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3668 등록일: 2024-07-25

민주당과 정청래는 예의도 모르는 후안무치들인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식 첫날에 앞에서 대표대행 원내대표 박찬대는 축하한다고 하고 30분 뒤에 정청래는 법사위에서 한동훈 특검법을 법사위에 상정했다니 이건 삶은 소대가리들이나 할 수 있는 짓이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본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취임 첫날인 24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한동훈 특검법’을 상정했다. 법안을 발의한 조국혁신당은 한 대표에게 “특검 수사를 받으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이라고 반발했다.


이날 오전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국민의힘 새 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고 했다. 하지만 30분 뒤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민주당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한 한동훈 특검법을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 대표가 최강욱 전 의원 등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고, 국회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설명하면서 피의 사실을 공표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특검을 구성해 한 대표 등을 수사한다는 내용의 법안이다. 한 대표 딸의 논문 대필 의혹 등도 혐의에 포함됐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의혹들 하나하나가 한 대표가 검사로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정상적으로 했던 일들”이라며 “한 대표가 선출된 게 어제인데 여당 대표에 대한 특검법안을 1호 안으로 올리는 법사위가 정상이냐”고 따졌다. 


그러자 정 위원장은 “계류된 법안을 상정하는 것일 뿐, 위원장이 (임의로) 상정하지 않는 것 자체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몇 분 뒤에는 “국회법에 따라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는 언제든지 안건을 상정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나온 ‘한동훈 댓글팀 운영 의혹’에 대한 수사까지 한동훈 특검법에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한동훈 특검법에 대한 토론을 강행하고, 공청회·청문회를 거쳐 법사위 소위에 회부해 법안을 계속 심사하겠다고 했다.


같은 시각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당 회의를 열고 “한동훈씨가 당대표가 됐는데 축하한다. 이제는 얼굴 한번 보겠다”며 “곧 한동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제출될 것인데 찬성하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서 “법안 통과에 동의하고 당당히 수사받길 바란다. 무운을 빈다”고 했다. 몇 시간 뒤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만나 한동훈 특검법 등에 대해 공조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앞에서는 축하 인사를 하고 뒤로는 특검법을 상정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미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거나 불기소됐고, 문재인 정부에서 오랜 시간 수사를 했음에도 혐의점을 찾지 못해 종결한 사안들(을 특검하겠다고 한다)”이라며 “국민 상식과 법리, 정치 도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들 중에 사람같이 보이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전부 어째서 삶은 소대가리들, 특등 머저리들 같은 짓만 하는 것인지 세상에 이런 일에나 나올만 하다. 


