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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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면 |
작성자: 서 석영 |
조회: 5335 등록일: 202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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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라 욕질할수 없을 것에 누구던 찬성 할것은 부인 할 사람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돈은 그냥 주는것이 아니고 빌려 주는 것이니 상환 날자가 있는 것이다 헌대 빌려 가는 사람이 과연 상환 날자를 제대로 지킬 것인지는 적어도 확실치않다 무이자로 돈 빌려 주는 선의의 행동이 채무자의 약속 불이행으로 연결 될수 있다는거 이것은 선의를 이용 욕심을 채우려는 권장하기 어려운 선을 악의로 이용하는 거다 어찌해야 하는가 극도의 어려움 돈으로 해결 가능한 곤란함에 도움을 주지 말아야 하나 해결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약속이 잘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면 간단히 해결 된다 약속이 잘 지켜지는 사회는 거의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천국과 비슷하게 되는거다 그러나 한국은 약속이 뭔지 모르고 눈 감으면 코 배어가는 거짓이 난무 하는 사회다 유태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이자없이 돈을 빌려줬다 정한 날자에 원금 상환 하면 큰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게 되어 양쪽이 윈윈 베니스의 상인의 주요 줄거리다 그러나 채무자는 약속을 지킬수 없게되어 큰 위험에 처하게 된 이야기가 중요한 태마다 모든 사람이 악덕 채무자 샤일록을 욕하지만 이것은 원인과 결과를 잘못 해석 한거로 본다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것이 악덕 채무자라고 욕을 먹어야 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 ? 돈 빌려 갈때는 온같 감언이설로 뭐든 다 해줄것처럼 하다가 갚을때면 욕질하는거나 같다 대충 한국인의 품성은 돈 빌려갈때와 갚을때가 표변하는게 일상이니 이해를 해야 하는가? 어찌 되었던 지인에게 나는 무이자로 빌려 준적도 있고 이자를 약속하고 빌려 준적도 있다 이자를 약속한 사람도 무이자로 빌려준 사람도 약속 지키는 사람 별로 없었다는거가 진실 확실한 것은 한국에서는 선의도 욕처먹고 악의도 욕처먹고 고마워 하는자도 별로 없다는거 약속을 지키는 사회 신용으로 뭐든 되는 사회 이웃을 믿을수 있는 사회 일본이나 미국인 처럼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보내는 사회가 나는 적어도 부럽다는거.. 한국을 천국으로 만들 쉽고 간단한 해법은 약속의 엄중함을 국민성으로 정착시키면 된다 약속을 엄중히 지키게 만들면 지구제일의 선진국으로 되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렵다고? 아니다 쉽다 약속의 엄중함은 우선 간단한 법으로 즉시 실현 가능하다 우선 파렴치범 사기범죄와 도적질에 관한 범죄부터 법을 비꾸어서 태형을 도입하길 권유한다 초범은 태형 두대로 방면하고 재범은 세대 삼진 아웃당하는 놈은 태형과 징역을 병과한다 아마 수많은 범죄자들이 방면 되어 막대한 교도소 운영비를 절감하고 범죄없는 천국과 비슷한 나라가 될수도 거짓이 온 사회를 점령하여 이젠 국회를 넘어 대통령까지 믿기 어려운 대한민국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된거 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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