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작성자: 서 석영 조회: 4501 등록일: 2024-07-18

왜 한동훈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포용력)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다.

"항산(재산)이 있어야 항심(도덕)이 있다"는 말은 각각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후한 마음넉넉한 마음은 아무래도 있는자가진자가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아닐까?

 

나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호방하고호탕한 성격 그리고 넉넉한 마음은성장과정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에서 비롯되었다고 본다.

 

나는 70년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오면서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으나문재인 정권의 국정파탄을 보고 화병이 났고그래서 지난 대선에서 작은 힘이라도 될까 하여 국민의 힘 당원으로 가입하였고매달 10,000원을 당비를 내고 있다지금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를 위해 위드후니에 가입하기도 하였다이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나의 순수한 마음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상황이다.

여전히 남북은 대치 상황이고저들의 오판에 따라 언제어디서어떻게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해 올지 모르는 긴장의 연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남북만이 아니다세계는 제2차세계대전 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장난 같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언제 멈출지 예측불가다.

 

야당은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편이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고정부를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는 것이 자신들의 존재이유와 존재가치로 삼는 집단이다그들은 투쟁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고 나라와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다그렇다면 정부와 여당은 존재이유는 무엇인가?

 

국정을 책임지고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대한민국의 영속성과 계속성 그리고 미래를 향한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향하여 쉼 없이 강력한 동력을 발휘해야 할 정부와 여당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정을 원활히 하여야 할 것인데 밤낮없이 서로 앙숙이 되어 뜯어 물고 서로 흠집을 내는 것을 전문으로 삼고 있으니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얼마나 비통하고 한탄스러울 것인가 말이다.

 

큰 산이 작은 산을 품어야 한다.

큰 바다가 작은 시내를 품어야 한다.

작은 종지가 사발을 품을 수 없다.

대인이 소인을 품어야 한다.

성공자가 실패자를 품어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사는 맛이고세상의 순리이고인간이 살아가는 인지상정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동훈 후보자를 품어야 한다.

검사라는 직위로 같은 공장에서 20년 이상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이심전심 서로 눈빛만 보아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닌가.

대통령이 되었다고상사와 부하가 하루아침에 왕과 신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동훈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을 찾을 수 없고 마음 편히 전화를 할 수 없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한동훈 후보자를 찾을 수 있고식사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다고 그렇게 가까웠던 사이가 멀어졌다는 말인가?

같은 조직에서 상사와 부하가 아닌대통령과 한동훈 후보자는 도저히 가까이할 수 없는 체급에서 비롯된 것인가?

검찰총장의 직위도대통령의 직위도 임기가 끝나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하다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존귀한 존재이다결단코 왕이 될 수 없다우리 헌법은 분명히 특수계급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의 힘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분명한 중립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1강 3약으로 흘러가고 있고그 중 3약은 1강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가운데서 온갖 흑색선전과 인격살인이 난무하고 있다매우 우려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보수우파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한동훈 후보자와 달리 3약의 후보자는 국민의 지지율은 매우 저조하고 그들은 독립한 발광체로서 국민의 힘 당대표의 후보자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아전인수식으로 용산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지하여 당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아닌가 의심받고 있다.

 

만약 저들 가운데 당대표가 된다면한동훈 후보자를 지지했던 보수우파 대다수 국민들의 상실감과 그로 인한 반감 그리고 당의 분열과 거대 야당의 무도한 폭력적 국회운영에 맞서서 과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매우 현실을 오판한 위험한 정치적 미숙함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표용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하루속히 한동훈 후보자에 대해서 포용력을 가지고 안야할 것이다그동한 서먹했던 관계를 해소하고전적으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것이 국민의 힘의 와해를 막고 국민의 힘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으로써 앞으로 다가올 거대 야당의 반헌법적인 일련의 폭거를 막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는 공동운명체인 것이다.

분리되거나 서로 견제의 대상이 아니라서로 소통하고협력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하여 전진해야 한다.

