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작성자: 도형 조회: 2994 등록일: 2024-07-2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탄핵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민주당도 알면서 탄핵을 추진한 야권을 향해 국민이 놀라고 질렸을 것이라며 방송 4법과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시도는 무도한 입법 폭거라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탄핵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이 놀라고 질렸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방송 4법도 그렇고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시도 등 일련의 과정이 무도한 입법 폭거"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앞서 김현 민주당 의원이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방통위 부위원장)도 탄핵 대상에 포함하는 방통위법 개정안을 발의한 점을 지목했다. 

한 대표는 "현행법상 부위원장은 탄핵 대상이 아니라는 걸 (민주당도) 아는 것"이라며 "특정한 목적을 위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 명백한 입법부의 행동을 반복해도 되냐"고 꼬집었다.

한 대표는 전날 본회의에서 부결된 해병순직특검법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발의하는 특검이 절대 통과되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고, 우리 의원들이 단결해 막아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야당 의원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했을 때 여당에서 4명의 이탈표(무효표 포함)가 발생한 것을 두고 "약간의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거부권에 대한 '가'(찬성)인지 (특검법 재의결에 대한) '부'(반대)인지 여기서 착오가 있을 수 있었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에서 이탈표가 발생한 데 대해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한 것을 두고도 "꿈이 소박하다"며 "그렇게까지 해석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 대표는 자신이 제시한 '제3자 특검법안'에 대해서는 "입장이 달라진 게 없다"고 했다. 그는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감안했을 때 (제3자 안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제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당 내 민주적 절차를 통해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더 강화된 형태의 해병순직특검법 발의를 예고한 데 대해서는 "(의석) 숫자가 많다고 해서 기본적인 상식과 법체제를 무시하고 국회를 공전시키고 민생을 가로막는 행위를 국민이 언제까지 지켜볼지, 저희도 국민과 함께 지키고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의 사임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방통위 부위원장 사임은 적법성 논란이 있는 야당의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이라며 "방통위가 불능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여당은 민주당의 탄핵 횡포를 막을 방안을 강구하기 바라며 불법적인 탄핵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서 다음날 기각를 결정할 수 있게 하여 탄핵으로 인하여 국민 피해가 없게 해야 하며 기각이 된 사건에는 발의자부터 찬성한 자까지 모두 무고죄로 고발조치하여 처벌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국힘당 전대 다시 치러야 한다.
다음글 감방으로 모셔야 할 3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180 이재명 지지자가 나경원 후보를 냄비라고 비하하는 홍보물을 만들어 돌렸다. 도형 13690 2024-03-19
4717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7) - Epilogue 운지맨 13875 2024-03-19
47178 조갑제님의 상습질병 [1] 안티다원 14352 2024-03-19
47177 이겨본들 볼일 없다 동훈아! 정문 14675 2024-03-19
47176 ‘조국 범죄당’ ‘이재명 거짓말 당’ 두 강 건너야 한동훈 필승 남자천사 13009 2024-03-19
47175 맛이 간 조국과 조선 빨갱이 소탕 13404 2024-03-19
47174 현재로서의 차선책은 일명 "지국비자" 까꿍 10581 2024-03-19
47173 1번 총선에서 민주당·위원장당·조국혁신당 반드시 심판하자. 도형 13318 2024-03-18
47172 518 영업사원 한동훈 일당을 쫓아내자. 빨갱이 소탕 13790 2024-03-18
47171 ]‘조국 범죄당·이재명 공산당’에 '200석’ 국민들아 정신차려라 남자천사 12220 2024-03-18
