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4514 등록일: 2024-07-24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당 대표 선거를 중앙 선관위에 위탁한 국민의 힘 당은 대표로 출마한 4명 중 한동훈은 부정 선거에 대해 입을 닫았지만, 대표로 당선됐다. 선관위의 그동안의 행태로 봐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불이익을 준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 왜 그러냐 하면 부정 선거를 조사하고 특히 부정 선거 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전 선거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김민전 의원은 비록 최고 위원으로 당선되기는 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후 순위로 밀렸다고 한다.

 

부정 선거에 대해 입 닫는 부류는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당의 일부 의원들이었다. 이준석, 하태경 부류는 입 닫는 것을 넘어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을 거의 정신병자 수준으로 폄훼하고는 했다. 이번에 당 대표로 선출된 한동훈은 다른 후보자들과는 다르게 부정 선거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과 같은 스탠스였다. 즉 이에 대해 입도 벙긋 하지 않았다.

 

국민의 힘 당은 자신들의 당 대표를 선출하는 것도 중앙 선관위에 위탁하였다. 국민의 힘 당을 지지하는 다수의 지지자들과는 소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진 것과 다름없다. 당 대표 선출도 부정 선거로 의심 받는 중앙 선관위에 위탁한다는 것은 선관위를 믿지 않으면 그럴 수 없는 문제다. 자기 당 대표를 뽑는 선거 관리도 스스로 할 수도 없는 당이 어떻게 국가를 경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는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반면에 더불어 민주당은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선거 관리를 선관위에 위탁하지 않고 자기 당에서 스스로 관리한다고 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부정 선거에 입 닫은 더불어 민주당은 선관위를 믿지 못해 자당에서 스스로 관리하고 부정 선거라고 의심하는 국민의 힘 당에서는 선관위에 선거 관리를 위탁하니 선거에 관한 한 어느 당도 믿을 수 없게 된다.

 

한동훈은 입만 열면 국민의 눈높이를 외치지만 그가 말하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를 이르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부정 선거를 외치는 수학자, 통계 학자 전산학 박사 등은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묻고 싶다. 아니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은 이준석과 하태경과 같이 정신 이상 자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런 생각이라면 그가 말하는 국민은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 만을 국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해도 달리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좌파인가 우파인가.

 

한동훈이 62%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하는데 선관위의 조작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동안의 선관위의 행태와 한동훈의 입 닫은 행태는 매우 닮았고 부정이 아니라면 근거 자료로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하도록 하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투표함 관리를 믿지 못하는 국민이 투표함 보관소에 CCTV를 임의로 설치했다고 구속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은 누구를 위한 헌법 기관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선관위가 투표함 관리를 투명하게 하지 않아서 발생한 사건이다. 또 투표함에 뭉텅이 투표 지가 발견된 전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동훈이 받은 지지율 62%가 선관위가 조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선관위와 국민의 힘 당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옳다고 주장하는 바다. 그렇게 함으로써 한동훈이 입만 열면 주장하는 국민의 눈높이를 말로만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눈높이에 맞게 실천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동훈과 국민의 힘 당이 정말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는지 지켜 볼 것이다.