윤석열정부의 성공없이 국민의 힘의 성공은 없다국민의 힘의 성공 없이 윤석열정부도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도 없다그것은 또 다시 정권을 야당에게 넘기는 것이고 이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분명한 사실이다.

  

나는 영원한 보수우파이지만극단적 보수는 아니다극단적으로 흐르는 것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맹목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일부 정치평론가들소위 친윤이라 분류되는 몇몇 변호사들보수 유튜브들 그들이 한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지자였을지 모르나 그들도 언젠가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결단코 잊어면 안 될 것이다따라서 항상 균형감각을 가지고 매사를 공정한 눈으로 사물을 볼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육상의 꽃이라는 400미터 계주에서 처음 주자도 중요하고최종 주자도 중요하지만무엇보다도 주자간의 바톤 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승리할 수 없다서로 믿고 서로 신뢰하며 인간적인 끈끈함으로 정권의 바톤 터치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이은 역사에 길이 남을 법치국가 확립과 대한민국의 후진적 정치를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의기투합하여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양식있는 국민들에게 박수와 갈채를 받도록 큰 결단을 해 주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동훈 후보자에게 나를 밟고 가라는 마음으로 안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무너진 법치주의를 바로 확립될 수 있도록 두 분이 힘을 합쳐 역사를 바로 세워주시길 국민의 이름으로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소시민의 자격으로 부탁하고 당부하고 간절히 요청한다.

 

[윤석열 대통령님 !]

지금 당대표로 나온 3명의 후보자가 지난 20년 가까운 정치생활에서 정치발전과 국민의힘에서 보여준 변화를 위한 어떤 실적을 남겼는지 하나라도 생각나는 게 있습니까그 속에서 평가를 해 주십시오.]

 

반면에 겨우 100일간 국민의 힘 총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오직 총선승리를 위해 살신성인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인간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흑색선전에 몰두하고 있는 원희룡과 나경원을 믿고 남은 3년 국정운영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현명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소위 찐윤이다친윤이다고 외치는 자들그들이 지난 대선에서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서 그렇게 곁에서 맴돌았습니까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그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선 사람들이라면 인간적인 배신이 아닌가요장예찬과 같은 젊은 친구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위해 싸웠다고 자신의 지분을 찾았고국민의 힘 후보자로 총선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았다면 마땅히 사퇴하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 하건만 탈당 후 국민의 힘을 향해 돌팔매질을 한 자가 또 다시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양식있는 인간이라면 가능한 일입니까이런 사쿠라 같은 인성을 가진자가 다시 윤석열 대통령의 등에 비수를 꽂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윤석열 대통령님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 수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윤석열대통령님께서 정리해 주셔야 합니다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아주십시오국민의 힘을 변화시키고 국민을 힘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강력한 차기 지도자는 한동훈 후보자인 것을 잊어시면 안 됩니다.

