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작성자: 도형 조회: 3707 등록일: 2024-07-2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당선 연설에서 민심과 국민 눈높이 맞게 반응,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는 것, 외연확장과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며 정치인이 웰빙하지 않고 지지자와 당원이 웰빙하는 정당이 되겠다.


국민의힘을 이끌 새 선장으로 23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그는 이날 당대표 선출연설을 통해 당의 비전에 대해 “첫째,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는 것”과 “둘째,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라는 것” 그리고 “세 번째, 외연확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폭풍을 뚫고 미래로 나아가자”면서 “저를 선택해 주신 그 마음을 잘 받들 것”이라고 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윤상현, 원희룡, 나경원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 분 모두 우리 당의 소중한 큰 정치인이고 자산이십니다.


최고 위원으로 선출되신 김민전, 김재원, 장동혁, 인요환 축하드립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 감사드립니다. 당을 위해서 제안하셨던 귀한 말씀 잘 듣겠습니다. 청년최고 위원에 선출되신 진종오 후보님 감사드립니다. 그 외 후보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우리모두는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습니다. 때로는 과열되기도 했고, 때로는 갈등도 있었죠. 이 모든 과정에서 당원동지들 여러분께서 국민께서 마음아파하고 화나고 걱정하고 힘든 한 달 보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2007년에 대선 후보경선에서 패하셨던 박근혜 前대통령께서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잊자 하루아침에 잊을 수 없다면 며칠 걸려서 잊자고 말씀했습니다.


이 한마디가 치열했던 경선과정의 균열을 메우고 상처를 봉합하는 한마디가 됐습니다. 보수정권이 연속으로 집권했습니다. 저도 단순히 시간흐름에만 맡기지 않겠습니다. 모든 분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당원동지와 국민여러분들은 오늘 국민의 힘에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국민의 힘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강한 힘이 모였습니다. 당원 동지들과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하고 명령한 변화는 무엇입니까?


첫째,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둘째, 미래를 위해 더 유능해지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외연확장입니다.


한달 동안 뜨거운 여정을 통해서 국민들께서 해 주신 얘기입니다. 국민의 마음과 국민의 눈높이에 더 반응합시다. 민심 이기는 정치 없습니다. 민심과 싸우면 안 되고 한편되어야 합니다.


지금 거대야당이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폭주하지만 민심이 폭주를 일방적으로 제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직 국민의 마음에 덜 반응하고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지 못하는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심의 파도에 올라탑시다.

저는 가장 최근 가장 절실할 때 가까운 곳에서 국민의 힘을 지켜봤습니다. 100일동안 도약과 추락의 시간을 동시에 겪어봤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항해서 이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몸을 사린다는 소리 웰빙정당이라는 소리 나오지 않게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인이 웰빙 안하고 지지자들과 당원들이 웰빙하는 정치하겠습니다.


저는 저를 선택하신 당원동지들이 후회하지 않을 정치,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당원동지들도 존중하는 정치, 더 나아가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고개를 끄덕이는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건 옳지 않습니다. 두려워 하며 바라보는 건 더욱 옳지 않습니다. 제가 당대표로 있는 한 폭풍앞에 여러분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새로선출된 지도부와 함께 스스로 폭풍이 되어 여러분을 이끌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폭풍을 뚫고 미래로 갑니다.

미래로 가는 첫날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변화의 시작 함께 합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7/23/EILMZXH2PBDO7PFHD3WAHOMWJA/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존경 하옵는 논 객 넷 독자 님 여러분들께,
다음글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174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920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505 2025-06-04
49611 이재명의 '라면값 2000원' 라면값도 모르면서 경제 살리 겠다고 남자천사 12 09:00:17
49610 언제부터 투표지가 신권 돈다발처럼 바꼈냐 선거사기가족관리 위원회 벼락 맞 정문 22 08:42:09
49609 이재명과 한동훈은 공범 빨갱이 소탕 74 05:55:04
49608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 받은 국무위원들 거시기 떼고 내시로 살거라! 도형 37 2025-06-12
49607 보수의 궤멸이 시작되었다! 토함산 55 2025-06-12
49606 이재명 기업잡아 표를 사겠다는 상법개정 국민혁명으로 심판하자 남자천사 51 2025-06-12
49605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55 2025-06-12
49604 개. 돼지는 선관위인가, 국민인가. 빨갱이 소탕 94 2025-06-12
49603 현재 인터넷에 이 보다 쉬운 설명은 읎따! [2] 까꿍 111 2025-06-11
49602 이재명이 복지부장관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요라고 물었다니? 도형 160 2025-06-11
49601 법위에 황제 이재명, 사법부 이재명 5개 재판 포기,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45 2025-06-11
49600 헌법이 법치파괴의 주범? 빨갱이 소탕 207 2025-06-11
49599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거는 기대와 우려 운지맨 234 2025-06-10
49598 이재명과 민주당이 예산안 추경 뻔뻔하고 비양심적인 위선자들 아닌가? 도형 172 2025-06-10
49597 니체의 헛된 사상들-哲學- 안티다원 266 2025-06-10
49596 법관이 판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눈치보는 것으로 말한다. 도형 279 2025-06-10
49595 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남자천사 292 2025-06-09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244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654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275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242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71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278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355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289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290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333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459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558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390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505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559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887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759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516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517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510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582 2025-06-05
49573 혈맹 미국을 엿 멕이는 이재명의 만용! 토함산 466 2025-06-05
49572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카드섹션 464 2025-06-04
49571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4] 비바람 867 2025-06-05
49570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비바람 785 2025-06-05
49569 진행 중인 이재명 재판 나그네 455 2025-06-05
49568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대법서 확정 [1] 나그네 500 2025-06-05
49567 김문수의 고군분투(孤軍奮鬪) 비바람 732 2025-06-05
49566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1444 2025-05-01
49565 김문수는 2차 대선에서 꼭 당선된다. 빨갱이 소탕 525 2025-06-0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한동훈 대표 민심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