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농협은 복권 추첨 방송국 엠 비 시를 교체하라 !
기가 막힐 얘기지만,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본인의 지갑 속에 로또 복권이나 토 토 복권을 한 두 장 심지어는 열 장 이상 매주 사보고 있는 사람들이 전 연령대에 골고루 소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가장 많이 사보는 사람들이 택시 기사들이고, 그 다음이 일일 노동자들이고, 사 오 십 대 직장인들이라는 것이다. 그중에 특이한 것은 나 같은 연령대에 있는 사람들도 적은 숫자가 아니란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기절초풍할 것은 키가 크고 성숙한 중 고등학생들도 복권을 구입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복권 발행의 의미는 복권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이익 금을 불우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가정들을 도와주고 장애인들의 복지에 쓰이는 것이 복권을 발행하게 된 동기 란 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오후 8 시 30 분에 현장 중계로 엠 비 시 방송에서 당첨 번호를 경찰관 입회 하에 매주 진행한다고 한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추첨 시간 30 분 전인 토요일 오후 8 시까지 복권 판매를 마감한다. 그리고 복권 추첨 생방송을 앞두고 30 분간 판매된 복권에 대하여 어떤 지역에서 얼마가 팔렸는지 ? 아마 계산을 하고 정리 시간을 갖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로또 복권이 처음 발행될 적에는 1 등 번호가 한 개도 나오지 않을 적도 몇 번이나 있었고, 다음 회로 당첨금이 이월이 된 적이
여러 번 초창기에는 있었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강원도에 살고 있는 경찰관이 두 번이나 이월 된 거금의 당첨금 2 백 억 원이 넘는 돈이 당첨되어 경찰관을 그만두고 지금 사업을 한다고 한다는 풍 문은 돌고 있지만, 몇 번인가 1 등을 몰 빵을 한 사람도 몇 명 있었다. 그래서 복권 매니아 들은 기를 쓰고, 1 등이 되고 져 어떤 사람은 한 거 번에 수십 만 원의 돈을 복권 구입에 쓴 분들도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내가 알고 있는 한 분은 일주일에 로또 복권을 수 십 장 사서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런 대도 3, 4 등은 몇 번 되었지만, 1 등과 2 등은 단 한 번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 리 숙 한 안동의 김 성 복 이도 팔십 평생 그러니까, 주택 복권 1 회부터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주 복권을 두 장 식 사고 있다. 주택 복권이 처음 발행될 때가 1969 년 9,15 일 주택 은행에서 발행을 했고, 처음에 복권을 살 적에는 일확천금의 돈을 바랐고, 그것을 나는 1 등에 당첨이 되면, 사회 복지 법인을 만들어서 불우한 사람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산 것이지만, 그 당시 복권 간판이 걸린 집을 들어 갈 적에는 내가 남의 물건을 훔치러 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혹시나 내가 복권 사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보지는 않을 가 ? 하는 부끄러움에 몇 번인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복권을 산적이 있었다.
이제는 그 복권 사는 것도 이 골이 난 것인지, 이제는 정정당당하게 복권 방의 문을 밀고 들어가서 주인에게 능청스럽게 1 등 되도록 해 달라고 추임 세까지 넣는다. 아마 안동 촌 노 김 성 복 이가 55 년 동안 주택 복권 1 회부터 올림픽 복권 1 회 로또 복권 1 회까지 매주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주 두 장식 사 보 곤 하지만, 55 년 동안 1, 2, 3 등은 고사하고 4 등만 두 번이 당첨되었고, 내가 그동안 55 년 동안 복권에 투자한 돈이 년 48 만원 곱하기 55 는 이천 육백 사십 만원이고, 5 등 당첨된 것을 뺀다고 해도 약 1 천 500 만원은 복권에 투자하였고, 내가 투자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들과 보 훈 대상자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자부심도 가져본다. 그리고 복권을 사면서 나도 일등이 될 수가 있다는 기대감에 일주일 동안은 부자가 된 기분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모 방송사에서 로또 복권을 추첨 하면서 전자 뺑 뺑이로 작동을 하는데, 의심이 가는 대목이 한두 가지가 아니란 것이다. 둥근 전자 기계 속에 공이 45 개가 들어간다. 그리고 엠 시가 시작 하세요 .. 란 구 령과 함께 45 개의 색깔이 틀린 공들이 도는 척하다가 동시에 추 첨 기 구멍 속으로 약속이나 한 것 같이 6 개의 공이 동시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행운의 번호 2 등의 끝 번호까지 단 몇 초 사이에
추첨이 끝나버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등이 350 만 분의 일의 확률이라는 일등 번호가 무려 많 게는 40 개 적 게는 7 개까지 천 차 만 별로 추첨 결과가 신문과 방송에 공지된다. 그런데 내가 의심이 가는 것은 미국의 복권 추첨에는 번호가 우리 보다가 더 많은 50 개이고, 당첨 숫자 개수는 5 개이다. 그런 대도 우리 보다가 더 많이 팔리는 복권 중에 일등이 나오지 않고 무려 세 번이나 이월이 될 적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 우리나라는 주택 복권 처음 발행 시에는 화살로 은행 직원들이 추첨 판을 맞추어서 당첨을 결정했지만, 지금은 둥글게 돌아가는 전자 추첨 기이다. 그리고 미국은 5 개의 추첨으로
1 등이 가려지는데, 우리는 6 개의 번호임에도 이월이 없고 1 등이 무려 40 명 적 게는 7 명이고 십 년 이내에는 단 한번도 일등 번호가 이월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언론과 인터넷 상에는 복권을 1 등 2 등 3 등까지 책임지고 당첨 시켜준다고 하면서 과학적 분석으로 어 쩌 구 저 쩌 구 하면서, 어리석은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강탈하여 가고 있다는 것이다. 허기 사 안동 촌 노도 몇 번인가 저들에게 홀려서 수십 만 원을 날려 버린 적이 있지만, 무엇인가 냄새가 난다는 것이고 모 추첨 방송사에서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무엇 때문에 토요일 오후 8 시 30 분에 공개방송을 한다면서 복권 판매를 8 시에 끝내고
30 분간 무슨 작업을 하는지, 추첨 사에서는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보다가 더 공의 숫자가 많고 추첨 공이 1 개나 적은 미국에서도 일등 번호가 수시로 이월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복권은 어째서 이월이 되지 않고, 특정 지역에만 무더기로
당첨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 경상도는 눈을 딱 고 보아도 매주 1 등 하나가 간신히
나오고, 2 등도 달랑 한 개가 나올 적이 많은데, 어떤 곳은 일등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이유가 궁금하다. 국민을 우롱 하는 복권 발행 당국과 추첨 사에서는 속 시원하게 전 모를 밝혀 달라 ? 그리고 감사원은 “왜“ 이런 현상이 발생 하는 지를 정밀하게 감사를 하여 소상 하게 복권 구매자들에게 신속히 밝혀 달라 !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