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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 피임 기구 싹 다 없애고 낙태죄 부활시켜야"
작성자: 운지맨 조회: 7784 등록일: 2024-06-08
 
안정권 대표,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 피임 기구 싹 다 없애고 낙태죄 부활시켜야"

 
요새 소스가 없어서 한동안 여기다가 포스팅을 쉬다가 간만에 올리는데,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콘돔, 페미돔, 피임약 등 피임 기구들을 약국에서 약 20년 정도 못 팔게 하고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받아 폐지된 낙태죄 또한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며 자신만의 새로운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다. 윤석열-한동훈-조정훈 떨거지들마냥 이민청 만들어서 이슬람 테러리스트 새끼들 끌어 들이거나 김무성 새끼가 지껄인 것마냥 조선족 짱깨 새끼들 끌어 들이는 게 대안이 아니라 이게 진짜 제대로 된 저출산 대책이라는 말이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기 위해 보통 피임을 하는 것인데, 그렇게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니까 저출산 문제가 계속 심화되는 것 아닌가? 단, 콘돔은 피임뿐만 아니라 성병 예방을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당연히 여기에 대한 대책도 있을 것이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기독교 유튜브 채널들 중에 사기꾼들이 많다는 점도 언급했고, 이번 이화영 징역 9년 6월 중형 선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이화영은 말 그대로 '현타'가 아주 세게 왔을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지난 수요일 유동규와 합방하기 전 따로 유동규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 본 후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우리한테 표도 안 줄 5.18 전라도 빨갱이 폭도들 앞에 고개 숙이고 아양 떠는 윤석열-한동훈과 국힘당 나리들을 비판하며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와 지만원 박사 무죄석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재일도 이건 잘 짚었는데, 유재일 씨 말마따나, 박근혜 대통령은 그래도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정통성이 확고했기 때문에 좌클릭이 먹혔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은 애초에 정통 보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다.

이화영 징역 9년 6개월 선고의 의미

 
이화영은 징역 9년 6월에 벌금도 2억 5천만 원인가 나왔는데, 이화영의 나이를 생각해 보면 이는 사실상 사형 내지는 무기징역 선고나 다름없고,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 이화영이 이재명 패거리들에 대해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이재명 패거리들의 모든 것을 다 폭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이화영 유죄 판결문에서도 이재명의 이름이 직-간접적으로 거론되었고, 따라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유죄 판결 또한 불가피해 보인다. 이재명 대장동 패밀리들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정신 차리고 빠져 나온 게 그래도 유동규인데, 유동규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재명은 의외로 겁이 굉장히 많은데, 안정권 대표는 이재명이 진짜 두려워하는 건 학교(교도소를 의미) 가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잃고 다시 가난했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을 하며 자신이 유년 시절 그런 가난을 겪어 봐서 이재명의 심정을 십분 이해한다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엄기준이 연기했던 '주단태'라는 캐릭터를 떠올리면 되는데, 주단태 역시 이재명처럼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산전수전 다 겪어 봐서 그런지 다른 그 무엇보다도 가난했던 유년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가 이재명을 비록 나와 완전히 반대쪽 진영에 있지만 그래도 높이 평가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가난을 극복하고 정상의 자리에까지 올라간 그 엄청나고 끈질긴 정신력과 좀비 같은 생명력이고, 이재명 대표는 학창 시절 공부하다가 졸지 않기 위해 책상에다가 압정을 거꾸로 세워 놓고 억지로 졸음을 참아 가며 엄청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하고, 그러다가 몇 번 잠들어서 압정에 이마를 찔려 이마에 피가 난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나도 그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우리가 이재명의 그런 강인한 정신력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명은 어렸을 때 사고 쳐서 소년원에 들어가 본 적도 있어서 그런지 감옥에 가는 걸 의외로 별로 두려워하지 않고, 정리하자면,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그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감옥이 아니라 가난이다.

 참고로 여자들이 '현타(현자타임)'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 현타라는 말의 어원을 제대로 알면 이는 여자들이 쓰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말임을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들은 '현타'보다는 '멘붕'이라는 말을 쓰는 게 더 적절할 것이다. 여자들은 절대 살면서 현타를 느낄 일이 죽었다 깨어나도 없기 때문이다.

