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군주와는 맞지 않는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030 등록일: 2024-05-01

선관위의 인사 비리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인가? 이렇게 많은 인사 비리가 밝혀지고 있는데 왜 선관위에 손을 대지 못하고 노태악 선관위원장 체제로 이번 총선을 치르게 해서 또 부정선거 시비가 일어나게 한 것인가?


아마 좌익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없는 죄를 뒤집어씌워서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몰아냈을 것이다. 자유우파는 정권을 잡으면 너무 겁이 많이 있다. 권력을 손에 잡고도 잔인하게 사용하지 못하니 말이다. 


이재명은 권력은 잔인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무엇이 두렵고 겁이 나서 선관위원장 하나 제대로 몰아내지 못하고, 선관위 개혁과 사법부 개혁을 제대로 못해서 이재명과 조국·황운하 같은 범죄인들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주고 끝내 여소야대 정국을 만들어서 식물 정권과 식물 여당을 만든 단 말인지 참으로 답답하다.      


선관위에서 지위 높은 자들의 자손들을 음서제로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이 지난 10년간 291차례나 있었다니 이런 선관위를 왜 윤석열 대통령을 개혁을 하지 않아 이번 선거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을 유발시키는지 모르겠다.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4/04/30/DDUBG7P6LBGHVFP2GD56DFH3SY/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전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년간 291차례 진행한 경력직 공무원 채용 전부에서 비리나 규정 위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 간부 자녀를 선관위에 채용하기 위해 없는 자리를 만들거나 서류를 조작하고, 선관위의 지도·감독을 받아 선관위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지방자치단체에 선관위 자녀 인사 청탁을 한 경우도 적발됐다.


‘선관위 채용 등 인력 관리 실태’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감사원은 30일 이런 내용의 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전직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장관급) 1명과 사무차장(차관급) 1명, 시·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1명 등 선관위 전·현직 직원 27명에 대해 직권 남용과 공무 집행 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증거 인멸, 청탁금지법 위반,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다른 전·현직 직원 21명에 대해서도 채용 비리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관련 자료를 보냈다.


외부 인사가 대다수인 선관위원들을 제외하고 선관위 소속으로 상시 근무하는 공무원은 약 3000명이고, 이 가운데 4급 이상 간부가 350명 정도다. 이런 조직에서 전·현직 49명이 인사 비리 혐의를 받은 것이다. 


감사원은 “선관위 고위직에서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자녀 채용을 청탁하는 행위가 빈번했고, 채용 담당자들은 각종 위법·편법적 방법을 동원해 경력 채용을 선관위 직원 자녀들이 손쉽게 국가공무원이 되는 통로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이 선관위가 2013년부터 10년간 진행한 경력 채용 291차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 각종 규정 위반이 1200여건 발견됐다. 이런 채용에서 선관위 전·현직 직원의 아들딸, 딸과 결혼하기로 예정돼 있는 ‘예비 사위’ 등 21명이 합격했고, 이 가운데 12명은 부정하게 채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위직 자녀는 없는 자리도 만들어 채용, 다른 지원자는 탈락시켜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의 아들은 인천 강화군청에서 일하다 2020년 1월 인천선관위에 8급 경력직으로 채용됐다. 당시 김 전 총장은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이었다. 


중앙선관위는 전년 9월 채용 수요를 조사하면서 인천선관위가 6급 이하 인원이 정원을 초과했다고 보고했는데도 인천선관위에 1명을 채용하도록 했고, 김 전 총장 아들이 원서를 내자 선발 인원을 2명으로 늘렸다. 사실상 김 전 총장 아들을 뽑기 위해 없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선관위가 독립된 기관이라고 하지만 이런 인사 비리가 발생한 것에 책임은 노태악 선관위원장에게 있다 하겠다. 그런데 왜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그 자리를 지키게 해서 이런 인사 비리와 22대 선거부정 의혹들이 발생하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없다고 할 수 있는가?


