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작성자: 도형 조회: 8387 등록일: 2024-06-05

이재명과 북한 김정은 집단은 초록이 동색인가? 북한이 오물 테러를 가했는데 북한 김정은 집단과 똑같은 말을 하는가? 북한에 대북전단 살포로 대남오물 투척이 이어졌다고 하니 이게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라는 자가 할 말인가?


더불어민주당이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겠다고 밝힌 정부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한 대응책이라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정부가 안보 위기를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어느 나라 정당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한 것에 대해 "한반도 긴장을 높여 정권이 처한 위기를 모면하려는 나쁜 대책"이라며 "오물 풍선을 보낸 북한 행태도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은 정말 유치하고 졸렬하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9.19 합의는 접경 지역의 무력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은 우리를 '민족이 아닌 적대국으로 여기겠다'고 선언하는 등 남북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물 풍선 살포 등 북한의 무차별 도발에 무방비, 무대책으로 안보참사를 내더니 이를 덮기 위한 것인가"라며 "9.19 합의를 파기하면 휴전선 일대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은 더 커진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개최해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북한이 최근 대남 오물 풍선 1000여 개를 무더기로 살포하고 GPS 전파 교란, 단거리탄도미사일 등 다양한 도발을 지속한 데 따른 조치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8년 9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맺은 군사합의는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을 일으키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합의로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감시 초소(GP) 일부가 철거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은 탄도미사일 도발,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구역에 포사격, 무인기 영공 침범 등 명시적으로 군사합의를 위반해왔다. 사실상 합의가 유명무실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합의 파기를 선언하기도 했다.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를 즉시 회복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정부가 이에 맞춰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할 때마다 민주당은 훼방을 놓았다. 군사합의 파기는 '최소한의 안전핀'을 뽑는 것으로써 북한의 더 큰 도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민주당의 논리였다. 민주당 내에서는 우리 정부가 군사합의 일부를 효력 정지해 북한에 합의 파기 명분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가 정부 탓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로 촉발된 대남오물 투척에는 양자에 다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먼저 북한을 자극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지 알 수가 없다"고 질타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은 북한의 수천 번에 걸친 위반에 대해서는 생색용 비판에 그치고 정부의 몇 차례 단호한 조치에 대해서는 적대국 대하듯 비난을 퍼붓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야당의 논리대로라면 북한이 무슨 도발을 해도 조용히 받아들이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야기"라며 "민주당은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지만 문재인 정부 때 북한 정권과 아무리 대화를 해도 심지어 굴종을 해도 북한은 도발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온갖 미사일 실험을 했다"고 지적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남북 간 군사 긴장을 격화시키고 안보 위기를 조장해 정권의 불안을 해결하려 한다는 등 상식 밖의 발언들을 쏟아냈다"며 "지금 당장 사과하시기 바란다. 대북전단 살포로 대량 오물 풍선이 촉발됐다는 취지의 주장은 조선중앙통신 서울지국장 같아 보인다"고 꼬집었다.


