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현재 거대 의석수의 야권이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크다.
작성자: 도형 조회: 6418 등록일: 2024-07-03

민주당이 이재명을 수사했다고 검사 4명을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발의를 했다는 데 뚜렷한 증거도 없이 카더라 수준의 의혹만 가지고 검사들을 탄핵한다고 하는데 이게 법치주의 나라인가?


현재 대한민국의 국회의 권한이 너무 크다. 헌법 제76조에 대통령이 내우·외환·천재·지변 등의 중대한 위기에 국가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조치 처분의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이것도 국회 승인을 받지 못하면 효력이 상실한다고 되어 있다.


헌법 제77조에 대통령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 군사게엄을 선포해도 이것을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게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으니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국회가 탄핵권을 가지고 대통령과 각부 장관, 판·검사, 각 의장등과 공무원들을 탄핵을 해도 되고, 대통령은 국회의 직권남용에 대해서 국회해산권이 없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가? 


국회에 탄핵권이 있다면 대통령에게는 국회 해산권을 주어야 서로 견제를 할 수 있고 삼권분립의 정신이 지켜질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의 국회 권한은 대통령보다 크다 하겠다.   


대통령실이 검사 탄핵을 발의한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 아니냐며 이재명을 수사했던 검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사할 수 있게 해달라며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라 했다.


대통령실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데 대해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수사할 수 있게 해달라’ ‘민주당이 수사권을 갖게 해달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특검 같은 경우도 민주당 주도로 만들어진 상설 특검인 공수처가 존재하는데, 그 공수처마저 믿지 못하겠으니 ‘특검을 하게 해달라’ ‘특검을 우리가 지정하게 해달라’ 한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강백신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철 검사는 국정 농단 사건 특검 당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엄희준 검사는 2011년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당시 재소자를 불러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백신·엄희준 검사는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 사건 등 수사를 담당했던 검찰 간부다.


민주당은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에 대해선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 전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야당이)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면서 우리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온 것 같다”며 “잘 주시하면서 국회 상황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이 긴급조치나 게엄을 선포함과 동시에 국회를 해산하고 국회를 대신할 국보위를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이것도 말과 같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의문사, 부정 선거를 해결 못하는 대통령은 내려오라.
다음글 코리아는 적화 될 수 없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18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서 석영 2419 2025-01-21
48917 공수처장 오동운 목을 개작두에 올려라 빨갱이 소탕 2661 2025-01-21
48916 난세(亂世)는 김문수를 부른다 비바람 2589 2025-02-11
48915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도형 2330 2025-02-10
48914 김부선이 김용 다음은 이재명 네 차례로 쓰XX 새X가 대통령 까는 소리 마 도형 2089 2025-02-10
48913 ]‘이재명 중국에 쎄쎄⭑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아부’ 국제망신 남자천사 2363 2025-02-10
48912 안정권의 광주 대첩 시즌 2, 매우 성공적 (Feat. 각종 연예가 Hot New 운지맨 2527 2025-02-09
48911 2025.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440 2025-02-09
48910 검·경찰은 이재명을 내란선동 혐의로 즉시 체포하여 처벌하기 바란다. 도형 2403 2025-02-08
48909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이재명 큰 실수 했다! 토함산 2518 2025-02-08
48908 영혼에 대한 기독교와 플라톤의 견해 차-신학- 안티다원 2320 2025-02-08
48907 헌재가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민주당 정치도구로 전락 남자천사 2279 2025-02-08
48906 여당 의원들도 이제 이재명 피고인·범죄자라고 호칭을 하라! 도형 2280 2025-02-07
48905 ]‘이재명 위해 무법천지⭑무정부사태⭑공포정치’ 국민 남자천사 2119 2025-02-07
48904 으따 전라도 홍어 개 빨갱이새끼들 국가영웅 안정권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ㅋ 노사랑 2051 2025-02-07
48903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2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재판지연이 아니라 누가 믿을 도형 2420 2025-02-06
48902 홍장원 발 내란 프레임은 박살났다. 빨갱이 소탕 2853 2025-02-06
48901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534 2025-02-06
4890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도형 2436 2025-02-05
48899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정문 2758 2025-02-05
48898 김정민-안정권-지만원의 정확한 지적 : "윤석열 탄핵 막으려면 5.1 운지맨 3049 2025-02-05
48897 ‘이재명에 장악된 입법부·사법부의 법치 농단’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2500 2025-02-05
48896 민주당은 왜 동해에서 석유 시추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매국당 짓을 하느냐? 도형 2286 2025-02-04
48895 새로운 전사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67 2025-02-04
48894 우리법연구회 민형배·이미선·정계선이 탄핵인용해도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483 2025-02-04
48893 정치는 움직이는 생물일 뿐이다. 안동촌노 3244 2025-02-03
48892 윤의 리더쉽과 이의 리더쉽 차이 모대변인 1948 2025-02-03
48891 이재명이 한미일 관계를 더 심화·협력 지속해야 하고 진짜인 줄 알더라! 도형 2066 2025-02-03
48890 그래도 대통령은 탄핵 될거다 서 석영 1976 2025-02-03
48889 ]‘이제명 민주당 거짓으로 국민 농락 분노한 2030’ 국민혁명 시작 남자천사 2187 2025-02-03
48888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도형 2076 2025-02-02
48887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오대산 2767 2025-02-02
48886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16 2025-02-02
48885 이 기회에 헌재의 세 년놈들은 물론 소위 '우리법 연구회'를 완전 해 까꿍 1845 2025-02-02
48884 어리석은 안동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알린다. 안동촌노 3157 2025-02-01
48883 검찰이 간첩에겐 불구속 기소, 현직 대통령은 구속기소 이게 나라인가? 도형 2251 2025-02-01
48882 최후의 적그리스도는 중국 공산당 운지맨 2455 2025-02-01
48881 전한길 강사의 매력 [1] 안티다원 2290 2025-02-01
48880 동물의 왕국 까꿍 1515 2025-02-01
48879 ‘탄핵·특검으로 무정부사태 만든 이재명이 내란 수괴’ 국민혁명 할 떼다. 남자천사 2188 2025-02-01
48878 헌재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반하는 좌편향 재판관들은 스스로 물러나라! 도형 2093 2025-01-31
48877 A-WEB과 한국 중국에 대해 빨갱이 소탕 2493 2025-01-31
48876 박성민 칼럼은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가 안티다원 2293 2025-01-31
48875 ‘민주당 카톡검열⭑여론조사업체 규제법’독재⭑공포정치 시 남자천사 2107 2025-01-31
48874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의한 심판을 하고 사상에 의한 심판을 하지 말라! 도형 2125 2025-01-30
48873 [단독]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재결합 운지맨 2684 2025-01-30
48872 머리 식히는 동영상 - 도련님 [1] 나그네 1970 2025-01-30
48871 투표소 1곳서 무려 18210명 사전투표..1인당 4.74초 컷 "이래도 나그네 1975 2025-01-30
48870 스카이 데일리 중공 간첩건 [1] 빨갱이 소탕 2326 2025-01-30
48869 더불어 공산당과 김대중 노벨 평화상 빨갱이 소탕 2567 2025-01-3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현재 거대 의석수의 야권이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크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현재 거대 의석수의...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