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는 적화될 수 없다
그 이유는
1. 미국이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현재의 체제에서는 미국에게 가장 필요한 나라 중 하나가 코리아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 중국 전략에서 한국은 필수적 존재이다. 일본보다 더 중요하다. 미국이 일본을 활용하면서도 항상 경계하는 이유는 과거 세계를 재패하려던 나라이고 필요시 미국도 넘어서려는 본능 때문이다. 물론 현재의 일본이 과거와 같은 건 아니지만 여전히 한국과는 다르다. 한국은 남을 침범해보지 않은 나라이고 혈맹관계이다. 지정학적으로도 일본보다 한국이 더욱 대 중국 전략에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이 현재 체제인 한 한국의 적화를 방치하지 못한다. 2만8천의 미군과 평택의 대단한 미군기지 이와 관련된 제반 자원들은 미국이 한국을 포기할 수 없는 조건들이다.
2. 북괴가 남침할 수 없다. 북은 워낙 경제가 어렵고 남한 문화의 유입으로 젊은 세대의 충성도가 약해지며 핸폰 유입 등으로 과거와 같이 정보통제와 수령절대주의가 지속되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전쟁을 수행할 경제력이 안 된다. 군인들마져 양식이 없어 민가를 털어먹곤 한다는데 어떻게 전쟁을 수행할 것인가? 핵무기로 위협하지만 핵의 사용은 불가능하다. 만일 핵사용 기미가 보이면 고도화된 한미정찰에 의해 포착되고 한미의 선제타격으로 역전 상황이 될 것이다. 김정은도 핵으로 겁주면서 독재 유지하는 게 목적이지 전쟁은 무서워서도 못한다. 고작 국지 도발로 괴롭혀보는 정도일 것이다. 북이 민족 개념을 없애고 적대국으로 규정한 것도 겁에 질린 결정일 것이다. 동족이라면 오가고 해야 하니까 남의 문물이 들어오는 게 무서워 차단한 것이고 자체 불안을 표출한 것일 뿐이다.
3. 야당이 192석을 가져도 허상일 수 있다. 192석 중에도 진빨갱이는 그 중 3분의1이나 될까 나머지는 그냥 끌려다니는 군상들일 뿐이다. 그들 중에도 기독교인이 다수 있어서 결정적 순간에 남한 적화의 위기에선 돌아설 자들이다. 종북세력이 다수인 것으로 보이지만 언론과 문화에 침투한 공작 때문에 보이는 착시일 뿐 한국은 자유 민주체제 임에 굳건하다. 진빨갱이들이 연방제나 그런 개헌 같은 걸 시도할 때 오히려 이게 도화선이 돼 그들의 자멸을 초래할 수도 있다. 좌빨들이 노동계 교육계 문화계 다 장악한 것 같지만 반대급부도 막강하다. 이재명이 설치고 있지만 사법처리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그가 대권을 잡기엔 여건과 힘에서 안 될 것이다. 그에 대한 광범위 혐오가 그를 옥죄고 있으며 패륜 악덕자를 대통으로 뽑을리 만무할 것이다. 야당 주관으로 연방제나 북괴 쪽으로 나라 진상하려는 건 몽상일 뿐 백전백패일 것이다. 아직 7,80반공세대들이 엄존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하는 놈들도 제 목숨 부지하려하지 북괴에 이 나라 바치려다가 죽으려 하진 않을 것이다. 빨갱이들이 주도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목숨 부지하고 뺏지 달려고 설치는 것뿐 북괴 좋다고 할 놈 몇 안 될 것이다.
4. 북괴와 공산당에 대한 광범위한 혐오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적화는 안 된다. 아무리 민노총 전교조가 그동안 난리쳐 왔어도 6.25의 뼈저린 고통이 연면히 흐르고 있으며 공산당의 악행과 잔인함을 경험한 아픔이 기저를 이룬 나라이다. 야당 인간들이나 전교조 민노총 인간들도 북에 가서 살라고 하면 안 간다. 자식들은 모두 미국으로 공부하러 보내면서 겉으론 반미 외치며 난리 부린다. 북이 사람 살 곳 아니란 건 민노총 전교조 야당 놈들도 모두 안다. 뻔히 알면서 임시 제 목숨 유지하느라 반미 외치고 민족 어쩌구 떠들어 댄다. 그들도 막상 적화되면 자기들 먼저 죽을 것 알고 있는 자들 대부분일 것이다. 아주 못난 바보들 말고는!
5. 북의 체제유지가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적화는 안 된다. 아무리 러시아와 손잡고 어쩌구 해도 안 된다. 백성들 밥을 먹이고 살려야 하는데 평양의 일부 빼곤 지방일수록 밥도 굶어야 하는 비참한 상황 아닌가! 과거 고난의 행군 때는 굶어죽은 사람이 3백만에까지 이른다고 알려졌다. 게다가 수령을 신으로 모시고 노예처럼 지내야하는 체제, 성경을 가졌다고 중형을 때리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고 남한 말 쓴다고 처벌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은자 누구일까! 선전에 속지 말아야 한다. 빨갱이 세상 다 된 것 같지만 어림없다. 착시일 뿐이다. 그들도 북에 가서 수령 모시고 살라면 모두 도망할 신세들이다.
6. 한국은 기독교국가여서 적화될 수 없다. 천만성도는 모두 강력한 반공맨들이다 자유주의 신학이나 무슨 민중신학 어쩌구 하면서 북괴에 이용당하곤 하는 세력은 소수일 뿐이다 물론 야금야금 진지 구축하고 공작 중이지만 어림없다. 좀 리버럴 성향 보이던 목회자들도 막상 적화의 위기가 오면 모두 돌변할 것이고 호남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붉은 물 잔득 먹고 또라이 돼버린 자 말고는 자유대한을 택하지 북의 개돼지 되는 것 원치 않을 것이다. 대형교회들도 막상 적화위기가 노골화 되면 몽땅 들고 일어나 싸울 것이다. 미국교회가 신앙이 많이 흐려졌지만 그래도 기독교 종주국이고 그 다음이 한국이고 한국 교회이다. 미국은 바이든이 되든 트럼프가 되든지 간에 한국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한미의 영적 동맹관계 때문이다.
7. 물론 미래를 알 수 없고 사람의 예측이 확실할 수 없지만 이런 전망이 과히 틀리지 않으리라 믿는다.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미래도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남한 교회를 심판하시려면 잠시 채찍으로 북을 사용해 회개케 하실지 모르나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에 응답하시고 자유대한 지켜주시며 마침내 미래의 어느 때 북괴의 독재구조를 심판하시고 자유통일을 시켜 세계 땅끝까지 복음 전하게 하실 수 있다. 특히 적화 된다며 이미 나라가 북한에 넘겨진 것처럼 겁을 주고 어르신들 나라 걱정으로 불면증 오게 하는 선동은 삼가야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주권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선동에 휘둘려 불안해하지 않는다. 시한부 종말론으로 겁을 주는 거나 애국종말론으로 겁을 줘 불면증 걸리게 하는 것 모두 삼가야할 사안이다. 열심히 애국운동 하지만 과도한 선동에 휘둘려 겁먹고 불안해하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그럴 필요가 없다.
왕이 여호와를 의지 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 하리이다(시21:7)
2024.7.3.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