개혁 군주는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해야 개혁을 할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권력을 법 시스템 안에서 사용하려 하니 개혁과는 거리가 멀다 하겠다. 개혁은 전광석화같이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의료개혁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동성애는 중독이다. [1]
다음글 하늘은 공평 무사 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441 "배우자 토론 제안" 카드섹션 569 2025-05-20
49440 "형님" 카드섹션 618 2025-05-20
49439 1차 토론 후 이재명 46.0% 김문수 41.6% '오차범위 내' 비바람 981 2025-05-20
49438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의 원전은 '성매매 모텔 경제학' 비바람 1258 2025-05-20
49437 이재명 48% vs 김문수 40%…격차 또다시 ‘한 자릿수’ 나그네 716 2025-05-20
49436 미군사령관 한국 미군주둔 필요, 이재명 미군 점령군 중국에 쎄쎄 대선에서 남자천사 924 2025-05-20
49435 국가영웅 안정권이 말하는 윤어게인 운동의 방향성 노사랑 702 2025-05-19
49434 한국교회의 일격 안티다원 983 2025-05-19
49433 韓·安·羅 "우리가 김문수"… 원팀 돼가는 국민의힘 [1] 나그네 743 2025-05-19
49432 손익분기점 & 6.3대선 승패분기점 진실과 영혼 1148 2025-05-19
49431 국힘이 뭉치지 못하는 것은 가치 중심이 아닌 인물 중심의 정당이기 때문이 도형 1052 2025-05-19
49430 김문수와 이재명의 '형님' [2] 비바람 1652 2025-05-18
49429 김문수 45.8% vs 이재명 39.3% … 김문수, 서울서 이재명 앞섰다 나그네 767 2025-05-18
49428 대중을 정신병자로 이재명의 통치술 빨갱이 소탕 1061 2025-05-18
49427 배신자여, 배신자여, 보수의 배신자여! 운지맨 1084 2025-05-18
49426 2025.5.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59 2025-05-18
49425 대통령 선거 결과 족집게 대 예측 빨갱이 소탕 1166 2025-05-17
49424 럭셔리 전동 커튼 시공기 자비 773 2025-05-17
49423 이재명 왜 테러첩보 경찰에 수사의뢰 하지 않고 가짜 테러 쇼를 하는가? 도형 1036 2025-05-17
49422 지만원 박사의 김문수에 대한 감정 [3] 안티다원 1184 2025-05-17
49421 ‘이재명 유죄판결하면 탄핵·특검·청문회 받는 나라’ 이재명 왕국인가 남자천사 1033 2025-05-17
49420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법안들 법사위 통과 후 거부권 피해 대선 후로 본회의 도형 1124 2025-05-17
49419 이재명 45.8% 김문수 38.8%…7.0%p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나그네 821 2025-05-17
49418 축 김문수 후보확정 빨갱이 소탕 1299 2025-05-10
49417 이재명이라서 희망이 보인다 서 석영 972 2025-05-10
49416 청년 김문수는 왜 좌익 운동가가 되었나 비바람 1147 2025-05-16
49415 참담한 국민의 힘과 대선 후보! 토함산 1027 2025-05-16
49414 똥구멍으로 나이 처먹은 자지도 서지 않는 홍준표 시발새끼야!! 정문 1127 2025-05-16
49413 우리 문수 불쌍해서 어쩌나? 진실과 영혼 1190 2025-05-16
49412 미국의 AI패권과 한국의 원자력 모대변인 796 2025-05-16
49411 인권정책기본법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859 2025-05-16
49410 서영교가 불러 낸 김문수 빨갱이 소탕 1157 2025-05-16
49409 아무튼, 이번은 김문수 오대산 1980 2025-05-16
49408 이재명 포비아 안티다원 1151 2025-05-16
49407 김문수와 이 나라가 사는 길 빨갱이 소탕 1366 2025-05-16
49406 ‘민주당 이재명 방탄위해 방탄입법 사법유린’ 대선에서 심판하자 남자천사 1119 2025-05-16
49405 지금은 이재명 아니고, 이번에도 이번 김문수이다. 도형 1250 2025-05-15
49404 ‘이재명 일당독재 만들기 충성경쟁 민주당’ 사법부 탄핵·특검 겁박 남자천사 1107 2025-05-15
49403 김문수의 당선을 위해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기를 기도하자. 도형 1250 2025-05-15
49402 부정이 판을쳐도 김문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빨갱이 소탕 1218 2025-05-14
49401 대구 경북) 압도적 1위 김문수…결국 이재명 제쳤다 [1] 나그네 998 2025-05-14
49400 김문수 열풍...부산을 휩쓸다. 손승록 1101 2025-05-14
49399 ‘이재명 입법독재로 사법부·행정부 장악 독재국가 건설’은 자폭의 길 남자천사 1104 2025-05-14
49398 이번 선거가 끝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 안동촌노 1438 2025-05-14
49397 자유민주주의를 이재명에게 빼앗기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형 1212 2025-05-13
49396 이재명, 대통령 못할 수도…’뒤통수 얼얼’. 49.5%, 김문수 38.2%, 나그네 879 2025-05-13
49395 민주당에서 김정은처럼 이재명을 신격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1141 2025-05-13
49394 ‘대법원장·대법관 특검·공수처 고발 보복정치’ 집권하면 피의 숙청 남자천사 1026 2025-05-13
49393 프락치 같은 내부 총질, 국힘당은 그 스피커를 꺼라. 비바람 1426 2025-05-12
49392 이번 대선에서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리라 믿어본다. [1] 도형 1246 2025-05-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 군주와는 맞지 않는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은 개...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