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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잃으면 일어나기 어렵다-전광훈-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1309 등록일: 2024-05-18

         신뢰를 잃으면 일어서기 어렵다


  모처럼의 광화문 애국운동이 전씨의 개인 집단 만들기 운동으로 전락한 채 한동안 열을 내다가 이제 쇠락해가는 추세가 돼가고 있어 안타깝다. 안티다원은 처음 전씨의 운동을 적극 도왔다. 이정훈 교수가 전씨를 맹폭할 때  전씨를 옹호하면서 이정훈 교수를 비판했었다. 이교수 비판 글을 여러 개 회람했었다.  나중 전씨가 개인숭배와 이단적 망발 그리고 안하무인 교만에다가 횡설수설형 발설이 누적돼 신뢰를 상실해 갈 때도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사과하고 험담 재발 않겠다 공표하고 그간 벌려놓은 여러 공약들 중 할 수 있는 것과 못할 것을 구분해 공개리 사과할 것 사과해서 한국교회와 화해하고 원팀으로 애국운동 하자고 수 없이 제안 했었다.


  하지만 전씨의 안하무인 이단잡설과 개인숭배 그리고 허언들은 지속적이다. 최근에도 김진홍 김삼환 목사 등 초원로급들이 전광훈을 밀어야 한다며 일어나 조직을 한다고 했었는데 그분들이 무슨 조직을 하며 어떻게 전씨를 돕는다는 건지 여전히 헛말 아닌가 싶다. 과거에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100만명을 자유통일당에 가입시키겠다고 했다며 여의도 순복음 교회당을 애국운동에 쓰라고 내어준다고 해 거기 몰려갔다가 교회측에게 거부당해 황당한 꼴 됐었다. 도대체 말들을 믿을 수가 없다.미국 상원의원이 온다고 몇 번이나 선전했었나?  오천병상의 임종병원 건축하겠다. 기독청은 물론 교민청 전국마을에 교회당 200만평에 이승만 대학 ... 아휴!  끝이 없다. 자기 말 듣는 사람들 모셔다 앉혀놓고 12개교단 1500노회가 모두 전씨를 지지하는 것처럼 장광설 했지만 모두 허사虛事 아니었는가? 왜 그렇게 억지를 부리고 무리를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온 인류를 무지에서 다 해방시키겠다질 않나 ......이런 케이스 정말 본 적이 없다.


  사회적 공인은 신뢰를 잃으면 사양길 가게 된다. 신뢰를 상실한데다가 험한말과 기행으로 이미지가 좋을 수 없다. 그 교의  광신도들 말고는 전반적으로 냉담이나 혐오감정 추세인데 이 피해가 고스란히 한국교회의 피해로 돌아온다. 교회는 모두 전씨같은 줄 알게 돼버렸으니 어찌할꼬?  안희환 목사 다음으로 전씨와 빡세게 싸우는 태국의 헤세드선교사는 최근 영상에서 전씨의 추락을 리포팅 한다. 전씨에게 충성하던 맥다니엘 청년과 이성희 변호사가 전씨와 싸우는 것을 보도하면서 맥다니엘이 전씨주변 모든 인사들은 모두 돈 때문에 있는 거라며 심지어 월 천만원씩 받는다느니 제네시스를 굴린다는가 하면 주진우에게도 천만원 주고  토크 한다는 등 맹공 한다.  이제 전씨가  돈이 떨어졌다면서 기독청 위해 다시 헌금하라고 방송했지만 이미 신뢰가 떨어져 헌금할 사람이 없을 것이고 전씨의 사법리스크와 함께 전광훈교의 추락이 올 것을 걱정한다.


  그동안 돈으로 사람들을 거느리며 유지 해왔지만  이제 돈이 떨어져 가고 머잖아 전씨가 사법처리 된다든지 하면 사실상 끝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 헤세드선교사의 영상에서 참! 말하기 불편한 내용도 있어 귀를 의심케 한다 심지어 전씨가 부인 서미영 사모를 어떻게 어떻게 했다는데 내용은 차마 쓸 수가 없다.  여러사례들을 언급하며 전광훈교의 추락을 막을 수 없다는 멘트이다. 헤세드 목사도 처음에는 전씨의  열광적 지지자였었다. 교주 본색이나 허황한 행동들을 보고 철저 반대로 돌아서 안희환에 버금가는 레지스탄스가 됐다. 헤세드 선교사의 반 전광훈 영상에는 매번 전씨에게 빠진 권사님들 빨리 회개하고 돌아오라 외친다. 심지어는 그곳에 있는한 구원 받지 못한다고 하면서까지 호소한다.    


  신뢰가 힘이다. 돈으로 사람을  오래 붙잡아 놓지 못한다. 감언이설이나 흥분시키는 장광설로도 버텨낼 수 없다. 그 모든 것에 신뢰가 수반되어야 한다. 전씨교는 이제 사양길에 접어들어 가는 인상이다. 이것의 핵심 요인은 신뢰의 상실이다. 거기다가 각종 폭언과 험담패설 이단사설 허황한 자기우상화 ... 열거하기조차 어렵다. 전씨교인들은 건전한 논의를 못한다. 조금만 전씨문제 지적하면 상욕이나 빈정거림 이런 거밖에 할 줄 모른다. 왜 그럴까? 전씨의 욕설에서 배웠기 때문이다. 착한 가정주부요 점잖은 권사 숙녀가  그곳에서 세뇌되면 여지없이 욕쟁이니 빈정거림 또는 시니컬 인상으로 변한다. 영혼에 변색이 일어난 것이다.


  앞서 말했지만 안티다원은 처음에 전씨를 도왔고 특히 이정훈 교수가 전씨를 맹포하는 거 여러 편의 글로 방어도 했었다. 전씨 위해 한 장짜리 변론서도 써보지 못한 광신도들이 맹목적으로 욕질하고 대든다. 이게 멘탈이 고장 났다는 신호이다. 이단사교성 집단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말해도 모른다. 그저 맹목적이다. 그것도 전씨가 돈과 몸에 힘이 있을 때 얘기이고 사회적 신뢰가 어느 정도 있을 때 얘기지 그렇지 못하고는 피차 결말이 나쁠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도 전씨가 대오각성 회개하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사죄하고 하지 못할 사업 솔직히 죄송하다고 용서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다는 등 하나님 팔이 말고 양심 앞에 정직히 용서 구하고 새 출발 해야 한다. 안티다원은 전씨의 회개와 화해를 통해 새 출발하자는 것이지 전씨를 퇴출하거나 매장해야 한다는 거 아니다. 누구나 과오를 고치고 회개하면 함께하는 것이고 끝까지 고집하고 힘들게 하면 피차 어려워지게 마련일 것이다.   전씨가 셀프 만들어온 이 모순의 실타래를 풀어나갈지 의문이다. 어려워 보인다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 17:6)


       2024.5.17.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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