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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섬진강은 무사 하당가?
작성자: 정문 조회: 4680 등록일: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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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40년전 나는 석유는 2000년 경에 완전 고갈 될 것이며 에너지 위기로 인간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비보를 소년잡지에서 보았다. 성년이 되어가면서도 신문 뉴스 매체 또는 잡지를 통해 끊임 없는 에너지 고갈로 인한 인류 멸망의 비참한 소식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미국에서 발견 된 세일오일만 앞으로 400년은 쓰고 남을 양이라고 한다. 그것도 최소한으로 줄여 잡은 것이란다.

40년전 시골에서 자동차가 있는 집은 찾아 볼 수 없었고, 장날 장터로 나가는 재무시 짐칸이라도 얻어타면 하루종일 입이 찢어지게 좋았다. 에어컨은 존재 조차도 몰랐다.

요즘 집이든 사무실이든 에어컨을 종일 틀어 놓는다. 차 없는 집을 찾아 볼 수 없고 식구 수대로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세상이다. 40년전 내가 소비한 에너지 즉, 온가족이 쓰는 전구다마가 전부였던 것 같다. 그 에너지의 수천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음에도 기름값이나 에어컨값이 생계를 위협할 정도로 비용이 들지도 않고, 얼마나 쓰고 있는지도 계산해 본적도 없다.

석유수출국기구의 가입국들은 석유 증산을 두고 끊임없이 치열하게 싸운다. 한방울의 오일이라도 더 퍼내서 팔아 먹으려고 혈투가 벌어진다. 인류는 전쟁과 같은 요인으로 석유 수송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될 지언정 향후 500년은 석유 때문에 에너지 부족은 고민할 일은 없는 것 같다. 도대체 그 시대 어떤 놈이 미래의 에너지 위기를 예측했는지 몰라도 사기꾼도 이런 사기꾼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업적인 4대강 사업에 게거품 물고 환경타령 하던 놈들 입에 죄다 똥이 물려 있는 것 같다. 그 때 환경팔이들은 4대강 사업으로 환경이 파괴되어 국가적 재난이 초래 될 것이라고 길길이 날 뛰었다. 농업용수는 고갈 되어 농사도 짓지 못한다고 발광을 했었다.

문재앙 그 염병맞을 놈 시대에 4대강 보를 해체 한다고 염병 지랄을 떨 때 4대강 보가 있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 보를 해체하러 가면 곡괭이와 낮에 모가지가 날라갈 것처럼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 되자 문재앙은 오줌 지리며 아가리를 닫았었다.

나는 이명박 대운하와 4대강 정비사업을 적극 찬성했었다. 세계의 모든 도시의 강은 인위적으로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강이다. 영국의 템즈강, 파리의 세느강, 베를린의 다뉴브강이 그러하다. 하물며 독일의 다뉴브강은 운하로 쓰이며 화물선이 다니고 있다. 사막한가운데 있는 라스베가스는 수백킬로 떨어진 후버댐에서 물을 가져다 쓴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후버댐이 있었다면 환경팔이 또라이들이 낮밤으로 데모질을 했을 것이다.

4대강 사업과 대운하 사업에 찬성하고 나선 나는 친박에게 혹독한 탄압을 했다. 집단 다구리를 당하면서도 일당백으로 친박나부랑이들과 싸웠다. 그런데 그 새끼들 빨갱이 인민재판으로 탄핵을 당해도 아가리 닫고 있었다. 대한민국에서 나만큼 친박은 없다고 자부함에도 건방지게 친박 나부랭이가 감히 나를 탄압해 피터지게 논쟁을 벌렸다.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수해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수해라고 해봐야 과거의 수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다만, 저기 섬진강 전라도 쪽은 여전히 홍수가 지면 소가 지붕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수해가 할퀴고 지나가고 있다. 그러게 누가 섬진강 4대강 사업 반대하면 염병지랄 떨라고 했는가. 이제는 내돈 혈세 내서 섬진강 정비사업 해줄 마음이 전혀 없다.

장마가 길어지고 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카약타고 배스낚시를 해야 하는데 장마기간이 길어져 출조를 못하고 있다. 낚시를 가지 못하여 곤조 한번 피워 보았다.

지금도 4대강 정비사업 반대하고 있는 놈들 있으면 죄다 잡아다 섬진강 물살에 집어 던졌으면 좋겠다. 불어난 물을 피해 농가주택 지붕에 올라가는 소도 구경하고 ......


세월지나면 호남차별해서 섬진강 정비사업 해주지 않았다는 말은 하덜 말어

아 고거슨 임자들이 길길이 날뛰면 반대하지 않았는가 말이여 

그래서 소원 들어 주었응께 물난리가 나도 서운해 하지말어

 그랑께 그짝  말이시 덮어놓고 반대만 하다 피똥 싸고 있는거랑께


아따!! 올해는 섬진강 무사 하냥께

문명은 자연을 개척해서 건설 되는 거시여. 뭔말인줄 알아듣느냐 말이시

인간 개백정 개정은도 일제 시대 왜놈이 건설해준 수풍댐에서 나오는 전기로 죽지 않을맨코롬 입에 풀질이라도 하며 명줄 잡고 있는겨 ...알아 듣더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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