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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쟁'
작성자: 운지맨 조회: 10733 등록일: 2024-05-05


변희재 대표의 '태블릿-방시혁 진실투쟁'과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진실투쟁'

 
변희재와 안정권, 이 둘은 마치 [7人의 탈출] 시리즈에서의 매튜 리와 민도혁 같은, 그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악의 적대 관계이자 외나무다리 위의 적(Arch Enemy)이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변희재 대표는 태블릿PC의 진실을 파헤치고 거대 좌파 문화 권력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광우병 선동질에 앞장서고 빨갱이 노무현-문재인을 만세-찬양하는 親盧-親文 종북 빨갱이 기업인-문화예술인 방시혁을 토벌하고 그 거대 좌파 문화 권력의 큰 축 중 하나인 방시혁과 맞서 싸우는 애국보수 여전사 민희진의 '소나무 정신(?)(변희재 피셜)'을 적극 칭송하며 그녀의 對방시혁-對하이브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며 물심양면 돕고 있고, 안정권 대표는 지금 민경욱, 이명규, 이봉규, 황경구 등 부정선거 투쟁에 앞장서는 여러 애국 유튜버 세력들을 규합하고 걸크러쉬 같은 댄스 팀까지 불러서 용산 삼각지역 앞에서 4.10 부정선거 진상규명 촉구 애국 블랙시위 태극기 집회를 벌이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앞으로도 부정선거 집회를 매주 토요일마다 동일한 장소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라 하고, 앞으로 인원 수가 더 많아지면 좀 더 넓은 곳으로 집회 장소를 옮길 예정이라 한다. 앞으로 필자 역시 매번 가려고 해도 내가 집에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어디를 나가려면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해서 계속 우리 엄마 선에서 막히는데, 이번 부정선거 집회는 꼭 한 번만이라도 참석하고 싶다. 이게 오히려 어쩌면 차별금지법보다도 더 심각한 이슈인데, 당장 우리 5천만 국민들의 선거 주권이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과 이들을 배후 조종하는 북괴, 중공 등 국제 코뮌테른 카르텔에 의해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눈 뜨고 보고만 있어서야 되겠는가? 이걸 부정하며 선관위 대변인 노릇이나 하는 조갑제, 정규재, 서정갑, 김진, 변희재, 하태경, 이준석, 홍준표, 이병태 등과 같은 자들은 전부 다 우익의 탈을 쓰고 좌익 빨갱이들을 돕는 트로이 목마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그와 라이벌이자 아치 에너미 관계에 있는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팀은 최근 최서원-정유라 母女와 함께 한 제1태블릿(JTBC 태블릿) 포렌식 작업을 통해 손석희, 홍석현, 김필준, 심수미, 헬마우스(임경빈), 안나경 등 JTBC-중앙일보 떨거지들이 김한수 前 청와대 행정관의 태블릿PC에 임의로 최서원 일가족들의 사진을 집어넣어 김한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바꿔치기했다는 중요한 증거를 잡아 냈다. 바로 제1태블릿 안에 있는 모든 패턴이 전부 다 'L자 패턴'으로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고, 당시 JTBC 김필준 기자가 지난 2016년 10월 24일자 태블릿 보도가 터지기 직전에 그 태블릿PC 기기를 L자 패턴을 풀어서 열어 봤다는 증거 자료가 나온 것이다. 反尹 성향을 강하게 띠던 설립자 정규재가 독립하고 나간 이후로 완전히  親尹 성향으로 변질돼 버린 펜앤마이크에서도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미디어워치와 적극 협력하고 있고, 류석춘 교수 역시 변희재 대표의 제1태블릿 진실투쟁에 적극 동참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윤석열, 한동훈, 이복현, 이원석, 이규철, 강백신, 신자용 등 박영수 특검에 있던 박영수-채동욱 라인 검사들이 장시호랑 공모해서 조작한 건 제2태블릿이고, 제1태블릿은 JTBC-중앙일보와 김수남, 노승권 등 우병우 사단 검사들이 조작한 것이다. 강용석, 김세의, 문갑식, 유영하, 김한수, 최태원, 김휘종, 정규재 등 또한 제1태블릿 조작 건에 한해서는 모두 공범 관계에 있는데, 여기서 태블릿PC 개통 과정에서 계약서를 위조한 게 바로 최태원과 SK텔레콤(약칭 SKT)으로, 최태원은 강기훈, 김용호 등 여러 저질 인간들과 윤석열 부역자들에게도 뒷돈을 주며 추잡한 뒷거래를 해 왔다는 의혹이 있다.

