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은 공수처 먼저 해산시키고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10376 등록일: 2024-05-22

채 상병 사건은 민주당이 만든 공수처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 사건이다. 공수처는 민주당이 단독 날치기로 통과시켜 탄생한 기관이다. 야권이 만든 공수처를 믿지 못하겠다고 특검을 추진하려면 공수처부터 해산시키고 해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 야당 뜻 다 무시하고 억지로 만든 공수처를 믿지 못하겠다고 공수처가 수사하는 사건을 빼앗아 채 상병 특검으로 수사를 하게 하겠다고 특검법을 억지로 통과시켰고 대통령의 거부권에 또 재의결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공수처는 있으나 마나 한 기관이 아닌가? 그러니 국민 혈세 낭비 그만하게 하고 공수처 해산하라! 


정부는 21일 이른바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이 법률안은 국회가 권한을 남용하여 여야 합의 없이 통과시킨 것”이라면서 “행정부의 헌법상 권한을 형해화하고, 특검의 본질인 보충성의 원칙을 위반하고, 특별검사의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을 해하고, 숙의 절차 없이 다수당의 일방 처리로 인해 정파성이 그대로 반영된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정부는 젊은 해병이 순직한 안타까운 사건의 재발 방지와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하여 철저하고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할 예정”이라면서도 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킨 특검법에 대해 네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법무부는 우선 이번 특검법안에 대해 “대통령에게 부여된 특별검사 임명권을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행사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후보 추천권을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하게 하는 법안을 여야 합의 없이 통과시킨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위반된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과거 야당이나 교섭단체 협의로 특별검사 후보 추천권을 행사한 예가 있으나, 이들은 모두 여당과 야당의 합의로 의결됐었다”고 했다.


법무부는 또 “기존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해보지도 않고 특검을 도입한 전례가 없다”고 했다. 해병대원 사망사건은 경찰이, 수사 외압 의혹은 공수처가 수사 중이고 검찰의 추가 수사도 예정돼 있는데 특검을 하는 것은 특검 제도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특검 제도는 본질적으로 수사가 미진하여 국민적 의혹이 해소되지 못하였거나, 수사의 공정성·객관성이 의심되는 사안에 한정하여 보충적·예외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수처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설치한 권력형 비리 수사 기구”라면서 “특검 실시를 이유로 공수처 수사를 중단하는 것은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세 번째로는 “고발 당사자인 민주당이 사실상 특별검사를 선택하는 것은 불공정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법무부는 “공정성 보장을 위해 사건당사자가 수사·재판 기관 등을 임의 선택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현행 사법시스템”이라면서 “이 법률안은 사법시스템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다.


2022년 9월 ‘수사 은폐 의혹’ 관련자들을 공수처에 고발했던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법이 통과될 경우 수사 기관·수사 대상·수사 범위를 모두 민주당이 직접 정하게 될 거란 것이다.


