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티스토리에서 1차적으로 먼저 복귀를 하고, 위에도 말했듯이 노이린 페북 계정이랑 네이버 블로그 'MZ God의 자유공간'은 천천히 차차 다시 열 것이다. 내 상황도 심각하지만 그보다 지금 시국이 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안정권 대표는 우선 한동훈 규탄 집회에는 원래 나서려고 했으나 본인은 직접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그 이유는 첫째, 본인 역시 사법 리스크가 걸려 있는 게 많고 검찰이 죄다 한동훈 편이라 보석 취소돼서 다시 구속될 수도 있고, 둘째, 자신이 나섰다가는 되려 한동훈 측에서 윤석열 대통령실이 안정권 같은 정치 깡패를 풀어서 관제 데모를 지시해서 자신을 밟아 죽이려 한다는 식으로 자신을 미끼 삼아 대통령실을 걸고 넘어져서 되려 윤석열 대통령실 측에 더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미 전략TV를 위시한 여러 홍준표 측 지지 세력들이 그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참고로 홍준표 측 지지 세력들의 민심은 나경원 쪽으로 기울고 있고, 안정권 대표 역시 원희룡에서 나경원 쪽으로 좀 기울고 있는 듯 보인다.
아울러, 안정권 대표는 최근 순혈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 신당 '극우혁명정권당'을 올해 안에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안정권 대표가 하는 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직접 나서서 박근혜 대통령이 김무성과 유승민을 향해 배신의 정치 운운한 것처럼 제대로 확실하게 한동훈을 배신자로 찍어 버려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尹-韓 원팀 운운하는 한딸들을 입 닫게 만들어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김어준 같은 진빨갱이 스피커들이 한동훈을 밀어 주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한동훈이 黨 대표가 되기를 좌익들이 바라고 있다는 뜻이다. 영부인 문자도 씹고 진중권이나 김경율 같은 변절 좌익들이나 감싸고 도는 한동훈을 빨아 대는 것들은 대체 정체가 뭔가? 이승만과 박정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골수좌익 진중권이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 상왕 노릇 하는 꼴 난 도저히 못 봐 주겠다. 변희재 대표 역시 진중권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정확한 지적을 한다.
필자는 앞으로 인스타에서 예고했듯이 내 개인 SNS 계정들을 대대적으로 시간 날 때 조만간 한 번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홍준표 지지자들 역시 만약 5.18 북한군 개입을 계속해서 원천 부정하며 지만원-마이클 리 박사를 음해-비방한다면 앞으로는 나의 적이요 국가의 적이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가계정 말고 인스타는 글자 수 제한이 있으니까 내 실명으로 내 주변 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페북 계정을 오래간만에 다시 새로 개설하는 방안도 고려 중에 있다. 물론 나도 이제 생업이 있으니 예전만큼 활발한 활동은 못 하겠지만.
안정권 대표의 애국 신당 '극우혁명정권당(가칭)'은 당비가 월 1만 원이라 하는데, 나도 이제 생업이 있어서 내가 돈 벌어서 당비 낼 수 있으니 창당되면 기존에 가입돼 있는 우리공화당 탈당하고 바로 안정권 신당에 가입할 것이다. 지금 김건희 여사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무게가 38kg까지 줄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