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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참 자신들의 편리한 잣대로만 세상을 본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176 등록일: 2024-05-13
민주당 것들은 참 자신들의 편리한 잣대로만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고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착각을 하고 사는 안하무인들이다. 

이재명을 수사하면 정치검사가 정치보복하는 것이고, 문재인 관련 수사하면 불법적·스토킹 수사를 한다고 친문계 당선인들이 반발하는데 검찰은 허위주장이라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친문계 당선인들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불법적 수사" "스토킹" 등 거론하며 집단으로 반발하자. 검찰이 즉각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44·이혼)씨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이날 성명을 내고 "2021년 12월 고발장이 접수된 '이상직(전 민주당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부정 임명 및 각종 특혜에 대한 대가 등으로 대통령 사위를 타이이스타젯에 부정 채용한 후 급여와 가족 주거비 등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뇌물을 공여했다'는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 등에 기초해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한도 내에서 신중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윤건영·이용선·진성준 의원 등 문재인 정부에 몸담았던 민주당 당선인 27명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가족까지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불법적 수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전주지검 담당 검사가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모친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항공업 경력이 전무한 서씨가 같은 해 7월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인 타이이스타젯(태국 저비용 항공사) 전무로 취업한 게 '부정 채용'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중진공·인사혁신처 등 6곳을 압수수색하면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이날 "지난 3월 검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손님을 가장해 전 사위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이용했다"며 "다른 날에는 목욕탕 내 카운터 진입을 시도하며 '사돈(문 전 대통령)을 감싸려다 큰일 난다'고 겁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씨 외에 다혜씨 주변인까지 무분별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딸과 수백만원대 금융 거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참고인은 소환 통보 없이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또 다른 금융 거래 당사자인 양모씨는 출국금지까지 걸려 있다"고 했다. 

윤건영 의원은 회견 후 취재진에게 "검사가 한 참고인에게 '문재인을 잡아넣어야겠다'고 말했다는 전언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성명에서 "일부 참고인의 경우 현금 전달, 환전, 금전 거래 등과 관련해  관련성이나 조사 필요성이 소명된 상황에서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특히 전 사위 가족들과 관련해선 해외 이주 경위와 금융 거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에 불응해 2차례에 걸쳐 출장 조사를 요청했는데 1회째는 만나지조차 못했고 2회째는 조사 자체를 거부해 참고인 조사가 성사되지 못했을 뿐"이라며 "'검사 등이 손님을 가장해 목욕했다거나 그 앞을 서성이고 있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의 허위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서씨 취업 특혜 의혹은 2019년 국민의힘이 제기했으나, 검찰은 2021년 12월 시민단체 고발 이후 수사에 착수했다. 문 전 대통령과 이 전 의원은 각각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로 입건됐다. 서씨는 세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나, 그때마다 묵비권을 행사했다고 한다.

검찰이 정당한 수사를 해도 잘못되었다고 하니 검찰은 이래고 욕 저래도 욕을 먹으니 제대로 수사를 하고 욕을 먹기 바라며 이번에야 말로 민주당에 겁먹지 말고 검찰 답게 제대로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내고 문재인과 이상직과 문재인 전 사위 서모를 꼭 구속 수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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