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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준비 되었냐
작성자: 정문 조회: 5488 등록일: 2024-07-08

나경원도 정치판에서 굴러 먹은지 참 오래 되었다. 언제적 나경원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오래 된 것 같다.

 

나경원의 특징은 살자리와 죽을 자리를 기가 막히게 찾아 간다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선과정에서 붉어진 비디오 파문에서 주어가 없다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정치판에서 붙어 먹기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기도 하고 탄핵 때는 등 뒤에서 칼을 꼽는 싸가지도 부리기도 했다. 명색이 판사질 해먹은 정치판의 개인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빨갱이 인민재판인줄 몰랐을까?

 

다 붙어 먹기 위해 칼을 꼽기도 하고 손을 벌리기도 하는 것이다.

 

여하튼 이번 당대표 선거에 출사한 나경원은 가장 약한 후보군이다. 따라서 굴러먹기 위해 어딘가 붙어 먹을 것이다. 영악한 나경원은 썩은 동아줄 한동훈에 붙을리는 만무하고 그렇다고 떡고물이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원희룡에 붙기에도 거시기하다.

 

결국 영악스럽게 개밥그릇 잘 찾아 다니는 나경원은 떡고물을 찾아 눈을 돌릴 가능성이 많다. 아마도 몸통을 숨긴 오세훈에게 빌 붙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뭐 먹고 살자고, 붙어 먹자고 하는 정치판의 매뉴얼인데 나경원이 뭔 짓을 하든 그냥 정치판의 개들 잔치지만 오세훈과 붙어 먹으면 파급력은 꽤 있을 것 같다.

 

발톱을 숨기고 수서양단하고 있는 오세훈이 언제 부상할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서울시장 임기가 끝나는 때가 될 것 같은데, 과거 서울시장 밥그릇 걸고 무료급식 투표처럼 도박을 할지도 모르겠다. 오세훈 이놈도 속이 붉그죽죽한 놈이라 믿을 구석이 없다.

 

어디를 둘러 보아도 정치판에는 똥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정신 박힌 똥개라도 찾으려 하는데 주사파 빨갱이 똥팔육 전 후 세대가 정치판을 장악 하고 있어 똥통의 구더기만 보인다.

 

나경훈도 오세훈이 만나 빨갱이들 짖어 되는 약자동행” “동료시민개소리 까면서 동패나 걸어라.......

 

약자동행” “동료시민그게 뭔 뜻이고......

 

동료시민 그것 유럽 빨갱이들이 짖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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