안스카이조차 조롱하고 있다.

개도 물어가지 않은 천하의 호로잡학 유교와 성리학을 통치이념으로 백성의 피를 빨은 이명복과 민자영의 패륜은 멸국을 위해 가는 폭주기관차의 엔진에 휘발유를 들이 붓고 있었다. 그 패룬과 패악의 시대는 500년 쌓인 유교와 성리학의 쓰레기가 쌓여 오도 가도 못하는 문명의 세기말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고종의 윤허를 받고 일으킨 갑신정변은 김옥균에게 남은 그나마의 군주에 대한 일말의 충이 있었다. 그것을 악용하여 자신의 권력이 줄어들까 사정없이 뒤통수를 치고, 도망 다니는 김옥균을 잡아다 대역죄를 뒤집어 씌운 고종은 사람새끼가 아닌 것이다. 지나가는 개 똥구멍에 들어 붙은 기생충만도 못한 놈인 것이다.

이런 고종을 개혁군주네 어쩌네 빨아주는 학자와 박사, 교수, 역사학자 그 새끼들 대가리 수준이 지렁이 수준이나 될는지 모르겠다. 어떤놈이든 내 의견이 이의가 있다면 덤볐으면 한다. 뇌속에 있는 그 알량한 서푼어지 지식을 은혜와 평강으로 치료해 주겠다.

미치년 민비를 뮤지컬을 만들고 브로드웨이까지 가서 공연하는 미친놈들도 있다. 이런 나라망신 개망신은 없는 것이다.

프랑스 또한 미개한 조선 못지 않은 것 같다.

프랑스 혁명이 자랑하려는지 프랑스 혁명에서 죽어간 목잘린 마리아 앙트와넷을 올림픽 개막식에 올려 염병육갑을 떨며 자랑질 하고 있다.

광란의 피바다, 빨갱이 인민재판의 축제장 프랑스 혁명에서 길로틴으로 목따기 잔치가 일어난지 정확하게 10년 후 나폴레옹이 쿠테타를 일으킨다. 지나가는 똥개가 혁명을 일으켰어도 그 보다는 나은 혁명에 진저리가 난 나폴레옹이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이어 프랑스 개돼지들은 나폴레옹을 종신통령으로 선거로 독재와 전쟁을 정당화 시켜 준다. 프랑스 개되지 9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나폴레옹은 유럽을 전쟁 속에 밀어 넣었다.

자유 평등 박애의 미개한 프랑스 혁명은 더러워서 개도 물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개혁군주 고종, 프랑스 혁명 지나가는 개 아가리에나 물려라.

아직도 대갈빠리 깡통인 등신새끼들은 아는체 한다고 프랑스 혁명 빨고 자빠진 것을 보면 그 인간 인생이 불쌍해 보인다.

공부 좀 하고 살어라 깡통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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