 원래 현타라는 게 남자들이 딸 치고 싸고 나서 사정 직후에 느끼는 감정을 말하는 건데, 남성의 성욕은 순간 치솟았다가 한 발 싸고 나면 갑자기 뚝 떨어지는 반면, 여성의 성욕은 계속해서 오랫동안 일정하게 쭉 이어지기 때문에, 여자들이 현타를 느낄 일이 죽었다 깨어나도 없는 것이다. 그걸 이해 못 해서 부부나 연인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이를 호랑이가 12시간 동안 교미를 하는데 고작 3초만 삽입하고 바로 끝내 버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헤어져 버리는 것에 비유하며 수컷 호랑이가 교미할 때 내는 울음소리를 익살스럽게 흉내 내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같은 고양잇과 동물인 고양이 역시 발정 났을 때 이와 비슷한 특성을 공유한다. 고양이와 호랑이는 DNA가 약 95% 정도 일치한다. 이 밖에도 임신은 원래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임신을 함으로써 계획이 생기는 것이 맞는 것이라는 말과 아이를 키울 양육비가 부족하다는 말은 핑계고 개헛소리라는 말도 정말 명언이었다. 치지직 댓글 창에 보니까 안정권 대표의 이 같은 출산 장려 정책이 차우셰스쿠와 유사하다는 비판도 나왔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재명과 윤석열-한동훈-이원석은 '적대적 공생 관계'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그동안 한동훈과 이원석이 윤석열 대통령 몰래 민주당과 내통하며 이런 이재명을 봐 주고 있었고 이건 한동훈과 이원석을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이 가장 크며 윤통은 하루빨리 문재인-이재명-조국을 구속 수사하고 4.15-4.10 부정선거를 수사해서 본인의 이 같은 실수를 만회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충언했다. 전광훈 목사 쪽에서도 이제 4.19 때보다 10배는 더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문재인-이재명-조국을 구속 수사하지 않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퇴진 및 탄핵 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 하는데, 김태산과 변희재가 이야기한 대로 좌파가 윤석열을 탄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우파가 먼저 선수를 쳐서 윤석열을 끄집어 내리고 진정한 정통 자유보수 태극기 혁명 정부를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좌파들이 탄핵, 탄핵 말만 이야기하지 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몇 달 동안 직무 정지를 시킬 수는 있을지언정 박근혜처럼 아예 파면까지 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탄핵되더라도 노무현 탄핵 때 한나라당이 역풍을 맞은 것처럼 민주당 또한 탄핵 역풍으로 되려 더 폭망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김경재 총재 역시 전광훈이 진정으로 윤석열 퇴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뭔가 한 마디 한 모양이고, 김경재 역시 5.18에 북한군이 왔다는 것까지는 인정하고 있는 모양인데, 나는 김대중 졸개 출신 전라도 홍어 김경재를 믿지 않는다.

 여기서 변희재와 안정권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또 하나 드러나는데, 바로 변희재 대표는 전라도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親호남 성향이 강한 반면, 안정권 대표는 전라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反호남 성향이 강하다는 점이다. 참고로 윤석열 대통령은 아내와 장모에 대한 비리는 나온 게 있어도 절대 본인에 대한 비리는 나온 게 하나도 없고, 지금 한동훈이 법무장관 자리에서 빠지고 나니 안 되던 것도 다 잘 되고 나라가 조금이나마 정상화되어 가고 있다. 한동훈은 그동안 입으로만 나불나불거렸지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었던 것이다. 요새 보니까 한동훈이 윤석열을 "그 사람"이라 지칭하고 다니고 윤석열 역시 한동훈을 두고 이 새끼, 저 새끼, 개새끼, 씹새끼 거리면서 뒤에서 욕하고 험담하고 다닌다는 얘기가 돌고 있던데, 이런 걸 보면 尹과 韓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건 확실해 보인다.

 끝으로, 현재 안정권 측 자금 사정이 꽤나 어렵다고 하니, 기업 486-1948-0815(예금주 : 안정권)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리고, 남는 돈으로 1) 농협 352-1638-6723-63 2) 우리은행 1002-449-768041 3) 국민은행 942902-00-962129(예금주 : 최재범) 이 필자의 개인 계좌 3개로도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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