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9406 등록일: 2024-06-01

            5.25 건 사과 해야 맞다


  5월 25일 광화문 대회에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과 20명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나온다고 대대적 선전을 하고 심지어 이봉규 성창경 티뷔들까지 마치 확정된 사안인 것마냥 선전 했었다.  이렇게  선전 해 놓았는데 완전 허탕이었다면 사과해야 할 것 아닌가? 어떻게 전직 의원 한사람 데려다 인터뷰와 인삿말 하게하고 입 싹! 닫냔 말이다. 대중을 우롱하고 놀린 행위이다.  어떻게 우방국 전직 장관의 이름까지 명시하면서 확정적이라고 방송 해 인파 동원하는 데 이용해 놓고 한마디 양해도 구함이 없냔 말이다.


  이봉규티뷔 성창경티뷔도 사과방송 해서 용서를 구해야 할 것 아닌가? 어떻게 엉터리 방송 해 놓고 나몰라라 하는가?  폼페이오 안 올 것 빤히 알면서 그런 방송 했다면 나쁜 행위이고,  주최측서 말하니까 믿고 방송했는데 허탕이 됐다면 사과방송을 해야지!  어떻게 그리 태연한가?


  주최측도 그렇다. 폼페이오와 20인 접촉도 안 해보고 그냥 사람 모으기 위한 쑈로 그런 선전  했다면 아주 나쁜 작태이다.  혹 열심히 로비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실패했다면 그 내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 한다. 여차여차 해서 못 오시게 됐다고 해야 맞다. 아니! 전날까지 그렇게 확정사실로   선전 해 놓고 거기에 대한 해명 한마디 없이 묵살하다니 대중을 놀리고 우롱하는 행위이다. 마땅히 사죄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말이다.


  내외의 양식있는 인사들이 뭐라고 하겠는가?  광화문운동과 전씨교를   신뢰하겠는가?  그러잖아도 전씨교의 말의 신뢰도에 불신이 많은데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하면?  목사라고 하며 한국교회이름으로 마구 해대니까 그 피해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가기 마련이다.


  우리 모두가 얼마나 무감각 해졌으면 이런 행위에도 아무말 않고 당연한 것인양들 하니  슬픈일이다.  오늘(6월1일)도 국민대회라고 모였지만 필자 계산으로 잘해야 6,7백여명 모였었던 것으로 보였다.   뭐 지방 동원 않고  수도권만 모여서 그렇다고 하거나 6일날 큰 모임 있어서 안 모인 거라고 하지만  날로 모임의 수가 주는 건 지난 25일 집회에서도 나타났었고 누구도 감소 추세인 것은 부인 못할 것이다. 이 배경에는 언어에 대한 신뢰에 의문 가진 수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일 것이다.


  오늘 바로 옆에서 모인 <거룩한방파제> 보수 집회는 발디딜 틈 없이 많이 모였다. 전광훈교와 비교불가의 수였다.  영적 분위기도 달랐다. 전씨 집회에 참석한 어느 남성분은 광화문에서만 모여 집회 해봐야 매번 모이고 흩어지는 반복여서 왜 용산이나 선관위에 가서  싸우지 않는 건지 모르겠다며 광화문서 아무리 외쳐봐야 그 여파가 미미할 뿐이라고 아쉬워  했다.


  암튼!  신뢰 회복 없이 이대로는 혁명하겠다는 외침이 공허 해져 갈 수 있다.  반복되지만 5.25 날은 어처구니 없는 행사였다. 어떻게 그렇게 허언으로 대중을 대한단 말인가? 광신적으로 맹종하는 소수를 대상으로만 해선 안된다. 손가락 하나를 두개라 해도 아멘!하게 만들어 놓은 집단을 넘어서 한국교회와 사회 전체를 보고 외국 교포들까지 보고 듣는 것 잊지 않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5.25 건 사과 방송 해야 맞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기뻐하시고 회개하는 영혼에 긍휼을 베프신다.대신 교만한 자에게 진노 하신다.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잠29:8)


