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
작성자: 도형 조회: 4338 등록일: 2024-07-23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시절에 사용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지금은 독이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후배 검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따라 하듯이 법과 제도만 따라야 한다고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어서 임명한 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를 혹자들이 배신자라고 하며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배신자 프레임을 등장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배신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을 냉정하게 윤석열 대통령부터 여당 관계자들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되고 임기 2달 남았는데 이재명·조국·문재인·김정숙·김혜경 등을 제대로 수사하여 구속도 못시키고 현직 대통령 부인에게는 혹독하게 수사를 요구하는 것이 역겹다. 검찰의 대통령 부인 수사가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풍비박산을 만들고 있는 것인가?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의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팀이 김 여사 조사를 사전보고 없이 진행한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이다. 대통령실에선 “검찰총장이 정치를 하려고 한다”는 격한 반응이 나왔다.

이 총장은 2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특혜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대통령 부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것도 모두 제 책임”이라고 했다.

이 총장은 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것이 부족하다면 그때 제 거취에 대해 판단해보겠다”며 당장 물러나진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0일 진행한 서울 종로구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에서 진행한 김 여사 조사를 10시간이 지난 후에야 이 총장에게 보고해 ‘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이 총장은 22일 오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자체 판단으로 비공개 대면조사를 진행했다”는 보고를 받은 후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이 지검장은 이 총장에게 “경위가 어떻게 되었든지 보고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은 추미애 법무장관 시절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수사지휘권을 빼앗아 검찰총장은 수사를 지휘할 수 없게 된 것을 지금까지 복원을 시키지 않아서 검찰총장은 이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지휘할 수 없으므로 이 사건을 수사할 때는 이원석 검찰총장에서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 수사가 끝나고 명품백 수사하기 전에 김건희 여사 수사하는 것을 검찰총장에 유선으로 알렸다는데 무슨 검찰총장 패싱이라고 헛소리를 하며 무슨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하는 쇼를 하는가?  

대통령실은 “검찰 내부 문제”라며 공식 입장 표명을 삼갔다. 하지만 내부에선 이 총장의 발언을 놓고 불만이 쏟아졌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보고를 했든, 패싱했든 그건 검찰 내부의 문제”라며 “총장이 정치하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규정에 맞게 수사했는데 자꾸 문제 삼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렇게 정치 검찰총장 노릇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발하면서 퇴임하면 이재명이 상을 줄 것이고 민주당에 입당해서 호남에 가서 출마를 하면 국회의원도 될 것이라서 지금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가?


수사 대상자를 꼭 검찰청으로 출두 시켜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대체로 검사들의 생각이라는데 검찰총장이 왜 이것을 굳이 검찰청 수사를 고집하면서 자기가 수사지휘권도 없는 사건에 수사를 어디서 했던 왜 보고도 하지 않았다고 대검 감찰부에 감찰을 지시하며 풍비박산을 일으키고 있는가? 


