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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
작성자: 운지맨 |
조회: 10332 등록일: 202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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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일단 어제 내가 안정권 대표님 방송에서 또 근육 자랑하면서 벗방 찍으시는 거 일베에다가 캡처해서 올려 놨으니 ㅇㅂ 좀 많이 많이 눌러 주시기 바란다.
https://m.ilbe.com/view/11534019123?search=Noirene&searchType=nick_name&listStyle=list
홍철기는 최근에 이 문제 때문에 박완석과 대판 싸우고 갈라섰다고 하고, 박완석 부장은 여전히 한동훈 만세-찬양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그 노무현 때 한나라당 차떼기 사건을 수사한 검사도 한동훈이었고, 그 차떼기 사건 때문에 폐지된 제도가 바로 지구당인데 한동훈이 민주당과 야합해서 본인 때문에 폐지된 제도를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홍준표가 여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바른 말을 잘 하고 있다. 또한 요새 강유진 사건이 화제인데, 강유진이라는 여군 중대장 년이 어떤 훈련병 한 명을 군장 메고 달리기 시키면서 똥개 훈련 시키다가 죽음에 이르게 해서 꼴페미 짓을 한 사건이다. 일베 등 커뮤니티에 공개된 강유진의 외모를 보면 전형적인 숏컷 페미다. 한마디로 이 사건은 그냥 페미가 페미 한 거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제 본 컨텐츠로 넘어가자면, 윤석열과 홍준표가 현재 밀월 관계를 형성 중인 데에는 안정권 대표와 GZSS 팀의 역할도 상당히 컸다고 하고, 이 사실을 전략 같은 홍빠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5.18 역사를 뒤집은 장본인도 홍준표지만, 그런 홍준표가 보기에도 5.18 가짜유공자들이 받아 쳐 먹는 각종 특혜들이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인지 그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주장하면서도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공개해야 한다며 강기정 광주시장 앞에서도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고, 5.18 진실의 수호자 지만원 박사님께서도 이번만큼은 홍준표가 우익 사이다 역할을 오래간만에 충실히 수행 중이라며 그를 윤석열이나 한동훈보다 훨씬 낫다고 높이 평가하고 계신다. 5.18 문제를 정치권에 공론화시키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정통 보수의 아이콘 지만원과 안정권이 인정했으면 그걸로 된 것이고, 홍준표는 여기서 더 나가서 자신이 김영삼 밑에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과 여러 5, 6공 실세들을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집어넣고 5.18 특별법의 초안을 작성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북한군 침투 문제에 대한 진상조사와 지만원 박사님 무죄석방 또한 외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홍준표의 논조가 요새 지만원 박사님이나 손상윤 회장님, 혹은 안정권 대표님 같은 분들과 거의 비슷해지고 있어서 참 보기 좋다. 안정권 대표가 지난 20대 대선 당시 홍준표를 비판했던 것은 홍준표가 당시의 시대정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였는데, 이제는 홍준표가 그래도 한동훈보다는 훨씬 낫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배신자 한동훈을 제거하고 응징하기 위해서라도 그를 적극 밀어 줄 의향이 있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윤통 내외와 홍준표 내외가 요새 들어 부쩍 친해졌다고 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측근 5인방 중 한동훈, 이원석 등 주진우(나꼼수 주진우와는 동명이인)를 제외한 나머지 4인방에게 배신당하고 사면초가에 몰렸을 때 유일하게 윤통 부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게 바로 홍준표였다고 한다. 한동훈은 윤석열이 망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동훈 본인도 본인이 윤석열 빼면 시체라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훈의 목적은 윤석열을 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주변에 있는 경쟁자들을 다 쳐 내서 윤통 주변에 자신밖에 남지 않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윤석열을 가스라이팅해서 윤통이 자신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한동훈에게 홍준표는 당연히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또한 이번에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어야 할 尹-洪 회동 사실이 외부에 유출돼서 기사화된 것도 여러 언론사들과 긴밀하게 유착돼 있는 한동훈과 그 끄나풀들의 작품이라고 하고, 그게 GZSS 측 정보망에 다 잡혔다고 한다. 시민 단체의 힘은 바로 이 정보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安 대표는 한동훈이 아무리 대머리 가발인 걸 감추려고 모발 이식을 통해 머리를 심어도 머리에 코를 갖다 대고 냄새를 맡아 보면 그가 머리를 심었는지 아니면 원래 본인 머리카락인지를 바로 알 수가 있다며 한동훈의 거짓과 위선을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고, 오히려 요새는 안정권이 변희재보다도 더 세게 한동훈을 때리고 있다. 물론 변희재와 안정권이 마치 조갑제와 지만원처럼 철천지 원수 지간이고 둘의 악연이 둘 중 어느 한 놈 죽을 때까지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둘이 혹시라도 나중에 한동훈이 대권 가도를 밟는다면 한동훈이라는 공동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식으로 잠시 오월동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조갑제와 지만원, 이명박과 박근혜도 서로 치열하게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도 가끔씩 몇 차례 공동의 적을 제거하기 위해 오월동주한 사례가 있지 않던가?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이번 채수근 특검법도 찬성 179표에 반대 111표로 딱 한 표가 모자라서 가까스로 부결됐는데 홍준표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자신과 GZSS 팀이 뒤에서 윤석열과 홍준표를 물밑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면 이거 가결돼서 통과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가 안타깝게도 다른 건 다 거부권 행사해도 세월호 관련 법안에는 거부권을 안 썼는데, 윤석열 패들은 사실상 세월호 빨갱이들에게 부역하고 있는 것이고, 이는 박근혜든 문재인이든 윤석열이든 다 똑같다. 안정권 대표는 또한 그동안 부정선거를 집요하게 부정하던 홍준표 측 관계자들에게도 4.15-4.10 부정선거 진실을 학습시켜서 홍준표로 하여금 부정선거의 진실에 조금이나마 눈을 뜨게 만들었다고 하고, 앞으로 홍준표가 부정선거에 대해 어떠한 스탠스를 보일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여담이지만, 안정권 사단 유튜버들 중에서 지난 대선 때 통큰누나는 윤석열을 지지했던 다른 여타 안정권 사단 유튜버들과 달리 홍준표를 지지했었고, 지금 통큰누나는 뭐 하고 사는지 잘 모르겠다. 여담으로, 이번에 송영길 대표가 방금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송영길은 범야권에서 딱히 중요한 인물도 아니고 그냥 잡범 수준이니 별로 평론할 가치가 없어 보인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한동훈에 줄 서서 만세-찬양하는 보수 태극기 변절자들을 향해 자신을 건드리면 다들 죽거나 망하는데 그나마 그래도 살 길은 있지만 하나님을 건드리면 무조건 죽는다며 주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들이 바로 한동훈이나 배인규처럼 의리 없이 배신하는 놈들이라고 엄중 경고를 날렸다. 단, 한동훈을 더 확실하게 골로 보내 버리려면 변희재 대표님 말씀대로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그 오야붕 윤석열까지 같이 골로 보내 버려야 한다.https://www.youtube.com/live/uNC_sWyOwNQ?si=WlhnIsQDugnsfuVZ 공병호 역시 이 건에 대해서는 지만원, 안정권, 홍철기, 전략, 신혜식 등과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https://youtu.be/uG6AKLq0kRY?si=NIxA9_Kk4DXTc7NS2024.05.30.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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