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10446 등록일: 2024-05-25

문재인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 3급 국가 기밀이 담긴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한다. 문재인에게 간첩죄·이적죄에 대해서 검찰은 수사하여 속히 구속하고 이 땅에서 공산주의자들을 때려잡는 계기로 삼길 바라며 평등함을 검찰이라도 지켜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 '3급 국가 기밀'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법조계에서는 향후 문 전 대통령 등에 대한 간첩·이적죄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뉴데일리가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구주와 변호사(자유통일당 대변인)가 'USB 내부 문건'과 관련해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행정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비공개' 결정 이유로 USB 내용이 국가 기밀 중 3급 비밀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이 사건 정보(USB 내부 문건) 전체는 국가정보원법 4조, 보안업무규정 및 보안업무규정 시행규칙, 통일부 보안업무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국가 기밀 중 3급 비밀인 누설될 경우 국가안전보장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비밀로 지정·관리되고 있다"며 "이 사건 정보가 공개될 경우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 관계 등에 관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고 볼 고도의 개연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구 변호사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USB가 3급 비밀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진 것이고 이 사실이 사법부에 의해 인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판문점 USB'는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 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국가 기밀이 담겼을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같은 해 5월 30일 청와대는 당시 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김정은에게 한반도 신(新)경제 구상이 담긴 USB를 직접 건넸다고 말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해당 USB에 한국의 발전소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일자 당시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의겸이 당시 소개한 관련 발언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USB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료를 하나 넘겼는데 거기에는 (발전소 관련 사안이) 담겨 있다. 

신경제 구상을 책자와 PT 영상으로 만들어 직접 김 위원장에게 건네줬다. 그 PT 영상에 발전소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자료는 USB에 담겨 전달됐다"고 했다.

2022년 통일부는 이와 관련해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한반도 신경제 구상의 내용을 담은 USB를 제작, 청와대에 전달했다"며 "다만 북한에 전달한 USB가 그것과 같은 내용의 USB인지 여부는 통일부 차원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이에 구 변호사가 행정 소송을 통해 현재 통일부가 보유한 USB 내용을 공개해줄 것을 청구했지만, '국가 기밀 3급'을 이유로 패소한 것이다.

구 변호사는 "국가 기밀을 적국의 수괴 김정은에게 넘긴 것은 명백한 간첩죄, 이적죄에 해당한다"며 "이러한 사실이 서울행정법원 판결에 의해 인정됐기에 서울중앙지검에 계류 중인 간첩죄 사건에 대해 수사의 단서와 명분이 생긴 점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 변호사는 2022년 5월 문 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던 윤건영 민주당 의원,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 등을 간첩·이적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원고 측은 고발장에 문 전 대통령이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과 44분간 대화를 나눴고 입 모양을 분석한 결과 문 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발전소 문제"라고 말한 점, 청와대 대변인이 USB 안에 신경제 구상에 대한 책자 및 PT 자료를 담았고 PT 영상에는 발전소 관련 내용이 있다고 확인한 점, 

산업통상자원부가 같은 해 5월 북한 원전 관련 문건을 만든 점, 김정은이 수 개월 뒤인 2019년 신년사에서 원자력 발전 능력 조성 메시지를 낸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국가기밀을 지켜야 할 대통령의 자리에서 주적 수괴에게 3급 국가기밀을 USB에 담아 건넨 행위는 간첩죄와 이적죄에 해당할 것이니 당국은 문재인을 당장 간첩죄로 체포하여 처벌하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어쩌다 이재명·조국같은 가족범죄집단’ 지배받는 나라가 되었나?
다음글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31 세계관의 선택(12) - 조선은 권력과 과거시험이 만든 동족포식의 사회 [1] 정문 2931 2024-10-22
48230 용산의 여우와 간신배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 [1] 토함산 2985 2024-10-22
48229 세계관의 선택( 11)- 조선은 흡혈충 사대부와 양반의 나라 [1] 정문 2762 2024-10-22
48228 이재명 방탄정당 민주당 북한 보다 더한 반역행위 남자천사 2635 2024-10-22
48227 문재인 딸은 우산들 손이 없나 우산 의전을 받고 아버지 후광인가? 도형 2771 2024-10-21
48226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남자천사 2579 2024-10-21
48225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도형 2504 2024-10-20
48224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운지맨 2639 2024-10-20
48223 윤석열은 검사생활 27 년동안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는가 ? 안동촌노 2765 2024-10-20
48222 2024.10.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82 2024-10-20
48221 광수 존재 부정하는 변희재-조갑제-최보식에 경고한다 (Feat. 만악의 근원 운지맨 2522 2024-10-19
48220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2478 2024-10-19
48219 뉴욕 코리언 퍼레이드 까꿍 2325 2024-10-19
48218 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2] 안티다원 2621 2024-10-19
48217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독일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파쇼 정당 남자천사 2598 2024-10-19
48216 김성태가 이화영이 이재명은 뱀 같은 사람이라 했다고 법정폭로 했다. 도형 2578 2024-10-18
48215 명태균 같은 싸구려 사기꾼에 놀아나는 대갈빠리로 밥은 왜 처먹지 정문 2556 2024-10-18
48214 정치인들은 사심을 가지면 가정이 멸문을 당한다. 안동촌노 2671 2024-10-18
48213 윤석열 한동훈 처럼 무능하고 무식하게 사느니 차라리 배가르고 디진다 [1] 정문 2634 2024-10-18
48212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남자천사 2572 2024-10-18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662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033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681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774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785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626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507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851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871 2024-10-16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740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531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497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476 2024-10-15
48198 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까지 마비시켜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509 2024-10-15
48197 민주당이 종북정당이 아닌데 왜 北 공격 엄포 앞에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가? 도형 2530 2024-10-14
48196 한 줄 영어 -6- 한국군은 평양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1] 까꿍 2312 2024-10-14
48195 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정치 끝장내자 남자천사 2552 2024-10-14
48194 교육감 사전선거 토론회 한번 없이 했는데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도입하 도형 2592 2024-10-13
48193 2024.10.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688 2024-10-13
48192 검 판사들이 썩었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2944 2024-10-12
48191 2024.10.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348 2024-10-12
48190 이재명 재판들 속히 진행해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형 2474 2024-10-12
48189 자유우파에겐 한강이 불편하다 [2] 안티다원 2954 2024-10-12
48188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북핵개발 남이 인 남자천사 2969 2024-10-12
48187 대한민국 국회인지, 북한 인민위원회인지 분간이 안 된다. 도형 2677 2024-10-11
48186 채식주의자의 편식과 역사 왜곡 빨갱이 소탕 2994 2024-10-11
48185 운지맨 님 독자님들에게 피해가 가는 글 은 자제해 주시길 안동촌노 2892 2024-10-11
48184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붉은 정체 운지맨 2847 2024-10-11
48183 노벨 문학상이란 게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인가!? 까꿍 2488 2024-10-11
48182 문재앙 이새끼 낮짝 두꺼운 것은 악마도 울고 간당께 [1] 정문 2639 2024-10-1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문재인이 김정은에...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