 또한 변희재와 안정권이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들 중 거의 99.9% 이상이 좌익이고, 이건 안정권 대표님과는 별개로 변희재 혼자서 하는 얘기인데, 방시혁 또한 그 거대 좌파 문화 권력의 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방시혁, 그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거짓 선동에 적극 앞장서며 광우병 거짓 선동과 당당히 맞섰던 당시 만 34세의 푸릇푸릇한 애국 청년 변희재 대표를 같은 서울대 미학과 동문인 게 부끄럽다며 음해-비방하던 인물로, 노무현과 문재인에 충성하던 골수 좌익이다. 전여옥 작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변희재 대표와 한 목소리로 방시혁을 까고 민희진을 응원하고 있고, 안정권 대표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방시혁 쪽 말이 맞다고 주장하면서도 민희진 대표의 선전-선동 전략-전술만큼은 우리가 배워서 써 먹을 가치가 있다는 입장으로, 오히려 변희재와는 반대로 민희진을 좌익 빨갱이로 보고 민희진 대표가 민주당에서 곧 공천을 받을 것 같고 민주당에 공천 받아서 국회 의원 뱃지 달면 딱 어울릴 관상이라고 까고 있다. 아마도 자기 밑에서 일하던 배인규한테 크게 데인 게 있어서 민희진에게서 배인규의 모습을 본 모양인데, 안정권 대표 입장에서 보면 내가 볼 땐 방시혁에게 있어서 민희진이 그에게 있어서 배인규가 아니라, 반대로 민희진에게 있어서 방시혁이 그에게 있어서 손상윤인 것이다.

