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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대한민국은 망하려는 것인가.
작성자: 손승록 조회: 13721 등록일: 2024-05-06

오늘 이른 아침 현재 “송학”이라는 필명을 쓰는 논객이 지난 4월 27일에 쓴 “할배의 기도”라는 글을 유명한 우파 유튜브 이봉규TV에서 소개를 했다. 먼저 글을 읽어 보시고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99세 할배의 기도?


​아무래도 요즘 젊은세대와 어른세대의 희망은 180도 다르나 봅니다.


따라서 오늘은 기도를 젊은세대들을 위해 진지하게 해드릴까 합니다.


철딱서니 없는 대한민국 2030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제발 이 나라가 폭삭 망하게 하옵소서.


​전과자들에 열광하고, 미친 인간들을 줄줄빠는 4050세대를 위해 하루속히 이 나라가 공산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문재인에 열광하고, 이재명에 사족을 못쓰는 개딸족들이 더 미쳐 날뛰도록 이 나라 운명을 김정은에 맡겨 주옵시고


조국, 황운하를 국회로 보낸 좌파 떨거지들이 정치쓰레기장에 파묻혀 오손도손 살도록


국회를 아예 여의도교도소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부정선거 조작선거 더 마음놓고 하도록 중앙선관위원장을 대도 조세형이나 신창원이를 임명토록 하옵시고


​국민들 허파 디비지게 죄 없는자 잡아넣고 죄 있는자 정치판을 활보토록


​대법원장 김여정, 법무장관 문재인, 검찰총장 박지원,


경찰청장 이해찬이 되게 하옵소서.


주사파에 침을 질질 흘리는 좌파들 입맛에 맞게 국회와 법원을 빨갱이들로 가득가득 채워 주옵시고


​종북좌파들이 좋아하는 간첩들이 지령보다 직접 찾아 올 수 있도록 전방을 완전히 해체해 주옵소서.


특히 좌파 대통령이 장기집권해 나랏돈 퍼붓다가 베네수엘라처럼 깔끔하게 거지나라 되도록 도와주옵시고


​애국이 뭔지도 모른채 좌파의 거짓선동에 표를 몰아주고 발광하는 종자들이 2천만명 정도가 굶어죽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어른세대야 살만큼 살았으니 나라 망하건 공산화 되건 신경쓸 일 아니지만


​젊은세대는 이 시간까지 영혼과 정신이 해외 출장 중이라 좌빨에 미쳐 날 뛰니


​제발 제 기도가 현실로 이뤄져 젊은세대들이 빨간물만 퍼마시고 춤추며 살게 하옵소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문재인 엉터리 정권 5년도 치를 떠는데


​젊은세대들 까지 빨갱이들에 바짓가랑이를 잡혔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나이까


​이 기도가 현실화되면 빨갱이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고, 애국 국민들은 망연자실 할 것인데


​윤석열호의 뱃머리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보이지가 않나이다


차라리 미친인간으로 산다면 편하겠는데


​저런 개뼈다귀 종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서 숨을 쉬고 살려니 지금이 지옥인가 싶습니다


​99세의 이 할배가 죽기 전에 윤석열에 묻습니다.


​당신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부정선거 일당을 모조리 때려잡을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탄핵 당할 것이니까.


​이제 당신을 더 이상 지켜줄 힘이 없소이다.


​2024. 4. 27 새벽 송학


우리 우파 국민들이 똘똘 뭉쳐 그 지옥같았던 문재인 정부를 끝장내고 윤석열 정부를 탄생 시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기대는 정말 더할 나위없이 컸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에 임명에 열광했고 이원석 검찰총장 임명에 더할 나위없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한동훈 위원장만 있었고 이원석 총장은 없었습니다.


역대 어느 검찰총장보다 청념함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이원석 총장은 너무나 무기력했습니다.


자신의 직무를 다하지 못했음에도 국회에 나와서는 휴일수당과 야간수당 없음을 한탄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혁명보다고 힘들다는 개혁을 그야말로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했어야 했습니다.


이재명과 조국 이 두 원흉들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돈봉투 사건의 의원들, 울산시장 부정선거의 책임자들을 신속하게 처리했어야 합니다.


이제 총선에서 당선된 이 인간들은 검찰의 소환장을 조롱하고 비웃고 있습니다.


추잡한 역사왜곡을 한 김준혁과 자신의 딸을 이용한 사기대출의 양문석은 오히려 검사들 탄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정의사회 구현의 마지막 보루 검찰은 그 사명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이 범법자들의 단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더 이상 99세의 송학 할배에게 언제까지 더 부끄러워야 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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