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호방하고, 호탕한 성격 그리고 넉넉한 마음은, 성장과정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나는 70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오면서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을 보고 화병이 났고, 그래서 지난 대선에서 작은 힘이라도 될까 하여 국민의 힘 당원으로 가입하였고, 매달 10,000원을 당비를 내고 있다. 지금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를 위해 위드후니에 가입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나의 순수한 마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상황이다.
여전히 남북은 대치 상황이고, 저들의 오판에 따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 올지 모르는 긴장의 연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남북만이 아니다. 세계는 제2차세계대전 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장난 같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언제 멈출지 예측불가다.
야당은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편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고, 정부를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는 것이 자신들의 존재이유와 존재가치로 삼는 집단이다. 그들은 투쟁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고 나라와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다. 그렇다면 정부와 여당은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국정을 책임지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대한민국의 영속성과 계속성 그리고 미래를 향한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향하여 쉼 없이 강력한 동력을 발휘해야 할 정부와 여당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정을 원활히 하여야 할 것인데 밤낮없이 서로 앙숙이 되어 뜯어 물고 서로 흠집을 내는 것을 전문으로 삼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얼마나 비통하고 한탄스러울 것인가 말이다.
큰 산이 작은 산을 품어야 한다.
큰 바다가 작은 시내를 품어야 한다.
작은 종지가 사발을 품을 수 없다.
대인이 소인을 품어야 한다.
성공자가 실패자를 품어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사는 맛이고, 세상의 순리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인지상정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동훈 후보자를 품어야 한다.
검사라는 직위로 같은 공장에서 20년 이상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이심전심 서로 눈빛만 보아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닌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상사와 부하가 하루아침에 왕과 신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동훈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을 찾을 수 없고 마음 편히 전화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한동훈 후보자를 찾을 수 있고, 식사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다고 그렇게 가까웠던 사이가 멀어졌다는 말인가?
같은 조직에서 상사와 부하가 아닌, 대통령과 한동훈 후보자는 도저히 가까이할 수 없는 체급에서 비롯된 것인가?
검찰총장의 직위도, 대통령의 직위도 임기가 끝나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하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존귀한 존재이다. 결단코 왕이 될 수 없다. 우리 헌법은 분명히 특수계급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의 힘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분명한 중립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강 3약으로 흘러가고 있고, 그 중 3약은 1강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가운데서 온갖 흑색선전과 인격살인이 난무하고 있다.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보수우파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한동훈 후보자와 달리 3약의 후보자는 국민의 지지율은 매우 저조하고 그들은 독립한 발광체로서 국민의 힘 당대표의 후보자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아전인수식으로 용산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지하여 당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만약 저들 가운데 당대표가 된다면, 한동훈 후보자를 지지했던 보수우파 대다수 국민들의 상실감과 그로 인한 반감 그리고 당의 분열과 거대 야당의 무도한 폭력적 국회운영에 맞서서 과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매우 현실을 오판한 위험한 정치적 미숙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표용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하루속히 한동훈 후보자에 대해서 포용력을 가지고 안야할 것이다. 그동한 서먹했던 관계를 해소하고, 전적으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국민의 힘의 와해를 막고 국민의 힘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거대 야당의 반헌법적인 일련의 폭거를 막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는 공동운명체인 것이다.
분리되거나 서로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하여 전진해야 한다.
윤석열정부의 성공없이 국민의 힘의 성공은 없다. 국민의 힘의 성공 없이 윤석열정부도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도 없다. 그것은 또 다시 정권을 야당에게 넘기는 것이고 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분명한 사실이다.
나는 영원한 보수우파이지만, 극단적 보수는 아니다. 극단적으로 흐르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맹목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일부 정치평론가들, 소위 친윤이라 분류되는 몇몇 변호사들, 보수 유튜브들 그들이 한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자였을지 모르나 그들도 언젠가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결단코 잊어면 안 될 것이다. 따라서 항상 균형감각을 가지고 매사를 공정한 눈으로 사물을 볼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육상의 꽃이라는 400미터 계주에서 처음 주자도 중요하고, 최종 주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주자간의 바톤 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승리할 수 없다. 서로 믿고 서로 신뢰하며 인간적인 끈끈함으로 정권의 바톤 터치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이은 역사에 길이 남을 법치국가 확립과 대한민국의 후진적 정치를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의기투합하여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양식있는 국민들에게 박수와 갈채를 받도록 큰 결단을 해 주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동훈 후보자에게 나를 밟고 가라는 마음으로 안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무너진 법치주의를 바로 확립될 수 있도록 두 분이 힘을 합쳐 역사를 바로 세워주시길 국민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소시민의 자격으로 부탁하고 당부하고 간절히 요청한다.
[윤석열 대통령님 !]
지금 당대표로 나온 3명의 후보자가 지난 20년 가까운 정치생활에서 정치발전과 국민의힘에서 보여준 변화를 위한 어떤 실적을 남겼는지 하나라도 생각나는 게 있습니까? 그 속에서 평가를 해 주십시오.]
반면에 겨우 100일간 국민의 힘 총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오직 총선승리를 위해 살신성인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인간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흑색선전에 몰두하고 있는 원희룡과 나경원을 믿고 남은 3년 국정운영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소위 찐윤이다, 친윤이다고 외치는 자들, 그들이 지난 대선에서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서 그렇게 곁에서 맴돌았습니까?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선 사람들이라면 인간적인 배신이 아닌가요? 장예찬과 같은 젊은 친구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싸웠다고 자신의 지분을 찾았고, 국민의 힘 후보자로 총선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았다면 마땅히 사퇴하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 하건만 탈당 후 국민의 힘을 향해 돌팔매질을 한 자가 또 다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양식있는 인간이라면 가능한 일입니까? 이런 사쿠라 같은 인성을 가진자가 다시 윤석열 대통령의 등에 비수를 꽂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윤석열 대통령님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수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님께서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주십시오. 국민의 힘을 변화시키고 국민을 힘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강력한 차기 지도자는 한동훈 후보자인 것을 잊어시면 안 됩니다.
그것이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보수우파 국민들의 진정한 바램이자 희망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와 같은 글로벌한 지식과 식견 그리고 변화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를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골목대장과 같은 지도자가 아니라, 스마트하고, 세계어느 무대에서도 꿀리지 않을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