법무부는 이어 “다수당의 정파성이 입법부의 숙의 절차를 집어삼켜 헌법상 민주주의 원리를 크게 훼손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법무부는 “이 법률안은 입법부의 숙의 절차를 통한 의사 합일 과정이 형해화되고 다수당의 정파성이 법률에 그대로 반영됐다”면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당한 법률을 적용할 것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법무부는 “인권 보장과 헌법 수호의 책무가 있는 대통령으로서는 이 법률안에 대해 헌법상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그러니 채 상병 특검법을 계속 민주당이 추진하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공수처를 먼저 해산하고 추진해야 맞으며 또 헌법을 위반하면서 추진하는 것은 국회의원들의 직권남용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뉴진 스님'을 통해 본 한국 교회와 보수우익이 나아가야 할 길 (Feat. 개통령 강형욱의 몰락)
다음글 광화문에 미의회의원 20명 참석?-전광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교대역 찢재명 규탄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915 2025-06-14
공지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 VS 2025년의 을사참변(乙巳慘變) 진실과 영혼 1359 2025-06-13
공지 이재명 탄핵 국회국민청원 [1] 반달공주 1064 2025-06-12
49705 보복과 복수의 칼''을 동시에 휘두르는 者! 토함산 11 20:45:09
49704 천불이 끓어오르는 속을 잠시 웃음으로 다스리소서 배달 겨레 49 12:07:04
49703 ]‘이재명 약주고·민주당 병주고 이게 협치’ 국민 조롱 기만행위 남자천사 63 05:45:52
49702 이재명 정권 고위직에 전과자 아닌 자도 지명을 받기는 할까? 도형 77 2025-07-02
49701 ‘이재명 약주고 병주는 정치’ 기업파탄 경제붕괴 경제 망국의 길로 남자천사 111 2025-07-02
49700 현재 대한민국은 상식적인 정의와 불의가 거꾸로 변질되었다. [2] 도형 118 2025-07-02
49699 李 대통령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 사실상 중단 나그네 108 2025-07-01
49698 與에 날아든 '국가보안법 폐지 청구서' … 종북 단체가 주도하고 윤미향 나그네 110 2025-07-01
49697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이 말씀하시는 cbdc의 위험성 노사랑 109 2025-07-01
49696 검찰이 범죄인 이재명을 잡지 못하니 이제는 민주당이 검찰을 잡겠단다. 도형 143 2025-07-01
49695 한국의 부정선거와 지동설 [8] 진실과 영혼 528 2025-07-01
49694 이재명 황제 만들기 임계점 넘어선 민주당 독주정치 국민처항권 발동 자초 남자천사 191 2025-07-01
49693 우리 XX가 찢어져도 우린 이재명 배달 겨레 211 2025-07-01
49692 미국 의회에 울려 퍼진 한국 부정선거의 실태! 그리고 민경욱 의원과 모스 배달 겨레 319 2025-07-01
49691 이재명 일본 핵폐수는 독약이고, 北·中 핵폐수는 보약이냐? 도형 225 2025-06-30
49690 가까운 미래ㅡ대한민국의 자화상! 토함산 283 2025-06-30
49689 이재명이 헌재를 장악하기 위해 좌편향 판사로 헌재소장 및 재판관을 지명? 도형 237 2025-06-30
49688 ]‘국제 왕따 된 이재명 경제·안보에 치명타’ 이것만으로도 탄핵감 남자천사 321 2025-06-30
49687 선한 싸움 준비 안티다원 309 2025-06-30
49686 (持斧上疏)](9) 대한민국과 국민을 무시한 이재명의 6·25작태를 강력히 하모니십 286 2025-06-29
49685 2025.6.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363 2025-06-29
49684 찢 재명-안동댐의 추억 배달 겨레 2101 2025-06-29
49683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정연설 때 민주당과 이재명 시정연설 때 국힘 대비된다. 도형 405 2025-06-28
49682 애국과 매국의 역전 서 석영 338 2025-06-28
49681 빨갱이들 산에 없다? [2] 빨갱이 소탕 461 2025-06-28
49680 이재명 ‘부채탕감 100조·현금살포 13조’ 국민들에 독 먹여 자살시켜 남자천사 467 2025-06-28
49679 이재명·김민석에게는 2억5천만원 정도는 껌값으로 과하지 않은 금액이다. 도형 459 2025-06-27
49678 이준석과 광주5.18 빨갱이 소탕 543 2025-06-27
49677 두테르테와 이재명 빨갱이 소탕 499 2025-06-27
49676 민 경욱 전 의원 연설문 - 63 부정 선거 폭로 기자회견 배달 겨레 432 2025-06-27
49675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잡아 황제 된 이재명’우리의 미래는 암담 남자천사 555 2025-06-27
49674 대한민국호 침몰은 이미 시작되었다 배달 겨레 422 2025-06-26
49673 조직적인 反美운동은 누구의 사주일까? [4] 토함산 476 2025-06-26
49672 재업글: 2030 더 나아가 4050이여 분연히 일어나라 배달 겨레 438 2025-06-26
49671 업데이트-관련 영상 삽입-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2025년 6월 24일 밤 9시 배달 겨레 416 2025-06-26
49670 업데이트-회견 영상 삽입-내셔널 프레스클럽-미국 동부시각 2025년 6월 26일 배달 겨레 425 2025-06-26
49669 이재명·김혜경·김민석 범죄는 깨끗한 죄, 윤석열·김건희 법죄는 추악 죄인 남자천사 464 2025-06-26
49668 이재명·김민석은 軍면제자, 국방장관은 좋다 방위출신 이게 뭡니까? 도형 568 2025-06-25
49667 쇼펜하우어 스쳐 보기-哲學- 안티다원 540 2025-06-25
49666 이재명의 반미가 몰고 온 국제 왕따가 안보 경제 위기로 남자천사 538 2025-06-25
49665 댕냥이보호소 자비 521 2025-06-24
49664 주4.5일제 주장은 경제를 제대로 이해 못하는 짓이라 봄 모대변인 476 2025-06-24
49663 천조국의 조직적 부정선거 주장 [2] 빨갱이 소탕 637 2025-06-24
49662 뽕빠진 국민의힘이 사는 길 [1] 진실과 영혼 856 2025-06-24
49661 외교 고림자초 이재명 헌재에서 합법판결 대북풍선 왜 막나 남자천사 644 2025-06-24
49660 이재명은 국익엔 관심없고 北·中 눈치보기로 나토 정상회담에 불참하는가? 도형 579 2025-06-23
49659 칸트는 종교다원주의자였을까-神學- 안티다원 598 2025-06-2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민주당은 공수처 먼저 해산시키고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은 공수처 먼...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