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의 십여년 이상 조갑토에 글을 보고 글도 쓰고 했었다
예전의 조갑토는 여기 논객넷 못지 않아서 하루 수십편의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었다
거기에는 대문에 욕설을 못한다고 경고문이 있었다
나는 욕설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데 그러다 보니 애국을 한다는 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편이다
그런대 이들 자칭 애국자 들이 하는 행동은 참으로 가관이다
근거고 나발이고 원인 불명의 욕설을 마구 떠들어 대는 난장판이나 비슷하다
대문에 경고장이 있거나 말거나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거를 넘어 사람을 죽이겟다는 협박까지 한다
헌대 이들이 그런 극도의 증오심의 원인이 뭔지 말하는 자도 없다
그냥 이유 불문 싫다는 거다 내가 글만 올리면 내용이고 나발이고 그냥 죽인다는 협박이다
사람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할 정도면 뭔가 큰 원인이 있을 듯도 한데 그런 원인을 말하는 자 한놈도 없다
그런대 더 이상한 것은 그런 인간의 입으로 말할수 없는 저질 쌍욕을 구사 하는자는 놔두고
조갑토는 원인 모를 욕을 듣는 나는 퇴출을 한다는거다
나는 여기서도 퇴출을 당했지만 여기는 뭔가 하나 다른게 있는대
퇴출 전에 한두번 해명의 글을 올리게 해준다는건데 조갑토는 그런것도 없다
내가 여기서 퇴출을 당한거는 이완용의 입장에서 글을 써 본것이 원인은듯 하다
이글 보는 귀하도 내가 이완용의 입장에서 글를 쓴것을 보면 화가 나기는 할것이다
그러나 글을 보고 반박을 하는게 여기 논객넷 게시판의 본래의 목적이라고 본다
이완용은 무조건 나쁘다는 단순한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 한다는게 나는 찬성 하지 못한다는거
또한 나를 포함한 한국인 누구나 영웅으로 생각 하는 박정희도 무오류의 신은 아니라 인정하기 어려울까 ?
어찌 되었던 쌍욕을 환영하는 조갑토는 이즈음 하루 글이 열개도 올라오지 않는 대다가
글의 조회수도 많아 봐야 50 도 않되는 게시판으로 쪼그라 들었다
그냥 글을 올라오면 한 이십여명이 읽어 보는 것도 하루 대여섯 그 많던 논객들 다 어디 같다는건지
쌍욕을 환영하는 조갑토의 몰락을 보는 마음은 예전의 명 논객들의 근황이 궁금해 진다는..
여기도 인간의 입으로는 말할수 없는 쌍욕을 구사 하는 논객들을 환영하게 될수도 있을것 같긴 하다
허기사 원인 모를 퇴출을 한두먼 당해 보는것도 아닌지라 그러려니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