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 나온, 색 여우 한 마리 잡지 못해서
개 질 알 떨고 있는 것이 참으로 가소롭다. 소위 윤 통의 정책을 뒷 받침 해주고 해야 할, 국 힘 당인지 개 잡 놈들인지 하는 버러지 세끼 들이 하는 꼴을 보면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미친 개 세끼들이 물 똥을 싸 지르면서 주인도 모르고 물어 재 키는 꼴이다. 안동 촌 노가 젊은 시절, 한때 광산 막장에서 오징어 배를 타면서 써먹었던 쌍 욕이 절로 노래 가락처럼 나의 입안에서 쏫아 지려고 하지만, 그래도 안동이 양반의 고장이라고 해서 차마 개 쌍 욕을 하지 못하고 입안에 우물거리고 있지만, 이 재 명인지 개 쌍 놈의 색 귀 인지 하는 놈의 언행을 보면, 오십 오 년 전에 광산에서 했던 쌍 욕들이 절로 나 온 다.
여기는 그래도 박사 급의 글 쟁 이들이 글을 쓰는 공간이라서, 차마 정자 체로 욕은 하지 못하지만, 내가 쓰는 글 중에는 여러분들이 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요 상한 욕들이 감이 잡힐 것이다. 이 재 명 이놈은 본래 지 놈이 태어난 곳이 경북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고, 그놈이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에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로 이사를 왔다는 것은 나만이 아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전국에 계시는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실정이다. 이놈의 본 적이 안동이 아닌 것을 안동으로 바뀐 것이며, 혹 자들은 이 재 명 이가 태 어 날 적에는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 였는 데, 안동 군이 안동 시로 승격될 당시에
영양군 청기면 행화리가 안동시 예안군 상계면 도촌리로 지명이 바뀌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그것을 확인할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이 재 명이 같은 요 살 스러운 놈 같으면 자기 조상의 족보도 바꿀 놈이다. 허기 사, 그놈의 족보를 보니 경주 이 씨 국 당 공 파 41 세 손 [在 字] 항렬 이다. 이 재 명과 이 명 박 전 대통령과 삼성 이 재용 회장과는 같은 국당 공 파 파친 이다. 이 명 박 전 대통령은 이 재 명에게 아 저 씨 벌이고, 삼성 이 재 용은 동생 벌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험 삼아 나의 전문인 성명 학과 관상 학을 가지고서 이 재 명의 운세를 보았는데, 성명 학인 후천적인 사주로 보면
초년 운은 곤궁 하고 중년 운은 천군만마를 거느리는 운세이나, 말 년 운은 공 허 수심 수이다. 그리고 그의 관상을 보면, 그의 눈은 작은 편이고 남을 째려보는 살기를 머금은 상이다. 그와 가까이 하면 생명을 부지하지 못하는 흉상이다. 그의 선천적인 사주는 그의 부모도 모르고, 집 안 들도 몰라서 점쟁이에게 물어 보아서 생일을 정했다고 하니, 그의 선천적인 사주는 아예 볼 필요도 없다. 그러나 우리들이 간과하는 것은 아무리 선천적인 사주가 좋고, 후천적인 사주인 이름을 잘 지었다고 해도 본인의 노력 없이는 절대 성공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만 사주가 좋고 이름을 사주에 맞추어
잘 지었다고 하면, 잘못된 사주가 바뀌어 지고 좋은 사주로 회생 복원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사주와 운세가 좋다고 해도 자기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다면, 그 사주는 이미 죽은 사주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 재 명 이가 관상 학 적으로 잘못된 운세와 인성을 바로 잡는 다면, 그는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될 것이지만, 그의 타고난 사주와 가정 사와 부모의 업보에 따라, 그가 이루려는 운세는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적선 지가[積善之家]는 필 유 여경[必有餘慶]이라고 했 듯이 조상 님의 은 덕 으로 그나마 대통령 출마까지 할 정도로 이 재 명 이가 열심히 노력한 뜻은 갸 륵 하나,
그의 인성이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말 년을 비참하게 살아가야 할 운명이란 것이고, 참새가 새장에 갇힐수록 아무리 발버둥 쳐도 참새는 결코 자기의 분을 삭 이지 못하고 새장 안에서 죽어진다는 것이다. 이 재 명은 감옥에 가서도 자기가 그동안 악한 업을 쌓으면서 세상을 좌지우지 했지만, 결국 그는 정신 이상 자로 자살할 운명이다. 어디 그 뿐인가 ? 그가 사람의 신분으로 태어나서 사람 다운 행동을 하지 못하고 짐승보다 벌레 보다 못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그는 결코 죽어서도 사람으로 환생 하지 못하고, 구렁 배 암으로 태어나서 사람들의 시달림을 받는 수 없는 환생의 고통을 견디고 살아야 한다.
기독교나 불교 같은 모든 종교에서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느니 부처님을 섬기고 자기들이 만든 종교를 믿으면, 다음 생에 어떻고 하는 말들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인간은 숨이 떨어지면, 영 육 간에 분리된다. 영혼은 다른 세계로 가고 육신은 흙으로 물로 바람으로 살아지고 만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다시 영혼과 육신이 만나는 시간이 오면, 다시 인간이나 동물로 환생 한다. 그것을 우리 역학 자들은 이렇게 정의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 대로 다시 돌아가고, 물레방아처럼 돌고 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은 육신의 형상을 하고 서는 절대
몇 백 년 몇 천 년을 살지 못한다. 신선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우리나라 명 승 지에 신선들이 자기들의 나이도 잊은 체, 수백 년을 살고 있는 신선들도 있다. 그들을 일컬어 반인 반 신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 인간들이 가지 못하는 우리가 죽은 후에 죽은 자들만이 가는 사후의 세계인 중천과 상 천을 오고 간다는 것이다. 아마 우리나라 명 승 지에는 수많은 신선들이 유 유 자 적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살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절대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도 력이 높은 도사나 신들과 교 접 하는 영 매[靈媒]들 말고는 말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