그것이 국민의 힘을 지지하고 성원하는 보수우파 국민들의 진정한 바램이자 희망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와 같은 글로벌한 지식과 식견 그리고 변화 마인드를 가진 지도자를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골목대장과 같은 지도자가 아니라스마트하고세계어느 무대에서도 꿀리지 않을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훗날 역사에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도록 결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7. 15.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부터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윤대통령이 되찾아
다음글 정부 광고 조회수 허위사실 보도한 MBC 방송 허가 취소하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734 윤석열과 한동훈을 보면 치욕이고 수치스럽다 정문 6144 2024-07-02
47733 성경에 대하여 믿을만 한가? [1] 하모니십 6886 2024-07-02
47732 美 대선 트럼프 당선돼도 한·미·일 외교 기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도형 6476 2024-07-01
47731 "머나먼 나라 대한민국" 손승록 6770 2024-07-01
47730 종북 주사파들의 실체를 고발하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안동촌노 6789 2024-07-01
47729 또'' 의문의 주검이 발견되었다!ㅡ미필적 고의 살인인가? 토함산 6073 2024-06-30
47728 대한민국이 대통령 중심제 국가가 맞긴 맞는 것인가? 도형 5962 2024-06-30
47727 세싱에서 제일로 어리석은 민족 한국인 서 석영 5192 2024-06-30
47726 천재 얼굴분석 전문가 '안숙자담요' 안정권이 분석한 한뚜껑 마누라 성형괴 노사랑 5132 2024-06-30
47725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선고가 오 시월이여 어서 속히 오라! 도형 6019 2024-06-29
47724 안동 촌노 김 성복이가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글 안동촌노 6387 2024-06-29
47723 안정권 대표, "한동훈 처남 진동균, 단순 성추행범 아닌 특수강간 운지맨 7251 2024-06-29
47722 우리 논객들은 글을 쓰면서 심사숙고 해야 한다. 안동촌노 5949 2024-06-28
47721 민주당이 탄핵을 조자룡 헌칼 쓰듯 마구 사용하고 있다. 도형 5508 2024-06-28
47720 참 비열한 새끼 윤석열 정문 5616 2024-06-28
47719 의지는 누가 움직이는가?-哲學- [3] 안티다원 5690 2024-06-28
47718 황석영의 붉은 정체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의 진실 운지맨 5304 2024-06-28
47717 정청래 날뛰다가는 반드시 넘어질 것이니 조심하거라! 도형 5950 2024-06-27
47716 보수의 치명적 결함을 가진 국민의 힘의 앞날은? [2] 토함산 6358 2024-06-27
47715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전광훈- 안티다원 5992 2024-06-27
47714 야 석열아, 동훈아 뭐하고 자빠졌냐. 이정권 언제 망해 정문 5514 2024-06-27
47713 지만원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안정권의 부정선거 운지맨 5919 2024-06-27
47712 여당이 똑같은 투쟁만 하니 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다. 도형 6132 2024-06-26
47711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596 2024-06-26
47710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297 2024-06-26
47709 부정선거 투쟁 어떻게 될까 안티다원 5966 2024-06-26
47708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정문 5679 2024-06-26
47707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빨갱이 소탕 5699 2024-06-26
47706 한동훈 포위망 운지맨 5573 2024-06-25
47705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은 잘 들으시라 ! 안동촌노 5886 2024-06-25
47704 野 의원들이 법위에 군림하며 입법행위를 하니 개탄스럽다. 도형 5462 2024-06-25
47703 자체 핵무장론 안티다원 6010 2024-06-25
47702 6.25를 맞아 한동훈과 이원석 윤석열에게 묻는다. 빨갱이 소탕 6140 2024-06-25
47701 까도 까도 괴담만 나오는 한동훈 운지맨 6091 2024-06-25
47700 與 상임위원장 7개 받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려고 국회 들어가는가? 도형 6051 2024-06-24
47699 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1] 정문 6398 2024-06-24
47698 국민의 힘''은 민주당을 공산당 대적하듯 싸워야 한다! 토함산 6735 2024-06-24
47697 시그니처 지원과 오구라 유나 & 채수근 특검 수용해야? 본색 드러낸 한동훈 운지맨 6197 2024-06-24
47696 귀신 잡는 해병대의 정신들은 어디 갔나 ? 안동촌노 6668 2024-06-23
47695 與 의원들 의원직 사퇴와 국회해산권 부활 놓고 野와 싸워라! 도형 5920 2024-06-23
47694 어려운 사람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면 서 석영 5349 2024-06-23
47693 우익 게시판 조갑토의 수준 서 석영 5451 2024-06-23
4769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네번째 [2] 안티다원 6442 2024-06-23
47691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5477 2024-06-22
47690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안동촌노 6129 2024-06-22
47689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도형 6387 2024-06-22
47688 반론과 쌍욕 서 석영 5765 2024-06-22
4768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7116 2024-06-22
47686 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노사랑 5996 2024-06-22
47685 요즈음 정치판이 미친 개판이다. 안동촌노 6551 2024-06-21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글 작성자 서 석영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