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회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큰 파행이 올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793 등록일: 2024-05-17

김부겸 전 총리가 명심(明心) 논란 끝에 국회의장 후보가 선출되고 국회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겠다고 한 것에 다수 논리로만 국회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큰 파행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수가 손들라로 폭주 처리하면 안 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6일 이른바 ‘명심 논란’ 끝에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 후보에 선출된 것과 관련, ‘다수 논리로만 국회를 운영하려고 한다면 큰 파행이 일어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지난 4·10 총선 과정에서 ‘정권 심판론’이 다른 이슈를 압도했던 상황을 두고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진행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 탄력성’ 세미나에 강연자로 참석, 우 의원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과 관련한 질문에 “각 후보들이 ‘의장이 기계적 중립만 지키지 않겠다’ ‘적극적으로 국회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얘기가 다수당이 필요하다면 그냥 가겠다는 얘기로 들리고,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 국회 관행과는 좀 안 맞는다는 비판이 있었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국회가 그간 (다수당에 유리한) 국회법이 있음에도 거의 다 여야 합의라는 이름으로 좀 지리멸렬하게 주요 쟁점을 미룬 폐해는 있었음에도 국회라는 게 뭔가, 국민 대표자 회의다”라고 했다. 


이어 “각 의견을 대표하는 국민 대표자들이 5200만명이 모여서 할 수는 없으니까 대표자를 뽑아서 논의를 하는데, 그 중에서 ‘손 들라’고, ‘이게 다수결이야’ ‘이게 민주주의야’ 이렇게 끌고 가면 반드시 큰 파행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우원식 의장 후보께서 그런 문제들을 현명하게 처리하시리라고 믿는다”고도 했다.


김 전 총리는 4·10 총선 과정에 대해선 “심판론 자체가 모든 주제를 압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25만원 민생 지원금을 예로 들며 “야당 대표가 주장하고, 대통령은 안 된다고 했는데, 토론다운 토론은 한 번도 안 이뤄졌다”며 “토론은 없고 심판론 하나만 하면 다 먹혔다.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판론은 무조건 여당이 불리한데, 책임을 질 이유가 없는 야당은 그걸(심판론 주장) 한다. 그런데 심판론이라는 게 자칫하면 내용은 공허한 채 깃발만 있는 그런 꼴이 되지 않을까 그런 두려움이 있다”고 했다. 


총선 결과에 대해선 “(양당의) 득표율 차이는 5%포인트였음에도 의석 수가 엄청나게 차이 났다”며 “너희들(민주당) 실력보다 더 많은 책임을 얹어줬으니 정신을 좀 차리라는 의미”라고 했다.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이 만든 국회법으로 중립을 지키라고 국회의장이 되면 탈당을 하게 못 박아 놓은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까지 기계적으로 지킬 필요가 없다는 자들이 국회의장이 되는 것은 국회법을 만든 이유를 모르고 입법부의 수장의 자격이 없는 자이다.


