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현재 거대 의석수의 야권이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크다.
작성자: 도형 조회: 6374 등록일: 2024-07-03

민주당이 이재명을 수사했다고 검사 4명을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발의를 했다는 데 뚜렷한 증거도 없이 카더라 수준의 의혹만 가지고 검사들을 탄핵한다고 하는데 이게 법치주의 나라인가?


현재 대한민국의 국회의 권한이 너무 크다. 헌법 제76조에 대통령이 내우·외환·천재·지변 등의 중대한 위기에 국가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조치 처분의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이것도 국회 승인을 받지 못하면 효력이 상실한다고 되어 있다.


헌법 제77조에 대통령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군사게엄을 선포해도 이것을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게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으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국회가 탄핵권을 가지고 대통령과 각부 장관, 판·검사, 각 의장등과 공무원들을 탄핵을 해도 되고, 대통령은 국회의 직권남용에 대해서 국회해산권이 없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가? 


국회에 탄핵권이 있다면 대통령에게는 국회 해산권을 주어야 서로 견제를 할 수 있고 삼권분립의 정신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의 국회 권한은 대통령보다 크다 하겠다.   


대통령실이 검사 탄핵을 발의한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냐며 이재명을 수사했던 검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사할 수 있게 해달라며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라 했다.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사할 수 있게 해달라’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특검 같은 경우도 민주당 주도로 만들어진 상설 특검인 공수처가 존재하는데, 그 공수처마저 믿지 못하겠으니 ‘특검을 하게 해달라’ ‘특검을 우리가 지정하게 해달라’ 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강백신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철 검사는 국정 농단 사건 특검 당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희준 검사는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재소자를 불러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백신·엄희준 검사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 사건 등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간부다.