 이 부분은 그래도 변희재 대표와 안정권 대표의 견해가 일치하는데, 흔히들 한국을 문화 강국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 문화 강국이라는 건 사실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뤄 낸 성과가 아니라 남의 나라 문화를 베끼고 표절해서 이뤄 낸 성과다. 방시혁 역시 표절 곡이 한두 곡이 아니고, 방시혁이 키운 방탄소년단 역시 '표절소년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방시혁이야말로 남의 것을 베껴서 자기 것처럼 도둑질해 쳐 먹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에서 배인규나 한동훈과 유사한 인물인 것이다. 지금 민희진 까고 방시혁 쉴드 치는 인간들 보면 안정권이나 김세의 같은 일부 보수 인사들 제외하면 대부분 김어준 같은 친문좌익 빨갱이들이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 역시 그저 미국 문화를 한국에 끌고 온 것에 지나지 않고, 그가 만든 자작곡이라는 곡들도 대부분 순수 창작곡이 아니라 남의 노래 베껴서 만든 표절 곡들이다. 당장 유희열만 봐도 사카모토 류이치 같은 해외 거장들 노래 표절한 거 걸려서 크게 문제 되지 않았던가? 아울러, 안정권 대표님 말씀대로, 좌파 영화들 보면 상당히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팔이 영화들이 많은데, 우파 영화들 보면 [국제시장](2014)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다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상당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고 우파 이념 공부와 역사 공부가 사전에 미리 돼 있어야만 이해가 가능하고 내용 파악이 되는 것들이라 외연 확장이 안 되고 퀄리티도 대부분 낮게 나온다. [건국전쟁](2024) 역시 다큐 영화 치고는 그래도 퀄리티가 괜찮게 나오는데, 그것도 어찌됐든 다큐 영화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배경지식을 미리 갖추고 있어야만 이해가 가능한 영화라는 점에서 외연 확장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필자는 변희재 대표가 태블릿 진실 폭탄을 쥐고 좌우 사기탄핵 기득권 카르텔을 쥐고 흔드는 모습을 보면 [7탈] 시리즈에서 매튜 리가 제주도 죽음의 섬 사건 당시 영상 자료를 가지고 그걸 약점 삼아 민도혁, 양진모, 한모네, 차주란, 남철우 등 죽은 금라희와 생사불명인 고명지를 제외한 나머지 5人의 악인(민도혁 역시 선역으로 나오지만 조폭 출신이라 정상적인 선역은 아니다.)들을 쥐고 흔들려 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 죽음의 섬 사건도 사실 K가 매튜 리로 신분 세탁을 하고 이휘소인 척 행세하면서 민도혁-강기탁과 함께 민도혁을 포함한 7人의 악인들의 약점을 쥐고 그들을 자신의 졸개로 예속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들에게 마약을 먹여 환각에 취하게 만들어서 설계한 사건이다. 단, 매튜 리의 '죽음의 섬 사건 진실 폭탄'도, 변희재의 '태블릿 진실 폭탄'도, 둘 다 팩트는 맞는데 제대로 터지지 않는 이유는 매튜도, 변똥희재도 둘 다 평소 행실과 인간성이 매우 불량하고 내로남불에 찌든 바리새인 같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벌써 종영까지 4회밖에 안 남았지만, 나중에 이 드라마를 OTT로 다운받아서 정주행하면서 볼 때 매튜를 변희재, 민도혁을 안정권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드라마를 훨씬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어제자 [7부] 12회에서 매튜가 민도혁에게 된통 당하고 나서 발작 버튼이 눌려 열폭하는 모습을 보면 딱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 발작 버튼이 눌려 열폭하는 변희재 새끼가 오버랩된다.

 물론 매튜도 악인이지만, 어제 매튜가 기자들을 협박할 때 가짜뉴스에 대해서 했던 말은 정말 가짜뉴스, 여론 조작, 멍석말이, 부동산 투기 등 우리 사회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 주는 명언이요 명대사였다. 매튜 리가 한 말처럼, 우리 인간들, 특히 우리 조센징들은 특히 가짜뉴스에 취약한 존재들이고, 그러다 보면 가짜가 진짜가 되고 진짜가 가짜가 되기도 한다. 또한 변희재가 태블릿에 집착하는 것처럼 매튜 리 역시 가곡지구에 유난히 집착을 하는데, 변희재가 태블릿 진실 폭탄 한 방으로 좌우 사기탄핵 기득권 카르텔을 전부 박살내고 자신과 최대집,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진정한 정통 자유보수 태극기 혁명 정부를 수립하여 자유와 정의가 강물처럼 샘솟는 자유통일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매튜 리 또한 가곡지구에 티키타카-세이브-성찬그룹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대규모 디지털 센터 단지를 조성하여 대통령보다도 더 큰 권력과 정보력을 쥐고 대한민국을 마음껏 쥐락펴락하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전작에서 주단태가 그토록 집착하던 천수지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바로 가곡지구다.

 또한 어제자 [7부] 12회에서 캠핑장 씬도 정말 그런 류의 막장 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참 힐링되는 명장면이었는데, 여기서 심미영 회장이 현실에서 안정권 대표가 썰방에서 이야기한 것과 상당히 유사한 말을 한다. 한마디로 아무리 매튜 리와 황찬성 때문에 힘든 상황이라 할지라도 너무 절망만 하지 말고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즐겁게 웃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친목을 더욱 더 다지고 매튜-황찬성 콤비와 싸우는 것도 웃으면서 즐겁게, 에너지 넘치게 싸워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매튜와 황찬성을 문재인과 이재명으로 바꿔 보면 안정권 대표의 지난 수요일자 방송 멘트와 상당히 유사하다. 우리도 문재인이랑 이재명 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울상만 짓지 말고 그럴 때일수록 더욱 더 즐겁게 웃으면서 신나고 에너지 넘치게 애국을 하고 문재인-이재명 붉은 적폐 세력과 싸워 나가야 하는 것이다. 민도혁이 안정권, 매튜가 변희재라면 황찬성은 강기훈, 양진모는 김정민, 강기탁은 이봉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옥은호-이명규-유승수-JY-이진원 어벤져스 5인방의 '주유소(주권 회복 유권자 소송) 운동'

