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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창 생이 보내준 정말 좋은 글입니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8719 등록일: 2024-05-09



안동 촌 노의  초등학교  동창 생이  저에게  보내준  글



= 필독 =



 

우렁이는


자기 몸 안에


40 ~ 100 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 되면


새끼들은


재  어미의  살을  파 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 점의  살점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 따라 둥둥


떠 내려간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  두 둥 실  시집가 네



울컥  가슴이  메어옵니다.

 

그와  반대로



가물 치는  수천 개의  알을



낳은 후 ~ 바로  눈이  멀게  되고   그 후,



어미  가물 치는


먹이를  찾을 수  없어



배고픔을  참아야  하는데,

 


이때 쯤  알에서  부화  되어  나온


수천  마리의  새끼들이  어미  가물 치 가  굶어


죽지 않도록

 

한 마리 식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면서



어미의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답니다.


어미는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생명을  의존하다가

 


어미 가물 치 가  회복할  때 쯤 이면

,


남은  새끼의 수는 10% 도  생존치  못하고,



대부분의  어린 새끼 90% 정도의  가물 치는



기꺼이  어미를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 치를 효 자물고기라고 합니다.

 


오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우렁이와  같은  모성애를  받고


살아  왔음에도


가물 치 와  같은


효 심의  마음과



행동을  얼마 큼이라도  해  왔는지 ?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렁이와  같은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


가물 치 와  같은  부모님에  대한 효도,


다시  한 번  깊게  색 여 봅니다.

 

눈 좋을 때  많이  보고요.



귀  잘  들릴 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요.



치아  좋을 때  맛난  것   많이  먹고요.


 


가슴 떨 릴 때,  사랑도  많이 하고 요.


그렇습니다.


인생이란 게  "뭐"  별개  있나요. !


그저  욕심  없이


즐기면서  사는  게   최고 랍니다.


 

한번  뿐인  인생.



어느 날  갑자기


훌 적  떠나 가야  할


인생인데,

 

아등바등  힘들게  남들  속여  가면서  번 돈과  권력


하나도  챙겨  갈 수  없는   돈과  명예.


모두  쌓아  놓지  말고,



있는 거  적든    많든  이웃들을  위해


쓰면서  살다가  기분 좋게  갑시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인생의  종착역에  섰을 때,

 


자신에게  떳떳하고


후회 없는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고


늘  기쁨만  있으시기를


기대하면서,



좋은  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명 [無名]

 


* 이 글은  어제  저녁에  저와  절친한  안동 송현 12 회 초등학교


   권 영 대  작가  동창 생이  저에게  보낸 글을  여기에  올려보았습니다.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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