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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트럼프의 아우라 |
작성자: 정문 |
조회: 4814 등록일: 202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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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정권 때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국 주둔비 대폭 인상을 요구했다. 당시 트럼프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과 일본 등 주한미군이 주둔한 나라에 모두 인상을 요구했었다.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는 공급자의 안보에 대한 공공재 사용료를 내라는 것이다. 주한미군 주둔비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 분담을 우리가 부담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트럼프의 요구가 과도하느냐 아니냐는 따질 것도 없이 북괴와 마주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 주한미국의 주둔비 전액을 부담해도 손해 날 것이 없는 장사이다.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고, 미군이 공격을 받는다면 미국은 자동적으로 전쟁개입을 한다. 만일 우크라이나에 1개 대대의 미보병이 주둔하고 있었다면 푸틴이 감히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미군을 공격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미국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군이 이땅에 주둔하고 있다는 것은 짱깨가 러시아가 개정은이 감히 대한민국을 공격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고 나아가 어느나라도 대한민국은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선거 유세 중 저격을 당했다. 다행히 치명적인 부상은 입지 않고 귀만 스치면서 피를 흘렸을 뿐이다. 저격을 받았음에도 주먹을 높이 들고 당당하게 유세장을 빠져 나오는 트럼프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다. 박근혜도 언젠가 유세장에서 테러를 한뼘이나 되는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었다. 당시 상당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의연하게 대처 했다. 유세장에서 테러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나무젓가락 같이 날까로운 칼에 테러를 당한 이재명은 어마무시한 거대한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가 되었는 양 땅바닥에 자빠져서 혼줄을 놓을 판이었다. 저격을 당한 트럼프가 성조기를 배경으로 주먹을 쥐고 한손을 높이 쳐들고 유세장을 걸어 나오는 모습은 2차대전때 미군이 이오지마를 점령하고 성조기를 게양하는 사진에 비견 될 정도로 아우라가 넘쳤다. 미국 역사상 유세도 중 저격을 당한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유세를 위해 차에 올란탄 시어도르 루즈벨트는 저격을 당해 가슴에 총알이 박힌다. 총알이 박혀 피가 흘러내림에도 루즈벨트는 경호원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와 약속한 연설을 하겠다고 유세장으로 갔다. “겨울 총알 하나로 날 죽이려 했다니 나는 죽지 않는다. 오늘 죽기를 각오하고 이연설을 끝낼 것이다. 루스벨트는 가슴에서 피가 흘렀지만 90분간의 연설을 마치고 단상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갔다. 고도 근시였던 루즈벨트는 늘 가지고 다녔던 안경집과 연설원고 뭉치가 방탄역활을 하여 폐에서 1mm 떨어진 곳에 총알이 박혀 목숨을 구했다. 결국 루즈벨트는 몸에 박힌 총알을 빼내지 못해 평생 총알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 박정희 대통령 저격 당시 유탄에 맞아 육영수 여사가 위태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 서거 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이어진 연설을 이어간다. 국가 지도자로서 카리스마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서거할 당시에도 몇방의 총알이 몸에 박혀 죽어감에도 “나는 괜찮아”라며 오히려 주변을 다독였다. 스스로 지킬 수 없는 나라는 망하는 것이 순리이며 진실이다. 역사가 그것을 증거 하고 있다. 따라서 지키고자 한다면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의 의무는 지켜질 때까지 무한대의 의무를 가진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그 의무를 다하라는 당연한 요구이다. 시어도어 루주벨트도 스스로 지킬 힘도 의지도 없는 망해가는 조선의 망국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태프트-가쓰라 밀약 직후, 루즈벨트 대통령은 아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한 나라의 왕이 되어 적에게 주먹질 한 번 못하는 나라는 하나님도 돕지 못할 것이다” 스스로 지킬 힘이 없다면 망하는 것이 순리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스스로 국가를 지켜낼 힘을 가지고자 투혼을 불살랐다. 그 자양분 아래 오늘이 있는 것이다. 트럼프와 루즈벨트, 박정희와 박근혜를 보면서 국가 지도자의 품격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나무젖가락처럼 날카로운 칼에 어마무시한 상처를 입고 헬기를 띄워 서울대로 후송 되어 치료한 그 친구는 왜그리 가볍고 촐싹거려 보이는지 기어다니는 바퀴벌레 만큼도 품격을 느끼지 못하겠다. 촐싹거리는 그 새끼의 한없는 가벼움을 생각하면 개나 소나 국가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모름지기 국가 수장으로서 품격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뇌물현이 검찰 출두할 때 버스쇼 하며 촐랑 거렸는데 문재앙 그새끼는 감옥 갈 때 바지에 오줌 싸며 갈 것 같다. 개쫄보 비겁한 새끼, 등신새끼 윤석열과 한동훈이 있어 그 꼬라지 수준의 재앙이, 재명이는 감방도 가지 않고 호의호식하며 배두드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참 운이 참 좋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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