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작성자: 서 석영 조회: 4707 등록일: 2024-07-13

왜 한동훈인가? (국민의힘콩가루 집안)

 

가화만사성이라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평안하고 잘 풀린다는 말이다.

그런데 국민의 힘을 바라보면 콩가루 집안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밀가루 쌀가루는 반죽을 하면 수제비칼국수떡으로 변신을 하지만콩가루모래알은 물이라는 매개체를 투입해도 새로운 변신이 불가능하다.

 

지금 국민의 힘은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이 경과 하는 시점에서 실시한 총선에서조차 과반수 당선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중간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사실낙제점을 면했다면 최소 120석은 확보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권 출범부터 시작한 야당의 발목잡기(장모와 김건희 여사의 문제)로 말미암아 제대로 정치다운 정치를 펴보지 못하고 세월만 보냈다면저 거대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와 이재명 구원투수로서 자행되고 있는 무도한 횡포를 어떻게 방어하고 앞으로 진격해 나갈 것인지 그 대안이나 방책은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날 국민의 힘에서 다선 운운하면서 깡통 계급장을 달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온갖 국가적 특혜와 권세를 누렸던 자들분명 그들은 국민의 힘과 그 전신이었던 당에서 모두 한 자리 하였을 것이다그런 자들이 지금에 와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하여 막가파식으로 인신공격과 보수우파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언어로 인격 살인을 퍼붓는 양태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스럽다.

 

자신들이 소속하였던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을 탄핵하여 감옥에서 수년씩 옥살이를 하는 동안단 한번 이라도 인간적으로 그 부당성에 대해서 온 몸으로 울분을 토한 적이 있는가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아지금에 와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해서 정치 초년생이다정무 감각이 없다윤석열 대통령과 대치할 것이다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가 되면 우리는 다 죽는다는 등 그야말로 턱도 아닌 소리로 보수우파 국민들에게 화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인생을 단 한 번도 치열하게 살아보지 않았던, 20대 젊은이를 단지 하버드 졸업생이라는 간판을 앞세워 청년 최고위원으로 만들고급기야는 당 간판인 당대표를 세우고윤석열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자로 세운 뒤 온갖 어깃장을 놓고 당을 뛰쳐 나가는 코메디 같은 일을 자행할 때무능한 당신들은 어디 있었고 무엇을 하였던가그런 자들이 지금에 와서 정치초연생정무감각이 없다는 등으로 세 후보자가 하나같이 한동훈 후보자에 대해 당대표 불가론을 외치면서 전당대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정당은 왜 존재하고 그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지금 국민의 힘에서 정녕 국민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자가 과연 누구인가보수우파 국민으로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강력한 지지를 받는 한동훈 후보자를 두고 그럼 지지율이 낮은 원희룡 후보자와 같은 자를 당대표로 세워서 당을 혁신하거나 차기 대통령 후보자로 거대 야당의 조직을 이길 수 있다고 보는가?

 

제발 국민의 힘과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보수우파 국민들은 지금 당대표 경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정상적인 선거전을 똑바로 바라보고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왜냐하면 진정으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가 되어야 윤석열 정부는 물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정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저 무도한 거대 야당의 폭거로부터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비책은 바로 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를 맡아야 하는 것이다이미 한동훈 후보자는 지난 2년간 법무부장관으로서 하루가 멀다하고 법사위에서 야당의 폭거에 홀홀단신으로 싸웠고결국 승리하였기 때문이다향후 거대 야당의 정치적인 폭거는 형언하기 어려울 것이고대한민국이 엄연히 법치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법치를 무시한 만행은 갈수록 그 도를 더할 것이 명명백백하다.

 

지금 당대표 후보자로 나선 세 명의 후보자는 지난 총선에서 겨우 100일 남짓한 기간 목숨을 걸고 헌신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총선에서 함께 싸운 분들이 아닌가누구보다도 한동훈 후보자의 지원이 절실했고그에 부응하여 지원을 보냈던 한동훈 후보자가 자신은 어떠한 정치적 지분도 포기하고 전적으로 총선에 투신하였건만 지금에 와서 인간의 도의를 저버리고 맹수처럼 한동훈 후보자를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

 

옛말에 먼저 인간이 되라고 하지 않았나?

솔직히 한동훈 후보자가 아니고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난맥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국민의 힘 후보자가 누구인가보수는 부패로 망하고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했는데지금 국민의 힘은 스스로 분열로 인한 자멸의 길을 가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 아닌가?

 

나는 단호히 말한다국민의 힘의 위기는 단순히 한 정당의 위기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국민의 힘의 위기는 윤석열 정부의 위기이고그것은 또한 대한민국이 위기로 끝날 것이 명백하다따라서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3년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대선 그리고 총선으로 이어지는 굵직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국민의 힘 당대표의 선출은 국민의 힘을 쇄신함으로써 정당의 기본적인 틀을 새롭게 만들고 미국과 같은 뿌리 깊은 정당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라도 유일한 대안은 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가 될 때 가능할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국민의 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건전한 상식과 양식을 갖춘 선량한 국민들은한동훈 후보자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그가 국민의 힘의 당대표가 되기를 희망한다. 나도 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가 되기를 진정으로 기원하는 바이다.

