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639 등록일: 2024-05-10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급 저출생대응부를 신설하겠다고 하는데 늦었지만 다행이고, 의료개혁 역시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가장 좋은 소식이 아닌가 생각하며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은 애국자로 대우해줘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양질의 출산 환경 조성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부처를 만들어 속도감 있는 저출산 대응 정책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금 저출생 문제는 우리가 시간을 두고 진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이제 거의 국가 비상사태"라면서 "과거 우리 경제성장을 강력히 추진해온 경제기획원 같은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설치해 좀 더 공격적으로 강력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려 한다"고 했다.

저출생대응기획부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도 경제 성장을 이끌 당시 설치했던 경제기획원에서 모티브를 얻었음을 밝혔다.

그는 "1960년대의 박정희 대통령께서 정말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보릿고개 넘기기 위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살아보기 위해 애를 쓴 것"이라며 "그때 기존에 있는 부처로는 곤란하다고 해서 경제기획원을 설치해 관련 부처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고, (경제기획원이) 경공업부터 시작해서 중공업에 첨단산업까지 고도성장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거, 보건, 복지. 보건, 고용 일자리 이런 모든 부분에서 교육, 이런 걸 전부 통할할 수 있도록 (저출생대응기획부 장관에게) 사회부총리를 맡길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저출생 대책 뿐 아니라 윤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의료개혁 논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추진 방침을 전했다. 의료계와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윤 대통령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를 강화할 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감안하리라 생각한다"며 "어느 날 갑자기 의사 증원 2000명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정권 초기부터 준비하고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병원협회, 대학협의회 이러한 단체들이 통일된 의견을 모으지 못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미룰 순 없다"며 "다행히 야당에서도 많은 공감과 지지를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정부도 로드맵에 따라 뚜벅뚜벅 걸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이 많이 낳는 부부에게 민주화 유공자에 버금가는 애국자로 대우해줘야 한다. 국민이 없는 국가, 국가가 없는 국민 상상할 수 없으니 현재는 아이 많이 부부가 가장 큰 애국자들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다음글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18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서 석영 2419 2025-01-21
48917 공수처장 오동운 목을 개작두에 올려라 빨갱이 소탕 2661 2025-01-21
48916 난세(亂世)는 김문수를 부른다 비바람 2589 2025-02-11
48915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도형 2330 2025-02-10
48914 김부선이 김용 다음은 이재명 네 차례로 쓰XX 새X가 대통령 까는 소리 마 도형 2089 2025-02-10
48913 ]‘이재명 중국에 쎄쎄⭑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아부’ 국제망신 남자천사 2363 2025-02-10
48912 안정권의 광주 대첩 시즌 2, 매우 성공적 (Feat. 각종 연예가 Hot New 운지맨 2527 2025-02-09
48911 2025.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440 2025-02-09
48910 검·경찰은 이재명을 내란선동 혐의로 즉시 체포하여 처벌하기 바란다. 도형 2403 2025-02-08
48909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이재명 큰 실수 했다! 토함산 2518 2025-02-08
48908 영혼에 대한 기독교와 플라톤의 견해 차-신학- 안티다원 2320 2025-02-08
48907 헌재가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민주당 정치도구로 전락 남자천사 2279 2025-02-08
48906 여당 의원들도 이제 이재명 피고인·범죄자라고 호칭을 하라! 도형 2280 2025-02-07
48905 ]‘이재명 위해 무법천지⭑무정부사태⭑공포정치’ 국민 남자천사 2119 2025-02-07
48904 으따 전라도 홍어 개 빨갱이새끼들 국가영웅 안정권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ㅋ 노사랑 2051 2025-02-07
48903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2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재판지연이 아니라 누가 믿을 도형 2420 2025-02-06
48902 홍장원 발 내란 프레임은 박살났다. 빨갱이 소탕 2853 2025-02-06
48901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534 2025-02-06
4890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도형 2436 2025-02-05
48899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정문 2758 2025-02-05
48898 김정민-안정권-지만원의 정확한 지적 : "윤석열 탄핵 막으려면 5.1 운지맨 3049 2025-02-05
48897 ‘이재명에 장악된 입법부·사법부의 법치 농단’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2500 2025-02-05
48896 민주당은 왜 동해에서 석유 시추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매국당 짓을 하느냐? 도형 2286 2025-02-04
48895 새로운 전사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67 2025-02-04
48894 우리법연구회 민형배·이미선·정계선이 탄핵인용해도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483 2025-02-04
48893 정치는 움직이는 생물일 뿐이다. 안동촌노 3244 2025-02-03
48892 윤의 리더쉽과 이의 리더쉽 차이 모대변인 1948 2025-02-03
48891 이재명이 한미일 관계를 더 심화·협력 지속해야 하고 진짜인 줄 알더라! 도형 2066 2025-02-03
48890 그래도 대통령은 탄핵 될거다 서 석영 1976 2025-02-03
48889 ]‘이제명 민주당 거짓으로 국민 농락 분노한 2030’ 국민혁명 시작 남자천사 2187 2025-02-03
48888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도형 2076 2025-02-02
48887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오대산 2767 2025-02-02
48886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16 2025-02-02
48885 이 기회에 헌재의 세 년놈들은 물론 소위 '우리법 연구회'를 완전 해 까꿍 1845 2025-02-02
48884 어리석은 안동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알린다. 안동촌노 3157 2025-02-01
48883 검찰이 간첩에겐 불구속 기소, 현직 대통령은 구속기소 이게 나라인가? 도형 2251 2025-02-01
48882 최후의 적그리스도는 중국 공산당 운지맨 2455 2025-02-01
48881 전한길 강사의 매력 [1] 안티다원 2290 2025-02-01
48880 동물의 왕국 까꿍 1515 2025-02-01
48879 ‘탄핵·특검으로 무정부사태 만든 이재명이 내란 수괴’ 국민혁명 할 떼다. 남자천사 2188 2025-02-01
48878 헌재에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위반하는 좌편향 재판관들은 스스로 물러나라! 도형 2093 2025-01-31
48877 A-WEB과 한국 중국에 대해 빨갱이 소탕 2493 2025-01-31
48876 박성민 칼럼은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가 안티다원 2293 2025-01-31
48875 ‘민주당 카톡검열⭑여론조사업체 규제법’독재⭑공포정치 시 남자천사 2107 2025-01-31
48874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의한 심판을 하고 사상에 의한 심판을 하지 말라! 도형 2125 2025-01-30
48873 [단독] 김정민-안정권-아수라, 우벤져스 재결합 운지맨 2684 2025-01-30
48872 머리 식히는 동영상 - 도련님 [1] 나그네 1970 2025-01-30
48871 투표소 1곳서 무려 18210명 사전투표..1인당 4.74초 컷 "이래도 나그네 1975 2025-01-30
48870 스카이 데일리 중공 간첩건 [1] 빨갱이 소탕 2326 2025-01-30
48869 더불어 공산당과 김대중 노벨 평화상 빨갱이 소탕 2567 2025-01-3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아이 많이 낳는 분...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