47170 이번 총선에 국운이 달려 있다. 안동촌노 12782 2024-03-17
4716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5) - '푸른 눈의 광수' 힌츠페터 운지맨 13567 2024-03-17
47168 논객넷 하위 10% 고들빼기입니다 [1] 고들빼기 46921 2024-03-17
47167 이재명 입으로 본인의 말을 하며 막 돌아다니고 있다. 도형 13322 2024-03-17
47166 변희재-신혜식-안정권의 이구동성 : "한동훈은 가발이나 벗어라&quo 운지맨 12754 2024-03-17
47165 2024.3.17.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1572 2024-03-17
47164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4) - 탈북자 카르텔이 전라도 카 운지맨 12716 2024-03-16
47163 한동훈은 민주주의 신봉자가 아니다. [2] 빨갱이 소탕 12770 2024-03-16
47162 2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자. 도형 12248 2024-03-16
47161 안정권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도와 무당층의 실체 노사랑 9809 2024-03-16
47160 ‘종북세력 공천한 이재명 내란 폭력혁명 음모’ 총선에서 끝내자 남자천사 11317 2024-03-16
47159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3) -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 운지맨 13880 2024-03-15
47158 이재명 2찍 사과하고, 2번 찍으려면 집에서 쉬시라고 했다. 도형 12699 2024-03-15
47157 망한 자유대한민국 518과 부정선거로 빨갱이 소탕 13804 2024-03-15
47156 한국 정치 개판 만든 문재인·이재명 총선에서 뿌리뽑자 남자천사 11969 2024-03-15
47155 [노이린의 현대사 폭격] 임종석-임수경-하태경-문익환-황석영 무단 방북 사 운지맨 11847 2024-03-15
47154 이합집산의 종 북 양아치 조직인 축구협회를 보면서, 안동촌노 12462 2024-03-14
47153 윤통 퇴진운동 하며 김일성 찬가를 부르는 교회들 [2] 안티다원 14031 2024-03-14
47152 자기밥그릇 지키는 개는 많아도 스승은 없는나라 대한민국 [1] 모대변인 9533 2024-03-14
47151 친명이면 발목 지뢰 선물하자는 자도 공천하니 국민들이 심판하자. 도형 12988 2024-03-14
47150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2) -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 [1] 운지맨 12608 2024-03-14
47149 윤대통령 총선승리로 노동·연금·교육·의료개혁에 날개를 달아주자 남자천사 11356 2024-03-14
47148 이번주 土~日 오전 9시~오후 6시 인천 계양역 앞 안정권 대표님 집회, 많 노사랑 9493 2024-03-14
47147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1) - 호남인들이 전두환-지만원- 운지맨 13146 2024-03-13
47146 이재명 조카가 모녀를 37군데 찌른 잔혹한 살인이 단순 데이트 폭력인가? 도형 12213 2024-03-13
47145 한동훈의 아부 아첨 추파의 끝은 어디인가. 빨갱이 소탕 13521 2024-03-13
47144 맥빠진 하소연-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3552 2024-03-13
47143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0) - 금남로 학살과 이태원 학살 운지맨 12225 2024-03-13
47142 중국은 그렇게 극성부릴려다 끝나는 것인가? 정문 14900 2024-03-13
47141 병든 국민이 병든 정치인 골라 나라 망치는 일은 끝내자 남자천사 11175 2024-03-13
47140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9) - 광수 부정론 반박 운지맨 12363 2024-03-12
47139 국회의원 의석수 250명으로 감원케 하자. [1] 도형 12181 2024-03-12
47138 민경욱과 도태우, 그리고 한동훈 (Feat. 조국혁신당의 대약진) 운지맨 11833 2024-03-12
47137 네 이 버 관리 담당자 분들께 전하는 말씀 안동촌노 12360 2024-03-12
47136 독자님들과 자유 논객연합회 회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안동촌노 10829 2024-03-12
47135 이재명 민주당이 공산당 숙주가 되는 총선, 국민은 용서 못해 남자천사 11207 2024-03-12
47134 맛이 간 한동훈에게 보내는 경고장 빨갱이 소탕 12832 2024-03-12
47133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8) - 5.18과 목선 사건의 관계, 운지맨 12572 2024-03-11
47132 국민들의 심판의 대상인 이재명·조국이 누굴 심판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12813 2024-03-11
47131 이재명의 사악한 세치혀가 그 위력을 발휘하면? 토함산 27406 2024-03-11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정부·여당은 야권의...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