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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작성자: 남자천사 조회: 10412 등록일: 2024-05-20

[칼럼]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칼럼]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이재명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던 민주당이 국회의장 선거에 항명

이재명 낙점 추미애 탈락하고 우원식 당선민주당 찐명 친명으로 두쪼각

이재명 원내대표 박찬대 낙점 무투표당선 국회의장 추미애 낙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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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거 항명으로 두 조각난 민주당이재명 체제 뭉괴 신호탄

22대 국회입성 찐명 31명 혁신회가 당요직 모두 장악 홍위병 역할

의장선거에 추미애 반대한 의원 색출 작업시작 개딸들이 지배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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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표가 국회의장 지명하는 이재명 황제국

이재명이 윤대통령 탄핵위해 추미에를 22대 국회 1기 국회의장에 지명 했다민주당 최다선의원 4파전으로 예상됐던 국회의장 경선이 추미애·우원식 ·정성호·조정식 의원의 4대결에서 이재명 지시에 따라 추미애로 단일화 했다찐명을 주장하며 추미애와 경쟁했던 조정식은 추 의원을 만나 개혁국회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갑자기 단일화를 선언했고뒤이어 정성호 의원도 사퇴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지명한 추미애를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하면 이 사람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으로 선출된다.

추미애는 이재명이 국회의장 선거가 순리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잘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줬다” “다른 후보들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이재명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했다.

이재명의 뜻에 따라 국회의장 후보들에 대한 교통정리가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일부에서는 친명계 국회의장 후보 간에 전반기·후반기 국회의장을 나눠 갖기로 이면 합의를 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이재명이 사실상 낙점한 친명 박찬대 원내대표가 무투표로 당선됐다원내대표 선거에 이어 이번에 국회의장 선거까지 당내 경선이 사라지고 추대 방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의원들의 반란으로 추미애가 낙선하고 우원식이 당선되면서 이재명왕국이 무너지고 개딸들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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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재명 사당으로 전락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오는 8월로 예정된 당대표 선거를 두고도 공개적으로 당대표 연임이 정권 교체의 지름길” “이재명이 연임을 결단해 달라며 이재명 연임론을 띄우고 있다어차피 국회의장은 추미애에 이어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신조어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원내대표국회의장당대표 모두 이재명 뜻대로 진행되고 있다민주당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이재명을 견제했던 비명들을 대거 공천 탈락시켜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민주당에는 이재명 호위병 찐박 31명이 당선되어 21대 국회 처럼회처럼 22대 국회에서 더민주혁신회의가 민주당 요직을 모두 장악했다이혁신회는 이재명 홍위병을 자처하면서 폭력적인 방식을 통해 제왕적 야당 대표 이재명 일극 체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국회의장당대표원내대표에 누가 되든 이재명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인 구조다그러나 민주당 구성원들의 뜻을 묻고 내부에서 경쟁하는 당내 선거가 아예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다.

내부 경쟁과 견제의 절차 자체가 사라진 정당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다그런 정당이 국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 위협이다그러나 이재명은 추미애 국회의장에 당선시켜 윤대통령 탄핵을 시작하려 했다그러나 실패했다여기에 이재명 재판 판결이 나오기 시작하면 민주당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내전상태로 이어 질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 내전을 막기 위해 이재명은 현신회가 앞장서고 민주당 조국당 개딸들이 하나가 되어 윤대통려을 제2의 박근혜로 만들려 할 것이다.

윤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여 정치 쓰레기를 제거하느냐 그들의 손에 탄핵 당하느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202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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