또 입법부 수장 후보에게 기계적으로 중립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이재명은 국회의원 자격도 없는 자가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이런 자들에게 표를 준 좌익들도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보호 받고 살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으면 대한민국 없어진다! [2]
다음글 이재명 탄핵 카드에 윤대통령 혁명카드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561 이걸 보고 누가 아니라 할까요? 자유수호 3권 분립 최고위 님께 하모니십 10439 2024-05-26
47560 2024.5.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791 2024-05-26
47559 국민의힘은 의원직 걸고서 법사위·운영위원장 자리 사수하라! 도형 9677 2024-05-25
47558 ‘어쩌다 이재명·조국같은 가족범죄집단’ 지배받는 나라가 되었나? 남자천사 9839 2024-05-25
47557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도형 10519 2024-05-25
47556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도형 10634 2024-05-24
47555 40일 단식 마감일에 안티다원 11526 2024-05-24
47554 공산주의자 간첩 문재인이 김정은·김정숙위해 쓴 거짓말 회고록 남자천사 10581 2024-05-24
47553 민주당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개 언급했다. 도형 10926 2024-05-23
47552 사법 방해''행위는 이재명/민주당이 세계 최고다! 토함산 16234 2024-05-23
47551 문재인과 조국 가족 그리고 민주당의 폭주. 손승록 13034 2024-05-23
47550 부정선거를 단죄 않고 518을 헌법에 넣겠다는 윤 정권 빨갱이 소탕 11560 2024-05-23
47549 윤대통령, 자기 살기 위해 이재명과 타협하면 끝장, 혁명이 답 남자천사 9780 2024-05-23
47548 거짓말 같은 얘기 [안동 촌 노가 직접 겪은 얘기] 안동촌노 11337 2024-05-22
47547 '뉴진 스님'을 통해 본 한국 교회와 보수우익이 나아가야 할 길 (Feat. 개 운지맨 10607 2024-05-22
47546 민주당은 공수처 먼저 해산시키고 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하라! 도형 10293 2024-05-22
47545 광화문에 미의회의원 20명 참석?-전광훈- 안티다원 11342 2024-05-22
47544 국민의 생명·안전 지키는 안보가 문재인·이재명에 의해 파탄 남자천사 10330 2024-05-22
47543 한동훈-이원석 뚜까 패는 변희재-신혜식-전광훈-안정권-전략의 '위 아 더 월 운지맨 10253 2024-05-22
47542 요즈음 언론들이 물을 만난 고기와 같이 신이 났다. 안동촌노 10267 2024-05-21
47541 우원식이 국회를 야권 독주 횡포를 하도록 동조하겠다고 한다. 도형 10640 2024-05-21
47540 김호중과 이재명! 토함산 12095 2024-05-21
47539 ‘국회의장을 이재명 팬덤 개딸들이 결정하는 나라’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10591 2024-05-21
47538 신유물론-哲學- 안티다원 11180 2024-05-20
47537 문재인은 회고록도 거짓말로 회고를 하는가? 도형 11079 2024-05-20
47536 ‘선거제도·국회의장 이재명 마음대로’ 이재명 왕국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0523 2024-05-20
47535 가수의 교통사고는 문제가 되고, 이재명·조국은 문제가 없는가? 도형 11161 2024-05-19
47534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대한민국 지켜주실 국회의원님께 보내는 편지 [1] 하모니십 13239 2024-05-19
47533 2024.5.19.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0116 2024-05-19
47532 신뢰를 잃으면 일어나기 어렵다-전광훈- 안티다원 11327 2024-05-18
47531 조국이 사회주의 개헌과 대통령 임기 단축을 제안했다. 도형 11354 2024-05-18
47530 5.18 성역화의 가장 큰 원흉은 바로 변희재 운지맨 12613 2024-05-18
47529 윤석열의 사상과 이념은 어디인가 ? 안동촌노 12128 2024-05-18
47528 518 공약 폐지하라, 50억 클럽 부정카르텔을 극형에 처하라. [1] 빨갱이 소탕 11426 2024-05-18
47527 민주당 황제로 등극한 이재명. 민주당은 방탄용 홍위병 남자천사 10379 2024-05-18
47526 윤 석 열 정권은 사람을 보지 말고 법대로 시행하라 ! 안동촌노 10123 2024-05-17
47525 이준석, 홍준표, 황우여 등 5.18 부역자들에게 경고한다 운지맨 10987 2024-05-17
47524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으면 대한민국 없어진다! [2] 토함산 13268 2024-05-17
국회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큰 파행이 올 것이란 경고가 나왔 도형 10794 2024-05-17
47522 이재명 탄핵 카드에 윤대통령 혁명카드로 남자천사 10585 2024-05-17
47521 국 힘 당 빨갱이들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안동촌노 10677 2024-05-16
47520 오는 5월 18일자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 부정선거 까까까-5.18 유공자 운지맨 10736 2024-05-16
47519 희망별숲 맞춤훈련 11일차 노사랑 9350 2024-05-16
47518 與 소장파들의 반성문에 내 탓은 없고 네 탓만 있다. 도형 11143 2024-05-16
47517 국민의 힘 당과 선관위를 손볼 영웅은 없는가. 빨갱이 소탕 11630 2024-05-16
47516 ]‘여의도 대통령·밤의 대통령’ 이재명이 베네수엘라 만들어가는데 남자천사 10831 2024-05-16
47515 역시 뒤 통 수 치는 대는 일곱 시 방향의 사람들이 최고다. [2] 안동촌노 11191 2024-05-15
47514 이화영이 검사 앞에서 탁자를 치고 소리치는 짓까지 했다고 한다. 도형 11430 2024-05-15
47513 이재명과 민주당의 발악이 참으로 가소롭다. 손승록 13030 2024-05-15
47512 여성 안수는 용납될 수 없다 안티다원 12365 2024-05-15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국회의장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큰 파행이 올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국회의장이 기계적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