민주당과 이재명 그리고 북한은 초록은 동색 유유상종하는 그런 관계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떻게 오물 태러에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을 앵무새처럼 그래도 따라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다음글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94 이재명 친북 반미 활동에 이어 우크라전 파병 북한 편 드는 반역정당 남자천사 1929 2025-03-20
49093 이재명은 왜 암살 제보가 공개됐는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035 2025-03-19
49092 대한민국 자영업이 망해가는 이유, 불경기 이유에 대한 생각 모대변인 2649 2025-03-13
49091 똥팔육을 때려 죽이고 갈아 버려라 정문 2380 2025-03-19
49090 '尹 파면' 민주당 시국선언 명단에 '尹 퇴진' 北 지령받은 창원간첩단 나그네 2017 2025-03-18
49089 헌재 믿지 못하는 국민, 제2의 4.19 혁명 촉발 남자천사 2775 2025-03-18
49088 이재명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으면 구인장 발부하라 도형 2207 2025-03-18
49087 神은 어떻게 세계를 섭리하는가-神學- 안티다원 2770 2025-03-18
49086 與 주진우 의원이 민주당에게 당 대표에게 충성하려면 北 공산당과 합치라! 도형 2411 2025-03-18
49085 감동란이 조갑제-정규재보다 백만 배 똑똑하다 운지맨 2493 2025-03-18
49084 ‘기업잡는 법만 만드는 이재명 민주당 방치하면’ 알거지 된다. 남자천사 2512 2025-03-18
49083 3월이 온다! [2] 안티다원 3368 2025-02-24
49082 헌법학 최고 권위자 허영 교수가 말하는 헌재의 탄핵심판 위법 사유 10가지. 도형 3242 2025-02-25
49081 기적은 있다ㅡ기각! [2] 토함산 3083 2025-02-22
49080 3월15일 전국 곳곳에서 수백만 인파가 모여 탄핵 반대를 외쳤다. 도형 2228 2025-03-17
49079 3.16자 감동란 방송 클립 노사랑 1925 2025-03-17
49078 민주당 묻지마 탄핵 8전8패 탄핵내란 사태 책임자 이재명 극형에 남자천사 2426 2025-03-16
49077 김새론과 김수현 & 휘성과 마약 (Feat.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운지맨 2701 2025-03-16
49076 2025.3.1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02 2025-03-16
49075 여당은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손해에 대해 손해배상과 법적인 책임을 물어라! 도형 2422 2025-03-15
49074 질 한다! 전광훈! 손현보! [1] 까꿍 2023 2025-03-15
49073 ‘민주당 이재명 방탄 탄핵으로 국정마비’ 또 묻지마 탄핵 시작 남자천사 2338 2025-03-15
49072 종북 주사파들의 난동이 극에 달 할 것이다. 안동촌노 3154 2025-03-14
49071 국민의힘은 왜 김상욱 의원을 출당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2528 2025-03-14
49070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여섯번 째 -신학- 안티다원 2867 2025-03-14
49069 ‘이재명 괴담정치 이어 음모론 정치’ 국민을 바보로 아냐 남자천사 3071 2025-03-14
49068 탄핵반대 청년들이 헌재에 1만5000명의 탄원서 제출과 삭발이 이어지고 있 도형 2674 2025-03-13
49067 어제밤 논객넷에 공격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2299 2025-03-13
49066 문형배는 주사파가 아님을 각하로 증명하라. 빨갱이 소탕 2567 2025-03-13
49065 윤대통령 계엄보다 이재명민주당 줄 탄핵이 백배 큰 내란 행위다 남자천사 2506 2025-03-13
49064 윤상현 의원이 입법 독재를 막기 위해 여당 국회의원 총사퇴를 제안했다. 도형 2353 2025-03-12
49063 이제 한쪽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안동촌노 2772 2025-03-12
49062 헌재를 지휘하는 팀''의 정체! 토함산 2641 2025-03-12
49061 ‘민주당 심 검찰총장 윤대통령 석방 보복탄핵’ 막가파 막장으로 남자천사 2829 2025-03-12
49060 지금부터 판 뒤집혔다 운지맨 2553 2025-03-11
49059 전광훈교에 대한 매너들-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619 2025-03-11
49058 아무튼, 각하 오대산 2713 2025-03-11
49057 삭발·금식 애국자 분들 때문에 尹 대통령은 복귀하고 자유우파는 승리한다. 도형 2363 2025-03-11
49056 대선 표만 된다면 안보도 팔아먹는 이재명 반역질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474 2025-03-11
49055 尹 대통령 복귀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한 사람들도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 도형 2427 2025-03-10
49054 구국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윤석열 대통령 안동촌노 2917 2025-03-10
49053 대통령의 귀환 (동영상) 나그네 1934 2025-03-10
49052 “다 속여서 여론조작 성공” 전한길이 감싼 ‘그 매체’의 보도…출처는 이 나그네 2032 2025-03-10
49051 감방에 가야할 인간 이재명 주제넘게 '임기 단축·개헌 모두 반대‘ 남자천사 2920 2025-03-09
49050 이인호 교수는 헌재재판관들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정치내전/체제전쟁이다. 도형 2714 2025-03-09
49049 2025.3.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69 2025-03-09
49048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계엄사태에 대해 개인적으로 언급할 것이라 한다. 도형 2440 2025-03-08
49047 하여간 조센진 검새 시발새끼들 왜 이리 무식한 것이야! 정문 2356 2025-03-08
49046 이재명에 과잉충성 김병주·박범계·부승찬·박선원 내란조작 극형에 남자천사 2689 2025-03-08
49045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1] 오대산 2663 2025-03-0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과 이재명 北...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