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민연금보험료 올리지 마라. 연금공단 폭파시키면 된다.
작성자: 정문 조회: 4682 등록일: 2024-07-21
첨부파일: HVLL53NGDFA4NFT7RN2W2QQGMQ.png(14.1KB)Download: 23

일본의 출산비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약 1,000여만원의 병원비를 개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애완견 새끼 낳는 비용이 산부인과의 아기 출산비보다 비싸다.

그동안 정치판의 개들은 표구걸을 위해 무슨 질병이든 국가에서 보장하겠다는 대책없는 어음딱지 발행해온 결과는 참혹하다. 이러한 대책 없는 어음 발행의 끝이 어떠한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소득에 연동 된 의료보험료는 정해져 있는데 지출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앞으로 가속화 될 고령화 시대 건강보험의 적자는 감당 할 수 없게 심화 될 것이다. 현행과 같이 건강보험이 운용 될 경우 2026년부턴 3027억원의 적자를 시작으로 18년 후에는 563조의 적자가 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저출산과 가속화 될 고령화 시대로 인해 예상치 보다 더욱 심각할 것이다.

이미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적자로 돌아선지 오래 되었고 사학연금도 오래 지나지 않아 적자로 돌아서게 된다. 벌써 공무원, 군인 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하여 매년 수조원의 혈세가 투입되고 있고 해마다 적자는 늘어나게 된다.

고령화 저출산 시대로 인해 국민연금 고갈은 심각해 질 것이다. 국민연금 2028년엔 적자 폭이 8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발표 되었다. 머지 않아 국민연금은 폭망 박살이 난다는 의미 일 것이다.

엄청나게 가속화 되는 고령화와 저출산의 해결 방법이 없다. 그 어떤 국가적 재앙보다 무서운 것이 인구재앙이다. 다른 국가적 문제는 좀더 노력하거나 또는 비용을 들이면 해결하거나 완화 시킬 수 있는 문제지만 0.7명으로 떨어진 출산율과 고속질주하고 있는 고령화는 인구절벽은 사실상 해결방법이 없다.

앞으로 급속한 저출산고령화로 복지지출이 급격하게 늘어 나겠지만 세수는 줄어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조세부담은 현 세대 보다 두배 또는 그 몇배 이상 될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미루어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는 생애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야 할 형편으로 진단 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경제학자의 책상머리 통계학상 장난일 뿐 현실은 더욱 비참할 것이다.

국민연금 사기질은 멈추질 않는다. 청년들에게 국민연금 지급보장문구로 대국민 사기를 치며 안전하다고 구라를 치며 해결방법으로 9%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13%로 올려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걷겠다는 것이다. 벌써 저런 개소리가 나온 다는 것은 지금은 4%올려 13% 운운하지만 13%30%가 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 된 것이다.

개인적으로 국민연금 사기질이 드러나 국민연금공단과 국가가 몰매 맞아 죽더라도, 국민연금공단을 폭파 시키는 한이 있어도 연금보험료 올리는 것은 반대이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납부한 연금보험료 모았다가 본인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그 세대가 낸 연금 보험료로 그 세대 연금 주고 탕진 되는 뻔한 구조에서 해법이 전혀 없음에도 더 걷겠다는 것은 죄질이 매우 악질인 사기이기 때문이다.

해결책이 없는 문제는 그 문제를 포기하는 것이 해볍이다. 해법없는 국민연금제를 포기하거나 연금 받아 두부한모 사먹고 말 든 지급 가능한 선으로 받고 끝내면 되는 것이다.

세대와 국가는 이어져야 한다. 기성세대가 미래세대를 먹여 살릴 것도 아니고 미래세대가 감당할 수 없는 발목잡기는 절대 반대하기 때문이다. 굶어 죽어도 지금 문제를 만든 기성세대가 굶어 죽는 것이 옳은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이다.

