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5967 등록일: 2024-06-27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하기 쉽다


전광훈씨가


“ 예수님 말에 실수가 많은 거야
  누구처럼? 전광훈처럼
  예수가 꼭 나를 닮아가지고
  예수님이 말을 너무 실수해

  목사 새끼들이 신학적으로  그 뜻을 몰라
  지들 신앙이 개떡이니까 “    


이렇게 발설한 영상이 있다. 전씨의 신성모독 발언이 한 두 개일까만 이 또한  목회자로서는 할 수 없는  발설이다. 실수란 인간의 죄성罪性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다. 교회 신앙,즉 성경신앙은 예수그리스도의 神性과 人性의  참되심과 신실함에 토대한다. 구주예수는 참 하나님신 로고스가  참사람으로 오셨다. 여기 ‘참사람’이란 ‘죄 없으심’을 말한다. 우리와 한결 같으시되 죄는 없으신 참 사람이셨다.

히브리서 7:26절은 이러한 예수그리스도를  “거룩하고 악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 하셨고 4:15절에는 “ 모든 일에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은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하셨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 예수의 일생 중 죄로 인한 실수는 기록된 게 없다. 죄가 있으면 우리의 대제사장이거나 하나님 받으실 화목제물이 될 수 없고 구세주일 수 없으며 삼위일체일 수 없다.  전씨의 이러한 발설은 성경신앙에서  용납 못할 험담이다..


또 전씨는 이 영상에서 그리스도를 자기와 동격으로 만든다. 자신과 그리스도를 같은 크래스로 여기는 발설이다.두려운 일이다.  예수님이 실수하는 게 전씨를 닮아 그렇다니 이것은 온전한 정신으로는  못할 소리다.

인류의 소망이라면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셔서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일이다.  빌2:6의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의 ‘본체’는 그리스어 ‘whypostasis’인데 이는 라틴어 substentia 영어의 substance와 같이 가시적이고 외적인 형태를 갖게 되는 ‘내적이고 보이지 않는 근본’을 가리킨다(Emmao theology dictionary) 


이는 교회가 고백해온 성부와 성자의 본질과 영광의 동일함을 증언해주는 성구이다. 전씨의 이런 발설은 한국교회 앞에 사과해야할 콘텐츠다.  행14:8-18에는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장애인을 고치자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하늘에서 내려온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이라며 제사지내려 하자 바울과 바나바가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 들어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만 경배해야지 왜 우리 인생을 경배하려 하냐며 소리 지르고 제사를 못하게 한다. 이게 목회자의 매너이고 올바른 사도신앙의 전승 매너다. 어떻게 죄와 악으로 가득한 인생이 하나님이신 구주예수와 동격인양 행세한단 말인가? 


행12:23에는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하셨다. 그 헤롯은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신적행세하며 연설하자 백성들이 그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아니라고 소리쳤다. 바로 그런 시점에 하나님은 그를 치셨다. 두려운 일이다. 신성모독형 발언은 이렇게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피조물이 탐하거나  누리려할 때 심판하신다.  이를 경계한 것이 십계명 중 1-4계명인 것이다.


그리고


“목사새끼들이 신학적으로
그 뜻을 몰라 지들 신앙이 개떡이니까”


이런 욕설은그의 추종자들의 영혼을 오염시켜 그들도 여차하면 욕을 하려들게 만든다. 그들은 전씨만 진짜이고 선지자이며 다른 목회자들은 다 먹사이고 성령세례 못받은 자라는 망상으로 교육됐을 것이다.


그래서 목회자를 보면 먹사니 뭐니 욕을 하려 든다. 목회자들이 교인을 인질로 잡고 주머니 털어먹는 자란 욕설을  얼마나 반복 세뇌 했으면 (그 추종자들이) 무턱대고 그 주술을 암송하며 달려들려고 할까. 한국교회의 큰 공해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한국교회에 해를 입혀놓고 3십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를 외치며 왜 애국운동에 안나오냐고 호통한다. 이제 그런 험담이 먹히지도 않고 있지만 말이다.