 
한편, 국민특검단과 클린선거시민행동은 이른바 '주유소 운동'이라는 걸 시작했는데, juyuso871216@gmail.com이나 010-7616-4553(옥은호 대표님 전화번호)으로 자신의 이름과 전화 번호를 메일이나 문자로 적어서 보낸 뒤, 국민은행 264401-04-362819(예금주 : 아빅스유권자소송)로 소송비 10만 원을 입금하면 부정선거 소송에 누구나 다 동참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많이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국민특검단 변호사가 이명규-유승수-구주와-고영일, 이렇게 4명인데, 요새 보니까 전광훈 문제로 이명규-유승수 변호사와 구주와-고영일 변호사가 서로 갈라서서 구주와-고영일 변호사는 전광훈 자통당 쪽에서, 이명규-유승수 변호사는 안정권, 옥은호 등 전광훈 목사님과 다소 불편한 관계에 있는 우파 인사들과 함께 각각 활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런데 옥은호 대표는 어제자 방송에서 안정권 대표의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폄하했다. 옥은호 대표, 그동안 좋게 봐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까지 나쁘게 보지는 않는데, 불만이 있으면 직접 연단에 나와서 마이크 잡고 이야기하면 되지, 왜 면전에다 대고 당당하게 얘기를 못 하는가? 옥은호 대표의 동지 중 한 명인 이명규 변호사는 그래도 당당하게 연단에 서서 발언을 했고, 오히려 옥은호 대표가 그렇게 비난하는 민경욱과 이봉규는 현장에 나와서 어제 마이크 잡고 발언을 했다. 손상윤 회장 역시 안정권 이름만 나와도 자유민주당 단톡방에서 메시지를 다 가려 버리며 철저하게 안정권 지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손상윤 Vs. 고영주 간 진흙탕 싸움, 점입가경

 
손상윤-이진원 Vs. 고영주-최수용-성상훈 간 싸움이 점차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데, 손상윤-이진원 콤비가 요즘 옥은호, 이용원 등과 협력해서 고영주를 거물 간첩으로 지목하고 그의 붉은 정체를 까발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나도 고영주가 노무현-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하면서도 김대중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서 은근슬쩍 김대중 감싸고 도는 거 보고 좀 이상하긴 했는데, 손상윤 회장과 이진원 단장이 수집한 정보들을 보면 아주 가관이다. 고영주 역시 검사 시절 김영삼-권정달-권영해-홍준표 4악당 무리들이나 이원석 검찰총장과 마찬가지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서 12.12-5.18 역사를 뒤집고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 사형을 구형하는 일에 큰 공헌을 했고, 그는 지금도 12.12를 전두환의 쿠데타라 말하고 5.18을 교묘하게 민주화 운동이라 말하며 민주화에 1도 기여한 게 없는 5.18 가짜유공자들에 대한 보상이 당연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손상윤 회장이 이런 자와 손을 잡은 것 또한 이제 보니 크게 실수한 것이다. 손상윤은 그동안 지만원 박사님 밑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하면서도 고영주가 이런 인간인 줄도 모르고 그와 합당을 했다는 말인가? 물론 이제라도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또한 고영주 역시 조갑제-서정갑과 마찬가지로 김대중 정권의 비호 하에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등극한 인물이고, 김대중 정부 시절 수십여 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든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 관련 무리한 수사에 대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오히려 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했다. 마치 여러 좌익 매체에 모습을 비추며 좌익 빨갱이들에 의해 진정한 참 보수의 아이콘, 우익의 프리마돈나로 등극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지금의 변희재와 비슷한 인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또한 JMS 교주 정명석을 변호한 변호사 중 한 명도 고영주였고,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과 정명석 변호 건은 좌우 이념을 떠나 검사로서의 자질의 문제다.