4대연금 망할 것은 뻔하고 의료보험도 적자는 확정 되어 있다. 그 부담을 미래세대에 떠 넘기거나 미래 시간을 구걸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08년 미국 GDP와 유럽전체 GDP는 비슷했다 그러나 지금은 10조 달러 이상 벌어졌고 향후 격차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미국 사회는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혁신 속에 발전을 거듭했지만 유럽이 저토록 무너진 것은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와 스페인, 스웨덴과 핀란드 등 유럽의 거의 모든 국가에서 좌파정부가 득세하며 과도한 복지로 경제를 망쳐 왔기 때문이다. 부의 재분배라는 핑계로 빨갱이 짓이 반복되며 빈부격차는 늘어났고, 계급의 고착화로 계층이동은 사실상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다.

미국은 치열한 경쟁 속에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망할놈은 망하고, 혁신을 이룬 능력있는 자는 성공을 하는 역동성 속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 생활을 지배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세일오일, 코로나백신 등은 모두 미국의 혁신 속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축복이다.

그동한 다이나믹한 역동성으로 성장을 했던 대한민국의 사회시스템과 경제가 고착화 되고 있다. 끊임 없는 혁신 속에 새로운 것이 나와 망할 것들을 밀어내야 하는 성장엔진이 꺼진 것 같다. 많은 구닥다리 부자가 망하고 많은 신흥부자가 끊임 없이 쏟아져 나와야 하는 사회적 혁신이 실종 된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대한민국에서 연금문제는 그 누구도 그 어떤 방법도 해결책이 없다. 해결책이 있다고 떠드는 놈이 있다면 그놈은 무조건 사기꾼이다. 절대가난이 지배하는 시대도 아니고 연금 주지 않는다고 굶어 죽는 시대는 아니다. 국민연금 망하면 망하는 것이고 폭파 시키면 폭파시키는 것이고, 의료보험 혜택 감당할 수준으로 줄이면 되는 것이고,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한다면 내면 되는 것이다. 기성세대가 되어 국민연금보험료나 올려 미래세대에 구걸질 하려는 야비한 술수는 부려서는 아니 될 것이다.

