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빈도시락을 메고 점심은 옥수수 죽으로 배를 채웠다. 가장 많이 먹어야 할 시기였던 초, 중. 고등학교 시절에도 항상 배가 고팠다. 대한민국에는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과 전후 최악의 빈곤상황에서 부강한 나라로 세계의 10대 경제대국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그 기초를 단단히 다져주신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음을 나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사아왔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고 국민들은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이 70년 이상을 살아왔다.
그때나 지금이나 야당 정치패거리들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정부가 추진하려는 모든 정책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반대를 일삼았다. 되돌아보면 박정희대통령께서 통치기간 동안 강력한 국정 목표를 가지고, 야당의 국정 발목잡기에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보고 초지일관한 뚝심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단코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 게 바로 야당의 정치패거리들의 국정발목 잡기와 북한의 호전적이고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소위 야당의 지도급이라는 자들은 지난 수십년 동안 북한의 실상과 종전 후 4,000여 회에 이르는 도발을 감행한 엄연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퍼주기식의 소위 햇볕정책, 김대중으로부터 시작한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변함없는 짝사랑은 종국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이적행위인 것이 분명하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좌파, 운동권, 종북(주사파)세력들은 여전히 대화를 통한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북한에 대한 실상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이해한다면 북한은 말로 하는 평화가 아니라 강력한 군사력만이 평화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가 보다.
오늘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보다 강력한 안보와 외교 그리고 내치를 위한 지도력을 보여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이 지나도록 윤석열 대통령의 본인의 과오가 아니라 장모와 김건희 여사의 문제로 인하여 처음부터 발목을 잡혀 온전히 국정운영에 대한 강력한 동력을 발휘하지 못한 게 현실이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국민의 힘 차기 당대표의 선출은 너무도 중요하고.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출범한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나 작금의 상황은 참으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당원은 물론 국민의 지지율이 도저히 올라가지 않는 한 자리 수의 지지율에 머무는 후보들이 단지 친윤을 등에 업고 당대표가 되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노릇이다. 자신의 능력과 지지율로 당대표가 되고, 국민의 힘을 이끌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단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당대표직을 수행하려는 후보라면 그 허약한 지도력으로 향후 3-4년간 일어날 야당의 저 무도한 세력들을 어떻게 이겨낼 요량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실망스러운 후보는 원희룡 후보로서 나는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는 국민의 힘 당적을 가진 정치인으로서는 아주 후한 점수를 주었고, 차차기에는 얼마든지 국민의 힘에서 얼마든지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을 재원으로 알았는데 최근의 그의 행보를 보면서 너무나 실망하였다. 자신의 부인이 이재명을 향하여 “소시오패스”라는 의학적 소견을 밝혔을 때 많은 양식 있는 국민들은 공감하였다. 이번 당대표 출마에 부인에게 조언조차 구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왜 한동훈 후보가 차기 국민의 힘의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지 잠시 언급하고자 한다.
그는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검사로서 약 20년 이상 본업에 충실하였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공직자는 모름지기 사람 즉 권력자 또는 개인에게 충성하는 게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는 게 공직자로서 올바른 태도인 것이 분명하다.
마찬가지고 두 분은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또한 문재인 정부하에서도 검사로서 또는 검찰총장으로서 본인에게 부여된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였다고 본다.
그렇다면, 당연히 한동훈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하에서도 법무부 장관으로서 본인의 책무에 충실하였고,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지난 총선에서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본다. 그렇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부의 관료들이 한동훈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인적인 충성에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면 이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름지기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보다도 공인의식이 투철하고 지난 2년간 법무부장관으로서 보여준 그의 공직자로서의 철두철미함에 보수우파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고, 연이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총선에서 헌신할 때 남녀노소 구분 잆이 그에 지지와 열광을 보였던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차기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어야 국민의 힘을 구하고 윤석열 정부를 구하고, 대한민국을 저 무도한 야당 정치패거리들이 국법을 농락하고 유린하는 행위로부터 국가를 지킬 수 있다고 할 것인가? 이미 정답은 나온 게 아닌가 말이다.
한동훈 위원장은 기존의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새로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깨끗한 이미지, 폭넓은 지식, 지혜로움, 글로벌 마인드, 세계의 무대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수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실력을 갖춘 지도자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도덕적 기준을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자격과 기존 정치인들의 부정적 이미지와는 다른 새롭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지지율과 지지를 받고 있고, 국민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 비젼을 제시할 충분한 역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깨끗한 지도자를 가질 기회를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국가적으로 축복을 받은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그 나물에 그 밥이었던 기존 정치인들의 골목대장과 같은 정치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단코 변하지 않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개혁하고 혁신할 절호의 기회를 우리가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자격을 갖춘 지도자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제2의 정신적인 혁명을 이루어야 한다. 나는 오늘 한동훈 후보자를 통하여 그런 기대와 희망을 보면서 하루하루 흥분하고 있다.
근자에 몇몇 보수라 자칭하는 유튜브에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하여 근거없는 비방이나 비난전을 쏟아내는 것을 보면서 당신들이 유튜브를 통하여 경제적인 사익을 꾀할 요량으로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비방전을 쏟아내는지 아니면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해서인지 우려스러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다만, 대한민국의 건강한 보수주의 국민이라면 결단코 헛소리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나는 갖고 있다.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자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정신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도록 돕는 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더 이상 좌파, 운동권, 종북(주사파)세력들의 놀이터가 되거나 국회가 저들의 직업이 될 수 없도록 한동훈 후보자가 당대표가 되어서 대한민국의 정치판이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도록 언론인 및 방송 및 유튜브가 앞장서서 대국민 홍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나라로, 국민 개개인이 저마다 자신이 타고난 재능을 따라 자신의 노력에 따른 보상을 받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나라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이런 나라에서 나의 자녀와 나의 손주들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세계 모든 나라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기를 염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