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작성자: 도형 조회: 7520 등록일: 2024-06-07

현충일인 6일 부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게시자는 여행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쪽지만 문 앞에 남겨놨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반일감정을 불러 일으키려는 꼼수 같다.


욱일기를 게시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는 큰 공분을 사는 일인데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친일파가 하는 행위가 아니라, 반일 좌익들이 고도의 술수로 반일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꼼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현충일인 6일 부산에 있는 한 주상복합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내걸려 국민적 공분을 샀다. 욱일기 게시자는 이 아파트에 3, 4개월 전에 이사온 한국인 세입자로 알려졌고, ‘여행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는 쪽지만 문 앞에 남겨놨다.


이날 부산 수영구 남천동의 43층 아파트 37층 외벽과 창문에 욱일기 2개가 내걸렸다. 아파트 한 층을 모두 덮을 정도로 크기가 커서 약 200m 떨어진 도로에서도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아파트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약 1㎞ 떨어진 왕복 6차로 도로변에 있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논란이 커졌다.

욱일기 제거를 요청하는 112신고가 이날 오전 9시 29분경부터 15건 접수됐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항의 전화가 30통 넘게 들어왔다. 욱일기를 내리라는 아파트 내부 방송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아파트 관계자는 “5일까지는 일장기가 걸려있었는데 6일 오전에 욱일기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며 “게시자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해봤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욱일기를 강제 철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지방자치단체와 옥외물광고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입주민과 아파트 관계자들에 따르면 욱일기 게시자는 4월부터 같은 위치에 일장기를 부착했다가 떼는 걸 반복했다고 한다. 욱일기가 내걸린 집 현관문에는 ‘여행가서 아무도 없다. 


대국민 사기극은 이제 끝났다’는 문구가 적힌 A4용지가 붙어있었다. 또 ‘대규모 국가배상금을 은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유인물도 만들어 문 앞에 놨다. 


유인물에는 ‘수영구가 아파트 가구당 수백만 원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적어놨다. 한 입주민은 “평소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왔다”고 전했다. 2012년 5월 준공된 이 아파트는 2개 동에 전용면적 128~250㎡ 299채 규모다.


욱일기를 현충일에 게시하면 국민의 공분을 살 것을 뻔히 알면서 저렇게 높은 아파트에 게시를 했다는 것은 정신병자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고 친일파는 더더욱 아닐 것으로 보이고 반일 감정이 있는 좌익들이 교묘하게 친일파가 한 것처럼 하여 국민들에게 반일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꼼수에서 한 것이라고 본다.