2024.7.24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3
이전글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다음글 [칼럼]이승만·박정희가 이룬 한강기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자기업적으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49 김 건희와 한 동훈을 절대 믿어선 안된다. 안동촌노 4235 2024-09-12
48048 2024.9.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3625 2024-09-12
48047 한 줄 영어(1) 까꿍 3636 2024-09-12
48046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도형 4060 2024-09-12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215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183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3980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3978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249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018 2024-09-11
48039 ‘2030 K팝 세계신화 쓰는데 괴담정치 이재명’ 인간이 되거라 남자천사 3963 2024-09-11
48038 조국은 김정숙이 대통령 행세하는 것을 봐서 김건희 여사를 같이 취급하는가 도형 3849 2024-09-10
48037 세계관의 선택(8) - 르네상스 - revivalism(2) [2] 정문 4004 2024-09-10
48036 세계관의 선택(7) - 르네상스 - revivalism(1) [1] 정문 4420 2024-09-10
48035 챗gpt와 함께하는 안정권의 썰방 노사랑 3551 2024-09-10
48034 이재명 민주당 괴담 정치에 갇힌 ‘윤대통령 사는 길’ 남자천사 3487 2024-09-10
48033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3857 2024-09-09
48032 직통계시 남발-전광훈- 안티다원 3667 2024-09-09
48031 임기 반 지나도록 적페세력 문재인·이재명 구속 못한 윤정부 국민 신뢰잃어 남자천사 3813 2024-09-09
48030 이제는 과학이 인간을 죽일 수도 있다. 안동촌노 3730 2024-09-08
48029 의료계는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서 서로 협의하기 바란다. 도형 3436 2024-09-08
48028 2024.9.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3504 2024-09-08
48027 김 건희는 골수 빨갱인가 ? 우파로 전향했는가 ? 안동촌노 3747 2024-09-07
48026 이재명이 같이 골프·낚시 즐겼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니 말인가 막걸리인가? 도형 3473 2024-09-07
48025 5.18 부역자 뱅모-조갑제-이재오-변희재-윤석열-한동훈-인요한의 붉은 정 [1] 운지맨 3868 2024-09-07
48024 ]10월 위기설을 독도괴담·계엄괴담으로 덮으려 망국의 길 가는 민주당 [1] 남자천사 3366 2024-09-07
48023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인요한의 붉은 정체 (feat. 안정권 대표, 서울시 노사랑 3249 2024-09-07
48022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3908 2024-09-06
48021 서울교육감 선거 좌쪽은 단일화, 우쪽은 단일화 실패로 필패가 예상된다. [1] 도형 3290 2024-09-06
48020 이재명이 뭐길래 방탄으로 국회망치고 괴담으로 나라망치나 남자천사 3339 2024-09-06
48019 진짜 인권위원장 안창호 운지맨 3153 2024-09-05
48018 문재인 수사는 두 명의 전직 대통령만큼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도형 3317 2024-09-05
48017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문재인의 붉은 정체 노사랑 3059 2024-09-05
48016 북은 철의장막 2500만노예 왕국, 남은 이재명 극일체제 내란상태 남자천사 3107 2024-09-05
48015 이재명에게서 레닌이 연상 된다는 것이 또라이 발언일까? 도형 3149 2024-09-04
48014 변희재 대표, "문다혜, 윤석열-한동훈 태블릿 조작 범죄 공개하라! 노사랑 2908 2024-09-04
48013 허황된 망상 -神學- [2] 안티다원 3122 2024-09-04
48012 세계 곳곳선 총성 울리는 전쟁, 한국선 민주당의 총성 없는 내전 남자천사 3130 2024-09-04
48011 이재명에게 흑색선동에 대표직 걸으라 해도 걸 그릇이 안 된다. 도형 3029 2024-09-03
48010 한동훈과 이재명, 왜 만났나? 운지맨 3081 2024-09-03
48009 윤 석 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지 못하는 이유는 ? [2] 안동촌노 3165 2024-09-03
48008 민주당 대청소 없이는 대한민국 미래도 국민의 미래도 없다. 남자천사 3024 2024-09-03
48007 이재명의 계엄령 선포설 흑색선전에 책임을 물어라! 도형 2827 2024-09-02
48006 성경과 법화경은 물과 기름처럼 다른 것이다. [2] 정문 2996 2024-09-02
48005 민주당 이재명 시대 끝나고, 김부겸·김동연·김경수 시대로 남자천사 2851 2024-09-02
48004 역사도 모르는 놈들이 국해 위원을 한다고 ? 안동촌노 2991 2024-09-01
48003 문재인을 3급 비밀을 북한에 넘긴 간첩 죄로 처벌해야 한다. 도형 3171 2024-09-01
48002 2024.9.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837 2024-09-01
48001 김문수는 더 공부해서 나라를 살려라. [2] 빨갱이 소탕 3186 2024-08-31
48000 국회에 입법권이 있다면, 대통령에게는 거부권이 있다. 도형 2928 2024-08-3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과 한동훈 선...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