고상한척 포도주나 처마시며 사회주의네 소득재분배네 빨갱이질 하다 악취 풍기며 망해가는 유럽사회처럼 늙어가느니 차라리 국가적 자살이 명예로울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변희재 대표, 오는 9월 28일 15세 연하 여성과 결혼 발표!
다음글 軍이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北 외교관 탈북러시와 장윤정 올래올래 튼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174 2024-05-30
47579 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운지맨 10327 2024-05-30
47578 스웨덴보리에 대한 칸트의 평가-神學- 안티다원 9625 2024-05-30
47577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제인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8893 2024-05-30
47576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과 거부권 전쟁을 선포라도 해야 하겠다. 도형 9870 2024-05-29
47575 이재명 윤대통령 탄핵보다, 윤대통령이 먼저 혁명해야 나라지킨다 남자천사 9344 2024-05-29
47574 여의도 사이비 정치 사기꾼 개 세끼들이 없다면 ? 안동촌노 9429 2024-05-28
47573 현 사법체계는 유권 불구속, 무권 구속인 불평등한 법치국가이다. 도형 9592 2024-05-28
47572 부정선거 전수조사 국회청원 동의를!!! 빨갱이 소탕 10291 2024-05-28
47571 ‘국회가 이재명 개딸들 놀이터인가’ 윤대통령 혁명으로 끝장내라 남자천사 9339 2024-05-28
47570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운지맨 10238 2024-05-27
47569 군통수권자가 軍 지휘부에 격노했다고 탄핵을 거론하는가? 도형 9776 2024-05-27
47568 희망별숲 맞춤훈련 18일차 노사랑 8915 2024-05-27
47567 대한민국 악마의 성역 3가지는? [1] 하모니십 12992 2024-05-27
47566 폼페이오와 20인의 의원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1542 2024-05-27
47565 ‘정청래, 개딸들에게 추미애 낙선 미안합니다 사과’ 미쳐가는 민주당 남자천사 9639 2024-05-27
47564 청와대 그새끼 탄핵 당해도 싸지 써글놈의 새끼 ㅉㅉㅉㅉ 정문 11316 2024-05-26
47563 법치주의가 무너지니 야권이 대통령 단핵을 입에 달고 산다. 도형 9917 2024-05-26
47562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강형욱 사태의 진짜 본질 (Feat. 기독교 우파의 3대 운지맨 9902 2024-05-26
47561 이걸 보고 누가 아니라 할까요? 자유수호 3권 분립 최고위 님께 하모니십 10348 2024-05-26
47560 2024.5.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671 2024-05-26
47559 국민의힘은 의원직 걸고서 법사위·운영위원장 자리 사수하라! 도형 9562 2024-05-25
47558 ‘어쩌다 이재명·조국같은 가족범죄집단’ 지배받는 나라가 되었나? 남자천사 9736 2024-05-25
47557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도형 10444 2024-05-25
47556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도형 10561 2024-05-24
47555 40일 단식 마감일에 안티다원 11466 2024-05-24
47554 공산주의자 간첩 문재인이 김정은·김정숙위해 쓴 거짓말 회고록 남자천사 10482 2024-05-24
47553 민주당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개 언급했다. 도형 10837 2024-05-23
47552 사법 방해''행위는 이재명/민주당이 세계 최고다! 토함산 16183 2024-05-23
47551 문재인과 조국 가족 그리고 민주당의 폭주. 손승록 12967 2024-05-23
47550 부정선거를 단죄 않고 518을 헌법에 넣겠다는 윤 정권 빨갱이 소탕 11493 2024-05-23
47549 윤대통령, 자기 살기 위해 이재명과 타협하면 끝장, 혁명이 답 남자천사 9703 2024-05-23
47548 거짓말 같은 얘기 [안동 촌 노가 직접 겪은 얘기] 안동촌노 11255 2024-05-22
47547 '뉴진 스님'을 통해 본 한국 교회와 보수우익이 나아가야 할 길 (Feat. 개 운지맨 10525 2024-05-22
47546 민주당은 공수처 먼저 해산시키고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하라! 도형 10230 2024-05-22
47545 광화문에 미의회의원 20명 참석?-전광훈- 안티다원 11277 2024-05-22
47544 국민의 생명·안전 지키는 안보가 문재인·이재명에 의해 파탄 남자천사 10261 2024-05-22
47543 한동훈-이원석 뚜까 패는 변희재-신혜식-전광훈-안정권-전략의 '위 아 더 월 운지맨 10197 2024-05-22
47542 요즈음 언론들이 물을 만난 고기와 같이 신이 났다. 안동촌노 10215 2024-05-21
47541 우원식이 국회를 야권 독주 횡포를 하도록 동조하겠다고 한다. 도형 10570 2024-05-21
47540 김호중과 이재명! 토함산 12018 2024-05-21
47539 ‘국회의장을 이재명 팬덤 개딸들이 결정하는 나라’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0521 2024-05-21
47538 신유물론-哲學- 안티다원 11118 2024-05-20
47537 문재인은 회고록도 거짓말로 회고를 하는가? 도형 11005 2024-05-20
47536 ‘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0460 2024-05-20
47535 가수의 교통사고는 문제가 되고, 이재명·조국은 문제가 없는가? 도형 11108 2024-05-19
47534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실 국회의원님께 보내는 편지 [1] 하모니십 13152 2024-05-19
47533 2024.5.19.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062 2024-05-19
47532 신뢰를 잃으면 일어나기 어렵다-전광훈- 안티다원 11301 2024-05-18
47531 조국이 사회주의 개헌과 대통령 임기 단축을 제안했다. 도형 11312 2024-05-18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국민연금보험료 올리지 마라. 연금공단 폭파시키면 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국민연금보험료 올리...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