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658 등록일: 2024-05-10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급 저출생대응부를 신설하겠다고 하는데 늦었지만 다행이고, 의료개혁 역시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가장 좋은 소식이 아닌가 생각하며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은 애국자로 대우해줘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양질의 출산 환경 조성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부처를 만들어 속도감 있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금 저출생 문제는 우리가 시간을 두고 진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이제 거의 국가 비상사태"라면서 "과거 우리 경제성장을 강력히 추진해온 경제기획원 같은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설치해 좀 더 공격적으로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려 한다"고 했다.

저출생대응기획부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도 경제 성장을 이끌 당시 설치했던 경제기획원에서 모티브를 얻었음을 밝혔다.

그는 "196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께서 정말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보릿고개 넘기기 위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살아보기 위해 애를 쓴 것"이라며 "그때 기존에 있는 부처로는 곤란하다고 해서 경제기획원을 설치해 관련 부처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고, (경제기획원이) 경공업부터 시작해서 중공업에 첨단산업까지 고도성장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 보건, 복지. 보건, 고용 일자리 이런 모든 부분에서 교육, 이런 걸 전부 통할할 수 있도록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에게) 사회부총리를 맡길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저출생 대책 뿐 아니라 윤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의료개혁 논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진 방침을 전했다.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윤 대통령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를 강화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감안하리라 생각한다"며 "어느 날 갑자기 의사 증원 2000명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정권 초기부터 준비하고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병원협회, 대학협의회 이러한 단체들이 통일된 의견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순 없다"며 "다행히 야당에서도 많은 공감과 지지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도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걸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이 많이 낳는 부부에게 민주화 유공자에 버금가는 애국자로 대우해줘야 한다. 국민이 없는 국가, 국가가 없는 국민 상상할 수 없으니 현재는 아이 많이 부부가 가장 큰 애국자들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다음글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83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선관위/민주당은 컴 서버를 까라! 토함산 2378 2025-01-15
48782 윤석열 대통령은 참으로 하늘이 내리신 영웅이다. 안동촌노 2727 2025-01-15
48781 가짜뉴스 생산공장 민주당이 가짜뉴스 잡겠다니 소가 웃어 남자천사 1990 2025-01-15
48780 나라를 가장 불안하게 하는 세력은 이재명과 민주당인데 사돈 남말하고 있다 도형 2034 2025-01-14
48779 반란수괴/민주당에 선처를 애걸하지 말라!ㅡ기적은 만들어야 햐다'' 토함산 2682 2025-01-14
48778 천기누설 [天機漏洩] === 속 보 === 안동촌노 2746 2025-01-14
48777 민주42.2% vs 국힘40.8%…정권교체52.9% vs 연장41.2%[리얼미터] [1] 나그네 2247 2025-01-14
48776 헌재 사무처장이 민주당과 짬짜미한 의혹에 국민들이 헌재를 불신하게 됐다. [1] 도형 2272 2025-01-14
48775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1] 비바람 2660 2025-01-14
48774 ‘이재명 경찰·공수처 동원 대통령 구속’ 네가 대통령이냐? 막가파 종말 남자천사 2300 2025-01-13
48773 조금만 더 기다리면서 참아야 한다. [2] 안동촌노 2806 2025-01-13
48772 근 2년만에 미국에 사는 배달 겨레가 논장에 다시 돌아와 인사올립니다. [6] 배달 겨레 2688 2024-12-26
48771 대통령 탄핵 찬성한 연예인들 박제함 나그네 2311 2024-12-20
48770 탄핵에 찬성한 국민의힘 배신자들 나그네 2677 2024-12-15
48769 민주당에 민주주의 없다 (Feat. 도련님, 카톡은 찢지 마세요!) 운지맨 2468 2025-01-13
48768 문재앙 좆빨아주던 역적 김상욱 씨발새끼 [2] 정문 2289 2025-01-13
48767 너무 많은 글을 한번에 올려 송구합니다. 배달 겨레 1793 2025-01-13
48766 2030 이여 깨어나라-마지막 글 배달 겨레 1559 2025-01-13
48765 권성동 권영세 이 씨발 역적 새끼들... 대갈빠리 도려낸다 [1] 정문 2373 2025-01-13
48764 2030 이여 깨어나라-6 배달 겨레 1935 2025-01-13
48763 ‘사면초가 이재명, 민심은 등돌리고 판결은 다가오고’ 국민혁명 적기 남자천사 1888 2025-01-13
48762 2030 이여 깨어나라-5 배달 겨레 1714 2025-01-12
48761 2030 이여 깨어나라-4 배달 겨레 1751 2025-01-12
48760 2030 이여 깨어나라-3 배달 겨레 1731 2025-01-12
48759 2030 이여 깨어나라-2 배달 겨레 1720 2025-01-12
48758 2030 이여 깨어나라-1 배달 겨레 1714 2025-01-12
48757 더불어민주당엔 더불어·민주·자유가 없고 왼쪽 전체주의 사상만 있다. [1] 도형 1976 2025-01-12
48756 때려 죽이자 빨갱이!! 태워 죽이자 빨갱이!! [1] 정문 2443 2025-01-12
48755 2025.1.1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41 2025-01-12
48754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체포영장 기각 당하고 서부지원에 청구한 의혹? 도형 2274 2025-01-11
48753 체포가 어려울 것이다 안티다원 2267 2025-01-11
48752 이번 전쟁은 내란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간에 안동촌노 2788 2025-01-11
48751 신탁통치 외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3] 빨갱이 소탕 2339 2025-01-11
48750 ‘이재명은 공수처에 대통령 구속 지시’ 민주당 발빼면 처장 탄핵 협박 남자천사 2249 2025-01-11
48749 백골단은 간첩단 운지맨 2669 2025-01-10
48748 검찰이 이재명의 위증교사에 대해 항소를 하고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도형 2276 2025-01-10
48747 누가 이길까 안티다원 2186 2025-01-10
48746 논객넷 글 조회수 추이 변화 배달 겨레 1953 2025-01-10
48745 2020년 6월25일 기념식에서 애국가 전주로 북괴 국가가 연주됨 배달 겨레 2039 2025-01-10
48744 효부 유권사 댁의 멸공주의 (Re) 안티다원 2190 2025-01-10
48743 윤석열 징계 대통령 만든 추미애·윤석열 구속 탄핵 기각 시킬 이재명 남자천사 2472 2025-01-10
48742 안동 촌노의 신변을 위해서 개스총을 구입하려 했는데, 안동촌노 2880 2025-01-09
48741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1] 도형 2234 2025-01-09
48740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 운지맨 2419 2025-01-09
48739 공수처의 판사영장쇼핑설이 윤 지지율 울리네 모대변인 2041 2025-01-09
48738 아펐겠다. 배현진이 으쩌다 무릎팍이 까졌으까잉~~~ [1] 정문 2639 2025-01-09
48737 이미선의 살가죽이 헌법 재판소 판사석 가죽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 정문 2824 2025-01-09
48736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남자천사 2002 2025-01-09
4873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노사랑 1837 2025-01-09
48734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도형 2029 2025-01-08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아이 많이 낳는 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