검찰청에서만 수사를 하지 않은 것이지 규정에 맞게 수사를 한 것을 왜 검찰총장이 불만을 표하는 것인지 혹시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으로 불러서 망신을 주려고 했던 것인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짓을 하는 검찰총장을 어떻게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자를 검찰총장에 임명을 한 것인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한동훈 국민의힘 黨 대표 당선 : 대한민국 우파들은 모두 안정권 신당 '극우혁명정권당(가칭)'의 깃발 아래로!
다음글 황우려의 납량특집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28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44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34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43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32 2025-01-17
48794 종북 좌빨들의 전술 전략을 모르면 모두 입 닦고 있으라 ! [2] 안동촌노 2344 2025-01-16
48793 尹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이 드러나 계엄선포 했 도형 1843 2025-01-16
48792 안정권 대표, "전두환과 한동훈은 일란성 쌍둥이... 전두환을 버려 운지맨 2189 2025-01-16
48791 본게임 시작-차렷 준비 땅!!!! 배달 겨레 1718 2025-01-16
48790 2024년 하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589 2025-01-16
48789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949 2025-01-16
48788 개한민국 망하지 않는 게 이상하다. 빨갱이 소탕 1951 2025-01-16
48787 보수우파는 게임이 안되었다 비바람 2146 2025-01-16
48786 공수처 윤대통령 구속은 프레임 전쟁에서 이재명 완패로 귀결 남자천사 1866 2025-01-15
48785 좆대가리를 뽑아 젖갈을 담아야 할 역적 권성동 개씹새끼 정문 2226 2025-01-15
48784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가 아니며 법이 엿장수 법이 됐다. 도형 1941 2025-01-15
48783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선관위/민주당은 컴 서버를 까라! 토함산 2177 2025-01-15
48782 윤석열 대통령은 참으로 하늘이 내리신 영웅이다. 안동촌노 2597 2025-01-15
48781 가짜뉴스 생산공장 민주당이 가짜뉴스 잡겠다니 소가 웃어 남자천사 1866 2025-01-15
48780 나라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세력은 이재명과 민주당인데 사돈 남말하고 있다 도형 1891 2025-01-14
48779 반란수괴/민주당에 선처를 애걸하지 말라!ㅡ기적은 만들어야 햐다'' 토함산 2487 2025-01-14
48778 천기누설 [天機漏洩] === 속 보 === 안동촌노 2563 2025-01-14
48777 민주42.2% vs 국힘40.8%…정권교체52.9% vs 연장41.2%[리얼미터] [1] 나그네 2155 2025-01-14
48776 헌재 사무처장이 민주당과 짬짜미한 의혹에 국민들이 헌재를 불신하게 됐다. [1] 도형 2137 2025-01-14
48775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1] 비바람 2505 2025-01-14
48774 ‘이재명 경찰·공수처 동원 대통령 구속’ 네가 대통령이냐? 막가파 종말 남자천사 2101 2025-01-13
48773 조금만 더 기다리면서 참아야 한다. [2] 안동촌노 2622 2025-01-13
48772 근 2년만에 미국에 사는 배달 겨레가 논장에 다시 돌아와 인사올립니다. [6] 배달 겨레 2527 2024-12-26
48771 대통령 탄핵 찬성한 연예인들 박제함 나그네 2201 2024-12-20
48770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배신자들 나그네 2537 2024-12-15
48769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Feat. 도련님, 카톡은 찢지 마세요!) 운지맨 2312 2025-01-13
48768 문재앙 좆빨아주던 역적 김상욱 씨발새끼 [2] 정문 2123 2025-01-13
48767 너무 많은 글을 한번에 올려 송구합니다. 배달 겨레 1680 2025-01-13
48766 2030 이여 깨어나라-마지막 글 배달 겨레 1438 2025-01-13
48765 권성동 권영세 이 씨발 역적 새끼들... 대갈빠리 도려낸다 [1] 정문 2161 2025-01-13
48764 2030 이여 깨어나라-6 배달 겨레 1734 2025-01-13
48763 ‘사면초가 이재명, 민심은 등돌리고 판결은 다가오고’ 국민혁명 적기 남자천사 1705 2025-01-13
48762 2030 이여 깨어나라-5 배달 겨레 1563 2025-01-12
48761 2030 이여 깨어나라-4 배달 겨레 1582 2025-01-12
48760 2030 이여 깨어나라-3 배달 겨레 1567 2025-01-12
48759 2030 이여 깨어나라-2 배달 겨레 1549 2025-01-12
48758 2030 이여 깨어나라-1 배달 겨레 1569 2025-01-12
48757 더불어민주당엔 더불어·민주·자유가 없고 왼쪽 전체주의 사상만 있다. [1] 도형 1810 2025-01-12
48756 때려 죽이자 빨갱이!! 태워 죽이자 빨갱이!! [1] 정문 2212 2025-01-12
48755 2025.1.1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917 2025-01-12
48754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체포영장 기각 당하고 서부지원에 청구한 의혹? 도형 2056 2025-01-11
48753 체포가 어려울 것이다 안티다원 2104 2025-01-11
48752 이번 전쟁은 내란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간에 안동촌노 2551 2025-01-11
48751 신탁통치 외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3] 빨갱이 소탕 2130 2025-01-11
48750 ‘이재명은 공수처에 대통령 구속 지시’ 민주당 발빼면 처장 탄핵 협박 남자천사 2028 2025-01-1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의 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