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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범죄자가 민주당의 아버지"
작성자: 손승록 조회: 7627 등록일: 2024-06-20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에 이어 이화영이 자신의 재판 막판에 이재명에 대한 허위진술을 요구하며 회유했다는 박상용 검사, 이미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실형 2년을 받고 이미 복역을 마친 한명숙에 대해 재판도중 허위진술을 강요했다는 엄희준 검사,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며 위법한 압수수색 논란이 불거진 강백신 검사,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영철 검사를 대상으로 탄핵소추를 한다고 한다.

 

엄희준, 강백신 검사는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대장동, 백현동 의혹 등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수사를 맡기도 했고 이번에 성남지청 차장검사로 간 강백신 차장은 이재명의 정자동 호텔 특혜사건도 맡아 수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이미 민주당은 “민주당 검사 범죄대응 TF”라는 생전 처음들어보는 TF를 만들어서 우리사회에서 단호한 의지로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검사들을 겁박하고 있는 것은 우리국민 모두가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재명이 무슨 발악을 해도 이재명의 그 숱한 범죄사실을 감취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제 그토록 질기디 질긴 이재명의 명줄도 끝나가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중앙지검의 이창수 지검장, 수원지검의 김유철 지검장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 양석조 부장 이번 성남지청으로 가서 이재명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놓을 강백신 성남지청 차장. 그 조선 제일의 특수통 검사들의  눈에는 이재명같은 비루하고 더럽게 살아온 범죄자는 하루 아침에 해장꺼리도 안된다.

 

이재명 사건과 문재인 사건을 이리저리 비틀며 교묘히 방해하던 이원석 총장을 뒤로 물리니 사건 수사가 활기를 뛰고 있고 제대로 대고 있다는 것이 검찰안팍의 전언(傳言)이다.

 

지금 우리 정의로운 검사들을 보자면 1976년 전 총리였던 다나카를 구속했던 토오쿄오(동경) 지검의 특수부 검사들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

 

저는 단언컨대 대한민국 정의로운 검사들을 이길 거악은 없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그 검사들은 현직 대통령의 아들이었던 김영삼의 차남 김현철 김대중의 세아들  홍일, 홍걸, 홍업의 비리를 밝혀내고 모두 감옥에 처넣었다.

 

그런데 이재명의 그 수많은 범죄사실들이 모두 덮어지는게 과연 가능할까.

 

우리나라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청명(淸明)에 죽으나 한식(寒食)에 죽으나~

 

청명과 한식을 겨우 하루 차이가 나고 어떤 경우에는 같은 날일 수도 있다.

 

이제 이재명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낼 일만 남았다. 지난 7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 및 벌금 2억500만 원, 3억2595만 원 추징을 선고받았다

 

우리국민들의 법감정에는 다소 미흡하다만 나름 중형이 선고되었다. 이번 재판 이화영의 대북 불법송금 판결문에는 이재명이 104번 거론되었고 이화영이 이재명에게 보고한 사실도 적시되었고 이재명의 직인이 찍힌 서류들도 있고 쌍방울 김성태 회장과의 통화도 적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재명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을 하고 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100만원 든다는 도로의 보도블록 마저도 자신의 허락이 없으면 할 수 없다는 이재명의 저 뻔뻔스런 거짓말을 보며 우리 지구에서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온 놈같아 보인다. 


과연 이재명이 이화영보다 더 적은 형을 받을까... 보수 우파 국민들 중에서 이재명이 이화영보다 더 적은 형을 받는다는 넘이 있으면 그 자리서 돌맞아 죽는다. 

 

또 이재명의 곁에는 하도 해괴망칙한 일들이 많아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데 드디어 이재명을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희대의 아첨꾼이 나왔다.

 

1970년대 북한 교과서에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을 타고 강을 건넜다” 는 것이 실린 적이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어떤 미친넘이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교수 출신이라는 박경미는 ‘월광(月光) 소나타’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문 대통령 성정을 닮았다”는 영상 편지를 띄웠고, 얼마 뒤 청와대 대변인 발탁되었다.

 

지난 12일 이재명이 최고위원으로 지명한 민주당의 대구시당 위원장인 강민구가 19일 처음으로 참석한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발언을 해 당내에서 조차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 민주당의 어버이 수령님 이재명 대표”라고 하지 않았던 것이 더 이상해 보인다.

 

이제 이 오물투성이며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정의의 검사들과 판사들이 저 더러운 범법자 이재명을 감옥으로 보내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시키는 것 만이 당신들의 대한민국을 위한 사명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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