 

                                                      2024. 7. 14.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부터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주사파로 전향할까 두렵다. 한동훈!
다음글 한미 정상은 북한의 핵공격시 핵으로 맞대응 공격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83 국민의 힘''의 모든 분란의 원천은 대통령이다! [2] 토함산 2986 2024-08-01
47882 무더운 여름이 또 왔군요. 미국 영상 까꿍 2721 2024-08-01
47881 ‘이화영 대속 했으니 이재명 대가 내놔’ 이화영의 이재명 협박 남자천사 2795 2024-08-01
47880 신임 방통위원장 이 진숙을 말한다. [2] 안동촌노 3627 2024-08-01
47879 이진숙,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잔다르크! [1] 동남풍 2862 2024-07-31
47878 국민청원 반달공주 2767 2024-07-31
47877 민주당이 간첩 잡는 법 개정안을 막아 해외 정보요원 와해 시켰다. [1] 도형 2999 2024-07-31
47876 민주당은 정치 폭력집단을 넘어 떼강도 집단으로 변질 국민조롱 남자천사 2962 2024-07-31
47875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577 2024-07-31
47874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안티다원 2941 2024-07-30
47873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도형 2940 2024-07-30
47872 안동촌노 고문님에 관한 언론 기사 (펌) [3] 관리자 10197 2024-07-14
47871 여성징병제, 실은 우리의 생존문제다. 동남풍 9375 2024-07-13
47870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반달공주 10836 2024-07-10
47869 ‘대통령하는 일마다 어깃장 놓는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맞냐? 남자천사 2647 2024-07-30
47868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도형 2848 2024-07-29
47867 백치미냐? 대가리가 악세사리냐 ? [2] 정문 2789 2024-07-29
47866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정문 2775 2024-07-29
47865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정문 2994 2024-07-29
47864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빨갱이 소탕 3022 2024-07-29
47863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운지맨 2933 2024-07-29
47862 이재명 충견 MBC 지키려 떼강도 짓 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858 2024-07-29
47861 국가 정보라인에서 종북좌파들 발본색원 일망타진하라! 도형 2840 2024-07-28
47860 동성커풀애게 부양자 자격인정한 대법관 탄핵 청원 반달공주 2874 2024-07-28
47859 바나나 한송이 서 석영 2888 2024-07-28
47858 2024.7.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955 2024-07-28
47857 윤 통은 대운을 타고 났는데, 처복은 빵점이다. 안동촌노 3513 2024-07-27
47856 국힘당 전대 다시 치러야 한다. 빨갱이 소탕 3040 2024-07-27
47855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도형 3004 2024-07-27
47854 감방으로 모셔야 할 3인 안티다원 3140 2024-07-27
47853 이제 민주당은 폭망의 고속도로가 보이는가 손승록 3422 2024-07-27
47852 떼강도 이학영 국회부의장·미문화원 방화미수범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게 나 남자천사 3225 2024-07-27
47851 [속보] 국가영웅 안정권이 해냈다!!!!!! 부정선거 싹다 까!!!!!! 까!!!! 노사랑 2870 2024-07-27
47850 검찰은 거짓말쟁이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만료하게 한 것 반성하라! 도형 3229 2024-07-26
47849 민주당 MBC 장악위한 방송3법개정·방통위원장 탄핵,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3667 2024-07-26
47848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도형 3669 2024-07-25
47847 8.15 대회에 관하여-전광훈- 안티다원 3942 2024-07-25
47846 ‘밤의 대통령 이재명 때문에’ 밤에도 개가 안 짓는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3853 2024-07-25
47845 존경 하옵는 논 객 넷 독자 님 여러분들께, 안동촌노 3985 2024-07-24
47844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도형 3726 2024-07-24
47843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4560 2024-07-24
47842 [칼럼]이승만·박정희가 이룬 한강기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자기업적으 남자천사 4373 2024-07-24
47841 셸리 케이건 교수의 인간론 안티다원 4195 2024-07-23
47840 한동훈 국민의힘 黨 대표 당선 : 대한민국 우파들은 모두 안정권 신당 '극 운지맨 4763 2024-07-23
47839 윤석열 대통령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 도형 4417 2024-07-23
47838 황우려의 납량특집 까꿍 3756 2024-07-23
47837 막아야햘 악법 도와주세요 반달공주 3704 2024-07-23
47836 [칼럼]이재명 모래성 위에서 미소 짓는 김동연 경기지사 남자천사 4249 2024-07-23
47835 부지런한 바보 집단! 토함산 4959 2024-07-22
47834 이재명·조국의 90%가 넘는 득표율을 보면서 생각해 보니? 도형 4529 2024-07-2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글 작성자 서 석영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