남의 잔치에 찬물을 끼얹는 것도 유분수지 어째서 앞에선 한동훈 대표에게 축하한다고 한 말의 침도 마르기 전에 뒤에선 한동훈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법사위에 회부하는 짓을 하면서 인간 대접을 받기 원하는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민주당 MBC 장악위한 방송3법개정·방통위원장 탄핵, 국민이 우습냐
다음글 8.15 대회에 관하여-전광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31 변희재 대표, 오는 9월 28일 15세 연하 여성과 결혼 발표! 노사랑 4106 2024-07-21
47830 국민연금보험료 올리지 마라. 연금공단 폭파시키면 된다. 정문 4702 2024-07-21
47829 軍이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北 외교관 탈북러시와 장윤정 올래올래 튼다. 도형 4589 2024-07-21
47828 2024.7.2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554 2024-07-21
47827 美 트럼프와 문재인이 北 비핵화 국제적으로 사기극을 벌인 것인가? 도형 5199 2024-07-20
47826 가족 범죄집단 이재명·조국 방탄용 대통령 탄핵선동 동력 잃어 남자천사 5118 2024-07-20
47825 씨알주의 물리치기 -神學- [2] 안티다원 5613 2024-07-19
47824 긴급국민청원 [1] 반달공주 4753 2024-07-19
47823 긴급국민청원 반달공주 4725 2024-07-19
47822 일찌감치 한동훈을 알아본 빨갱이 소탕 빨갱이 소탕 5766 2024-07-19
47821 대법원의 동성 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 인정 판결은 결혼제도 무너뜨린다. 도형 5389 2024-07-19
47820 윤대통령 탄핵위한 이재명 망국입법 나라망친다,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5269 2024-07-19
47819 [속보] 강기훈 음주운전 나가리 개이득~~~~ 노사랑 4779 2024-07-18
47818 한국인의 민족성 숙명적인 공짜심리 정문 5619 2024-07-18
47817 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윤대통령이 되찾아 남자천사 5197 2024-07-18
47816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서 석영 4497 2024-07-18
47815 정부 광고 조회수 허위사실 보도한 MBC 방송 허가 취소하라! 도형 5210 2024-07-17
47814 나의 지능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말씀 서 석영 4644 2024-07-17
47813 이재명을 왜 못 잡나, 그 이유를 밝힌다. [1] 빨갱이 소탕 5940 2024-07-17
47812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 상설특검이 서민위한 '먹사니즘'이냐? 남자천사 5357 2024-07-17
47811 배신자 한동훈을 쳐 내는 일이 제일 급하다. 빨갱이 소탕 5276 2024-07-17
47810 이재명의 재판연기 꼼수가 대법원에서 기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도형 5516 2024-07-16
47809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하모니십 6854 2024-07-16
47808 와르바시처럼 빼쪽한 칼에 맞은 육시럴놈과 비교된다 ㅋㅋㅋㅋ 정문 5545 2024-07-16
47807 막사니즘(막산인생)을 먹사니즘(먹고사는)으로 위장한 이재명 남자천사 5382 2024-07-16
47806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다섯 번째-神學- 안티다원 5713 2024-07-16
47805 안정권 대표, "좌익과 우익은 공존 불가능" 노사랑 5282 2024-07-16
47804 2024년 상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114 2024-07-15
47803 민주당이 국회 규칙을 독단으로 개정해서 식물여당 만들겠단다. 도형 5342 2024-07-15
47802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에 서명해 주십시오 [1] 관리자 5053 2024-07-15
47801 이재명 6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5238 2024-07-15
47800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빨갱이 소탕 5483 2024-07-15
47799 한반도의 기적 4대인물 정문 5417 2024-07-15
47798 아메리칸 카우보이와 개조선 개씹선비의 차이 정문 5035 2024-07-15
47797 518 역사 왜곡의 끝은 오는가. [1] 빨갱이 소탕 11799 2024-06-30
47796 가짜들 오대산 14585 2024-07-03
47795 나는 지옥에 가련다 [3] 서 석영 8658 2024-07-04
47794 바이든과 문재인의 '치매' [1] 비바람 6745 2024-07-14
47793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운지맨 5901 2024-07-14
47792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독단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도형 4843 2024-07-14
47791 박정희와 트럼프의 아우라 정문 4841 2024-07-14
47790 한동훈의 빨갱이 인민재판 구형전문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문 4532 2024-07-14
47789 이재명 수명은 선거법위반·위증교사 1심판결 10월이면 끝난다. 남자천사 4519 2024-07-14
47788 일제시대를 거치지 않았다면, 우리의 문명수준은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1] 동남풍 4875 2024-07-13
47787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도형 5381 2024-07-13
47786 안정권 대표, "배신자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정리 운지맨 6080 2024-07-13
47785 주사파로 전향할까 두렵다. 한동훈! 빨갱이 소탕 5767 2024-07-13
47784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서 석영 4707 2024-07-13
47783 한미 정상은 북한의 핵공격시 핵으로 맞대응 공격한다. 도형 5537 2024-07-12
47782 동성애 확산 전략 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한다. 정문 5638 2024-07-1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 앞에서 한동...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