추종자들은 속히 지정의 회복하고 냉정해져야 한다. 이단적이고 잘못된 종교성 광기狂氣야말로 위험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계속 위기를 조장해 불안하게 만들고 심지어 불면증 까지 오게 하면서 교주만 쳐다보게 만든다. 그게 애국종말론이든 시한부종말론이든 인간의 영혼을  황폐케 하기는 마찬가지다.


애국은 전씨 밑에 가서 소리질러야 애국인 게 아니고 애국 단체들 많고 방법도 여러가지다. 전씨는 4.10 총선 끝나면 기독청 짓겠다며 설계비만도 104억이 소요됐다고 했다. 장소도 용산에다 짓겠다 했으니까 이제 공사에 착공해야 맞다. 104억이나 들여 설계한 것을 어찌   포기할 수 있나?  다른 공약도 많지만 그 대표성 가진 게 세계 기독청 아닌가 심지어 윤대통령이 지어주겠다고까지 말했었으니까 이제 실행에 옮겨야 맞다.거기에 거액을 헌금한 분들이 만리장성 이상의 그 건축물을 얼마나 고대하고 있을 것인가!


   2024.6.27.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보수의 치명적 결함을 가진 국민의 힘의 앞날은? [2]
다음글 야 석열아, 동훈아 뭐하고 자빠졌냐. 이정권 언제 망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182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928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514 2025-06-04
49620 천한 노예근성의 조센징이 민주주의는 개뿔 ㅋㅋㅋ 정문 13 2025-06-13
49619 악마에게 영혼 팔은 공무원 부터 때려 죽여야 ... 이게 나라냐 ㅋㅋㅋ 정문 15 2025-06-13
49618 개정은 똥구멍이나 빨아라 개조선 개씹선비 조센징 주제에 나라는 ... 정문 14 2025-06-13
49617 기적의 나라 조센진 나라 정문 14 2025-06-13
49616 선관위는 반드시 살가죽이 벗겨지는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정문 13 2025-06-13
49615 선관위는 벼락으로 심판 받을 것이다 정문 13 2025-06-13
49614 이재명의 임기는 헌법에 5년이 아닌 전임자의 후임자로 전임자의 임기까지다 도형 28 2025-06-13
49613 국민의 개좆밥당을 태워 죽여야 보수가 산다. 정문 19 2025-06-13
49612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231 2025-06-13
49611 이재명의 '라면값 2000원' 라면값도 모르면서 경제 살리 겠다고 남자천사 39 2025-06-13
49610 언제부터 투표지가 신권 돈다발처럼 바꼈냐 선거사기가족관리 위원회 벼락 맞 정문 46 2025-06-13
49609 이재명과 한동훈은 공범 빨갱이 소탕 109 2025-06-13
49608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 받은 국무위원들 거시기 떼고 내시로 살거라! 도형 56 2025-06-12
49607 보수의 궤멸이 시작되었다! 토함산 82 2025-06-12
49606 이재명 기업잡아 표를 사겠다는 상법개정 국민혁명으로 심판하자 남자천사 91 2025-06-12
49605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87 2025-06-12
49604 개. 돼지는 선관위인가, 국민인가. 빨갱이 소탕 120 2025-06-12
49603 현재 인터넷에 이 보다 쉬운 설명은 읎따! [2] 까꿍 125 2025-06-11
49602 이재명이 복지부장관에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왜 이리 높나요라고 물었다니? 도형 197 2025-06-11
49601 법위에 황제 이재명, 사법부 이재명 5개 재판 포기,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86 2025-06-11
49600 헌법이 법치파괴의 주범? 빨갱이 소탕 254 2025-06-11
49599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거는 기대와 우려 운지맨 255 2025-06-10
49598 이재명과 민주당이 예산안 추경 뻔뻔하고 비양심적인 위선자들 아닌가? 도형 214 2025-06-10
49597 니체의 헛된 사상들-哲學- 안티다원 308 2025-06-10
49596 법관이 판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눈치보는 것으로 말한다. 도형 287 2025-06-10
49595 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남자천사 297 2025-06-09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249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671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285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246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78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284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362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306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306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344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463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581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408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512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570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901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771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530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528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523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590 2025-06-0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전광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신성모독 발언은 재...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