좌익들과 반일파들의 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꼼수 짓을 하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하게 반일파들이 반일 감정을 극대화 시켜서 대한민국과 일본을 이간하려는 술책에서 나온 전술이라고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민생은 뒷전 중범죄자 이재명위한 방탄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다음글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339 정문님의 전망을 듣고 싶습니다 안티다원 2108 2024-11-15
48338 신념의 애국자 지만원-김상진-안정권 폄훼하고 5.18 만세-찬양하는 한동훈 운지맨 2484 2024-11-15
48337 아무래도 이 재명의 1 심 판결이 수상하다. 안동촌노 2561 2024-11-13
48336 이재명과 민주당이 선고 재판 생중계를 원치 않는 것은 무죄가 아님을 인정? 도형 2239 2024-11-13
48335 한강의 작은 아버지 안티다원 2426 2024-11-13
48334 이재명 방탄집회, 판사겁박·내란 선동, 이재명 나라가 네거냐 남자천사 2526 2024-11-13
48333 여야는 속히 외국인 간첩법 개정을 추진하기 바란다. 도형 2288 2024-11-13
48332 김 지 하 시인이 토 할 것 같다. 안동촌노 2425 2024-11-12
48331 이재명 Vs. 한동훈 Vs. 전광훈 운지맨 2244 2024-11-12
48330 한동훈 이재명 김정은의 공통점 빨갱이 소탕 2516 2024-11-12
48329 집회 참가자 줄고·민노총 경찰폭행·이재명 판결, 위기의 민주당 남자천사 2353 2024-11-12
48328 미국의 트럼프는 인류를 위해 세계 3 차 대전을 막아야 한다. 안동촌노 2618 2024-11-11
48327 10.27 이후의 한국교회 [1] 안티다원 2402 2024-11-11
48326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성공적인 이유. 손승록 2614 2024-11-11
48325 이재명 방탄위해 간첩활동 민노총과 손잡은 민주당 남자천사 2425 2024-11-11
48324 트럼프가 윤통과의 통화에서 조선업을 꺼낸 이유는 중국제압이 주목적 모대변인 2082 2024-11-10
48323 이재명 선거법·위증교사 하나라도 유죄가 인정되면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도형 2207 2024-11-10
48322 [단독] 청와대 이전 배후, 천공도, 백재권도 아닌 명태균이었다 운지맨 2344 2024-11-10
48321 현충사 은행나무길 &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노사랑 2096 2024-11-10
48320 2024.11.1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50 2024-11-10
48319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안동촌노 2475 2024-11-09
48318 우리 軍이 이스라엘 식으로 미사일엔 미사일로 국가안보를 지킨다. 도형 2302 2024-11-09
48317 ]‘원전 이어 방산 수출 훼방’ 백해무익 망국당 민주당 쓸어내자 남자천사 2333 2024-11-09
48316 이재명이 위증교사를 했는데 실패한 교사로 무죄라니 정신착란이 왔는가? 도형 2310 2024-11-08
48315 윤석열은 홀아비인가. 빨갱이 소탕 2380 2024-11-08
48314 굥두창-김명신-한가발, 빨리 뒈져라, 왜 사냐? (Feat. 광수는 과학이다) 운지맨 2419 2024-11-08
48313 의료개혁을 정쟁으로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이재명은 국민의 적 남자천사 2228 2024-11-08
48312 이재명 1심 선고 결과 후 민주당내와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도형 1871 2024-11-07
48311 러우전 승리가 러시아의 국익일 수 있을까? 모대변인 1805 2024-11-07
4831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기다리며 빨갱이 소탕 2436 2024-11-07
48309 백해무익 민주당, 북한 러시아 파병에 북한편들고 내란 선동까지 남자천사 2226 2024-11-07
48308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문 2386 2024-11-06
48307 한미 원전 수출 협력 파트너십으로 세계 시장 공략한다. 도형 2236 2024-11-06
48306 천하고 무식한 조센진 언론 수준 정문 2161 2024-11-06
48305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 당선 확실시!! 까꿍 2216 2024-11-06
48304 휴거로 도피처 삼으시려는가?-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670 2024-11-06
48303 세계 최 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심보를 모르겠다. 안동촌노 2715 2024-11-06
48302 정치가 김민전과 한동훈 비교 빨갱이 소탕 2547 2024-11-06
48301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 외치며 내란선동 민심 외면 남자천사 2366 2024-11-06
48300 노사랑에게 인생선배로서 드리는 글 정문 2434 2024-11-05
48299 민주당 장외집회에 17000명이 참석한 걸 30만 명이라 뻥을 쳤구나? 도형 2349 2024-11-05
48298 이재명 방탄위한 내란 선동 대통령 탄핵 집회 국민혁명으로 답하자 남자천사 2377 2024-11-05
48297 인간에 있어서 음욕과 권력과 돈은 불가피한 문제이다. 안동촌노 2717 2024-11-04
48296 당정은 민주당의 서울지검장 탄핵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었는가? 도형 2318 2024-11-04
48295 논객넷 淨化 안티다원 2487 2024-11-04
48294 변희재-신혜식-전략-이영풍이 분석한 한동훈 만세족 조갑제의 붉은 정체 & 운지맨 2651 2024-11-04
48293 비겁한 국민의 힘 의원들...힘내라 윤석열. 손승록 2635 2024-11-04
48292 가짜 뉴스에 속아 또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하는가. 빨갱이 소탕 2492 2024-11-04
48291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출간 문제 [2] 안티다원 2553 2024-11-04
48290 [칼럼]이재명, 대통령 탄핵 빙자 내란 시작, 북한 러지원은 ‘남의 전쟁 남자천사 2524 2024-11-04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현충일 욱일기 게시...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