민주당은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에 대해선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 전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야당이)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면서 우리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온 것 같다”며 “잘 주시하면서 국회 상황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이 긴급조치나 게엄을 선포함과 동시에 국회를 해산하고 국회를 대신할 국보위를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이것도 말과 같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의문사, 부정 선거를 해결 못하는 대통령은 내려오라.
다음글 코리아는 적화 될 수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081 김경수 복권보다 애국자 지만원 박사를 사면해야 옳다.(펌글) [2] 빨갱이 소탕 4287 2024-08-16
48080 뉴욕 구경 (2) 미국 영상 [2] 까꿍 3831 2024-08-22
48079 민주당이 北 우라늄농축시설 공개에 입을 닫고 있는 것이 초록은 동색이다. 도형 6066 2024-09-20
48078 한양대 사람들 안티다원 6078 2024-09-20
48077 전국민 25만원·파업조장 노란봉투법이 이재명표 ‘먹사니즘’인가 남자천사 6199 2024-09-20
48076 미국 백악관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지고 한국 위상이 드높아졌다. 도형 5883 2024-09-19
48075 계엄령은 항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 빨갱이 소탕 6123 2024-09-19
48074 여자손 가진 남자의 발설 안티다원 6029 2024-09-19
48073 '재임 중 반역질만 한 문재인' 척폐 수사 지연은 윤대통령 책임 남자천사 6037 2024-09-19
48072 김 정 은의 목숨 줄은 파리 목숨이다. 안동촌노 5946 2024-09-18
48071 검사가 범죄인 이재명·문재인 수사하는 것이 탄핵감이면 이게 법치국가일까? 도형 5533 2024-09-18
48070 윤통이 지금 해야 할 일!!! 까꿍 5294 2024-09-18
48069 주사빨 세력과 닮은 국회와 김문수 비교 빨갱이 소탕 5407 2024-09-18
48068 음유시인 안정권 / 안정권 대표님 학력-경력 올바른 팩트 정리 / 대구 퀴어 운지맨 5496 2024-09-18
48067 가족범죄집단 이재명·문재인·조국이 판치는 세상 추석밥상머리 무슨 교육하 남자천사 5358 2024-09-18
48066 보수우파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로 승리가 보인다. 도형 5054 2024-09-17
48065 시진핑도 때가 다 되었는지도 모른다. 모대변인 4966 2024-09-17
48064 ‘검찰이 흉기라는 이재명·문재인 방탄동맹’ 흉기는 이재명·문재인 남자천사 5220 2024-09-17
48063 보수 우파는 분열로 망하는 지름길로 향하여 잘 가고 있다. 도형 5038 2024-09-16
48062 양평 자전거펜션 노사랑 3803 2024-08-17
48061 양아치 50%,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하자 [1] 비바람 4845 2024-09-16
48060 대한민국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독도괴담·계엄괴담 선동 민주당 남자천사 4765 2024-09-16
48059 이재명이 대권 잡을 줄 알고 예비내각 구상하라 지시를 했다니 어처구니가 도형 4764 2024-09-15
48058 세계관의 선택(9) - 동양과 서양의 산업혁명 [1] 정문 4986 2024-09-15
48057 2024.9.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535 2024-09-15
48056 사병 월급 인상 건에 대한 지만원-손상윤-안정권의 평가 운지맨 4766 2024-09-14
48055 세번의 탄핵은 당해선 안된다!ㅡ치매/ 바보도 안 당한다! 토함산 4850 2024-09-14
48054 윤석열 대통령 홀로 4대 개혁을 외치니 어려운 것이다. 도형 4623 2024-09-14
48053 부동산으로 흐르는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갈려면 모대변인 4211 2024-09-14
48052 역시 빨갱이들의 낮 짝은 양파 껍질이다. 안동촌노 4263 2024-09-13
48051 울진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재개 환영하는 바이다. 도형 4190 2024-09-13
48050 가족 범죄집단 ‘문재인·이재명 손잡고 방탄 동맹’ 소가 웃는다. 남자천사 4358 2024-09-13
48049 김 건희와 한 동훈을 절대 믿어선 안된다. 안동촌노 4311 2024-09-12
48048 2024.9.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3650 2024-09-12
48047 한 줄 영어(1) 까꿍 3661 2024-09-12
48046 의사들 전용 게시판에 국민들이 더 죽어나가야 한다니 의사가 아닌 악마다. 도형 4089 2024-09-12
48045 윤대통령 남은 임기 반 위기 극복하려면 이제명 구속해야 남자천사 4250 2024-09-12
48044 뭐시라?ㅡ더 죽어봐야 정신 차린다고ㅡ쳐 쥑일 넘들'' 토함산 4212 2024-09-11
48043 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탄핵하는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4010 2024-09-11
48042 악서惡書들의 행진-神學- [2] 안티다원 4009 2024-09-11
48041 윤석열-한동훈-홍준표의 이구동성 : "금투세 폐지하라!" (Fea 운지맨 4307 2024-09-11
48040 막걸리는 무죄다. (재 게시) 빨갱이 소탕 4033 2024-09-11
48039 ‘2030 K팝 세계신화 쓰는데 괴담정치 이재명’ 인간이 되거라 남자천사 3978 2024-09-11
48038 조국은 김정숙이 대통령 행세하는 것을 봐서 김건희 여사를 같이 취급하는가 도형 3878 2024-09-10
48037 세계관의 선택(8) - 르네상스 - revivalism(2) [2] 정문 4053 2024-09-10
48036 세계관의 선택(7) - 르네상스 - revivalism(1) [1] 정문 4485 2024-09-10
48035 챗gpt와 함께하는 안정권의 썰방 노사랑 3589 2024-09-10
48034 이재명 민주당 괴담 정치에 갇힌 ‘윤대통령 사는 길’ 남자천사 3538 2024-09-10
48033 문재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3894 2024-09-09
48032 직통계시 남발-전광훈- 안티다원 3698 2024-09-0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현재 거대 의석수의 야권이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크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현재 거대 의석수의...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