            2024.6.1.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준석은 원팀(one team)"
다음글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02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상을 의심스럽게 본다 안동촌노 2557 2024-11-26
48401 이재명 무죄? 어이가 없네? (Feat. 야, 정우성, 앞으로 나와!) 운지맨 2523 2024-11-26
48400 민*당의 운명은 부동산에 달렸을까?(수정2) 모대변인 2183 2024-11-26
48399 미친 판결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개들과 이재명. 손승록 2604 2024-11-26
48398 깨진독에 물 붓기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90 2024-11-26
48397 취업준비생들이 부족한 부분 : 지정학과 지경학적 안목이 부족한 것 같음 모대변인 2080 2024-11-26
48396 이재명과 한동훈은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33 2024-11-26
48395 [칼럼]일극 체제 이재명 신격화, 법정에서 끝날것 남자천사 2326 2024-11-26
48394 엿장수가 판결해도 김동현 판사보다 낫게 하겠다. 도형 2333 2024-11-25
48393 대한민국 법원에서 전라도 판사들을 척결하라! [1] 비바람 2795 2024-11-25
48392 과학적 결정론-철학- 안티다원 2416 2024-11-25
48391 아 놔!! 조센진 법원의 조센진 판새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문 2399 2024-11-25
48390 싱글 벙글 후 무죄 받은 이재명ㅡ호남과 내통했냐? 토함산 2889 2024-11-25
48389 한동훈의 쿠데타 음모 빨갱이 소탕 2420 2024-11-25
48388 1000조 k원전·1000조 k방산시장 발목잡는 민주당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2335 2024-11-25
48387 한동훈은 지구를 떠나야 하나 빨갱이 소탕 2596 2024-11-13
48386 표만 보고 정책결정 이재명, 국민만 보고 정책결정 윤대통령 남자천사 2357 2024-11-14
48385 한동훈 대표는 당게시판 문제 정면돌파로 진실성을 밝혀라! 도형 2143 2024-11-24
48384 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운지맨 2597 2024-11-24
48383 구조적 저성장 시대에 이민을 받기 위한 방법은? 모대변인 2140 2024-11-24
48382 팔십 평생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았던 일은 ? 안동촌노 2714 2024-11-24
48381 2024.11.2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382 2024-11-24
48380 살아 생전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남은 인생이다. 안동촌노 2591 2024-11-23
48379 차세대 먹거리인 원전 개발 예산은 90% 삭감, 이재명표 예산은 2조원 증 도형 2334 2024-11-23
48378 ‘거대 민주당, 이재명과 함께 막장으로 달려’ 12월에 파산 남자천사 2415 2024-11-23
48377 국립중앙박물관 노사랑 2174 2024-11-22
48376 이재명이 선거법 1심 불복 항소, 고법은 법정기일 지켜 3개월안에 종료하 도형 2249 2024-11-22
48375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의 怪칼럼 안티다원 2436 2024-11-22
48374 배승희-민영삼-장예찬에 대한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다시는 아스 운지맨 2540 2024-11-22
48373 영화 [히든페이스] 관람 후기 노사랑 2812 2024-11-22
48372 ]이재명 방탄에 내년 예산 민주당 마음대로, 이 나라가 이재명 것이냐 남자천사 2303 2024-11-21
48371 문재인 청와대가 사드 정보 중국과 시민단체에 유출했다니 간첩죄로 처벌하 도형 2342 2024-11-21
48370 마빡이 안정권.jpg 노사랑 2127 2024-11-21
48369 패륜악덕맨의 여인들(Re) 안티다원 2167 2024-11-21
48368 ‘최민희, 비명계 이재명 배신하면 죽일 것’ 두 쪽난 민주당 남자천사 2220 2024-11-21
48367 이재명이야말로 해도해도 너무하고, 까도까도 죄악들이 끝이 없이 나오고 있 도형 2138 2024-11-20
48366 조갑제 대표의 일갈 : "병역 안 치르고 출세한 사람들, 무대 뒤로 운지맨 2366 2024-11-20
48365 이재명 방탄·재판지연·재판부 겁박 결국 자기 발등 찍어 중형선고 남자천사 2151 2024-11-20
48364 사람의 인성과 버릇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안동촌노 2444 2024-11-19
48363 푸틴·김정은은 세계 3차대전, 민주당은 국방장관 탄핵 추진한다니 에라이? 도형 2186 2024-11-19
48362 최민희와 한동훈은 피장파장 빨갱이 소탕 2280 2024-11-19
48361 사법부는 이재명 선거법재판 6·3·3 기일 지켜 6개월 안에 대법원 확정판 도형 2637 2024-11-18
48360 민주당의 위기와 기회 모대변인 1942 2024-11-18
48359 이재명 재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정문 2193 2024-11-18
48358 철면피 이재명, 민심법정선 무죄·난 안 죽어·우리가 주인 외쳐 남자천사 2207 2024-11-18
48357 이재명의 적은 판·검사나 尹 대통령이 아닌 옛 이재명이다. 도형 2134 2024-11-17
48356 세계관의 선택 (15)- 히브리즘과 종교개혁 [2] 정문 2363 2024-11-17
48355 세계관의 선택(14) - 중세 카톨릭과 헬레니즘 정문 2301 2024-11-17
48354 거짓말 달인은 죽어야 그 입이 닫힌다! 토함산 2761 2024-11-17
48353 2024.11.17.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225 2024-11-17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5.25 건 사과...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