 고영주, 이 자는 또한 조갑제닷컴에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대항하는 의미로 [친북인명사전]을 편찬할 때도 김대중과 노무현을 종북 명단에서 빼자고 이야기를 했었고, 이진원 단장과 손상윤 회장이 이 같은 팩트들을 지적하는데도 다짜고짜 허위사실이라며 자기 당 당원을 상대로 무차별 고소-고발을 남발하는 추태까지 보이며 완전히 한동훈과 하등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영주도, 황교안도, 둘 다 공안검사 출신들인데, 둘 다 우익은 맞지만,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우익을 살릴 인물은 절대 아니다. 다만 손상윤-이진원 측에서 이야기하는 1억 6천만 원 공천 헌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나도 잘 모르므로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

 참고로 민희진 대표가 1찍인지 2찍인지는 알 수 없으나, 민희진 씨는 북한 체제에 대해서 비판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고, 따라서 진정한 애국자라면 변희재나 전여옥 같은 사람들처럼 빨갱이 방시혁을 까고 애국보수 여전사 민희진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이재명 세력과의 야합을 통해 이태원 특별법이라는 희대의 악법을 통과시켜 민주당 빨갱이들의 이태원 시체장사에 스스로 무릎을 꿇어 버리거나 의대 증원 문제에 있어서 쿠바에 이어 쿠바와 같은 공산 국가인 중국과도 협력하는 등 계속해서 개병신 삽질만 하고 있고, 물론 변희재 쪽 말 들어 보면 이태원 특별법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내용인 여러 가지 독소 조항들이 다 빠져서 사실상 박근혜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과 마찬가지로 도리어 윤석열한테 유리한 법안이라는 해석도 존재하긴 한다. 다만 특검 깜도 안 되는 채수근 상병 특검 건에 대해서만큼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해야 하는 게 맞고, 이준석 만세족 조갑제 역시 이 건에 한해서만큼은 대단히 올바른 지적을 한다. 이건 누가 뭐래도 박정훈 대령이 적법한 절차 없이 법을 어기고 상관한테 항명을 한 게 맞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은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 안 봐도 뻔히 보이는 민주당 빨갱이들의 전형적인 시체장사 놀음에 놀아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벌써부터 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최소 6배 이상 올리라며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데, 이거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 비난하면 안 되는 게, 트럼프는 기본적으로 CEO이자 장사꾼이라, 안정권 대표님과 비슷하게 기브 앤 테이크를 중요시하고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이다. 우리가 미국한테 그동안 받기만 했지, 대체 뭘 해 줬는가? 혹시라도 트럼프가 미군 철수 카드를 꺼내 든다면 우리는 NPT를 탈퇴하고 독자 핵무장을 추진해서 우리나라는 우리가 스스로 지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자주국방을 실현해 나가면 되는 것이고, 마치 아이브 정규 1집 타이틀 곡 [I Am](2023)의 가사처럼, 트럼프는 트럼프 갈 길 가고 우리는 우리 갈 길 가게 놔 두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챙길 것은 톡톡히 챙기되, 그렇다고 해서 트럼프도 트럼프만의 입장이 있고 생각이 있으니, 트럼프를 너무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말자는 것이 필자의 오래 된 생각이다.

 참고로 어제자 [7부] 12회는 엄기준의 메서드 연기가 상당히 돋보인 회차였고, 아주 그냥 엄기준이 제대로 찢었다. 특히 스트레스로 생인손이 재발해서 자해를 하다가 손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민도혁에게 마구 소리를 지르며 열폭하는 장면은 전작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자기 아버지 천명수를 계단에서 밀어 죽이고 피 묻은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천서진이 떠오를 정도였다. 여담이지만, 변희재 대표는 이번 민희진 건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주가와 이름값을 올리는 데 대성공했다.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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