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의 4대 과제
1. 지난 10일 자 조선일보 사설 난에는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장 차관, 정치권과 문화계 인사, 언론인, 유튜버들과 수시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얘기가 파다하다고 보도하면서 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대선 때 인터넷 매체 직원과 7시간 45분 동안 통화한 내용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고도 했다. 최근에는 진중권도 57분간 통화했다고 발설한 바 있다. 이런 소문은 말마따나 국정농단의 소지를 지녀 박근혜 때 같은 광란의 여지를 만들 수 있다. 영부인 중 젤 무게감 없는데다가 이런 풍문까지 만들어 내면 골치가 아닐 수 없다. 윤통은 부인과 거리를 두는 한이 있더라도 이 부분을 신경써야할 판이다. 육영수 여사 같은 영부인 좀처럼 안 보이는구나!
2. 윤통에게 따라다니는 술타령을 종식시켜야 한다. 변희재는 전부터 윤통이 마치 술중독자라도 되는 양 떠들어왔다. 어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술 취해 아침 출근 시간마져 지키지 못한 날이 있었다고도 한다. 시중에 윤통의 술 문제는 단골 메뉴일 만큼 회자된다. 대통령 됐으면 그것 하나는 정리를 했어야지 말이 되는 건가? 조금씩 하는 거야 어쩌랴만 이렇게 말이 떠돌 만큼 처신하다니 한심한 일이다. 만약 술에 대한 말들이 근거 없는 거라면 변희재를 불러 따지거나 법으로 걸든지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의 벨사살 왕은 술파티 하다가 그날 밤에 다리오에 의해 죽임 당했다(단 5장) 박정희 대통령도 술 드시고 연회 하다가 돌아가셨다. 술로 죽는 경우 허다한 게 인류역사다. 어느 유튜버는 윤통이 망한다면 술과 부인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 경청해 마땅하다.
3. 윤통의 최우선 과제는 문재앙과 이재명 조국의 구속이다. 이자들을 저렇게 날뛰도록 놔 두는 건 이 나라를 북괴에 넘기겠다는 의도로 오해될 수 있다. 어떻게 문재앙 놈에게 65명의 경호원을 붙여주고 책장수하며 놀게 만드는가? 그 인간이 무슨 흉계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윤통이 그와 공생하기로 밀약 중이라면 나라의 미래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재명 저 패륜악당의 무지막지한 범죄와 주변인의 다수가 죽기까지 하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날 뛰도록 방치하는 건 이해할 수 가 없다. 조국도 마찬가지다.
문재앙 놈은 집권하자마자 전광석화로 우파인사들 마구 잡아들였잖은가? 적폐청산이라면서... 왜 윤통은 이렇게 안하는가? 재앙 재명 놈과 공생하며 임기 채우겠다? 이렇게 하다간 비참한 결말일 것이다. 자기 입으로 반국가세력 언급해 놓고 왜 이 세력을 방치하나? 이들만 잡아들이면 지지율 폭등하고 나라 기장 잡힌다. 나라의 최우선 과제는 종북주사파 인간들 청산이다. 이보다 더 긴요하고 화급한 문제는 없다. 이것 못하면 나라 수명 단축이거나 소멸일 것이다. 문재앙 이재명 조국의 구속은 반국가세력을 일망타진하는 깃발이고 나라의 근본이 확립되는 일이며 저 백낙청 세력과 북괴마져 떨게 만들고 세계 자유연대가 환호할 일이다.
4. 윤통은 왜 부정선거 문제에 아주 침묵하는가? 이 문제야말로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인데 입 꾹! 다물고 버티겠다는 건 의심 살 수 밖에 없는 그림이다. 이렇게 차고 넘치는 부정행각들을 보고 들을텐데도 나물라라! 하면 결국 윤통을 지켜줄 세력은 없어지게 된다. 윤통이 외교 잘하고 한미일 관계 잘 만들고 중국과 북괴에 당당한 것이야말로 얼마나 잘한 일인가 그런데 내치에는 왜 이렇게 쩔쩔 메는가?
이상의 4대 과제를 이대로 방치하고 나간다면 윤통은 좌우 양쪽으로부터 협공을 받아 마침내 비극일 것이고 국가적으로도 대 혼란일 것이며 북괴가 아가리 벌리고 먹으려 들 것이다. 윤대통령! 어퍼컷 하던 기상 이 4대 과제 해결로 입증해보이기 바란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ㅇ을 받을지어다 (시2;10)
2024.7.12.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