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야 전략이 악법 통과시켜 대통령 거부권으로 독단을 부각하게 하는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13608 등록일: 2024-04-25
민주당이 대통령의 거부권을 유발하여 대통령의 독단을 부각시키려고 이번에도 또 방송3법을 재추진 해서 기어코 방송 장악을 하고야 말겠다는 흑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재명을 위하여 방송 3법을 재추진하여 대통령의 거부권을 행사하게 하는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범야권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을 22대 국회에서 재추진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언론·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범야권 정당과 함께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대통령 거부권으로 무산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방송3법 재입법, 윤석열 정권이 자행한 위법적 방송장악 및 언론탄압 진상을 규명할 국정조사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 표현의 자유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방안을 마련할 국회 미디어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의 노력으로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방송3법은 민주당 법도 국민의힘 법도 아니다. 그야말로 정치권으로부터 방송 독립성을 지켜내고 스스로 설 수 있게끔 그것이 가야 할 방향이 너무나 자명하기에 요구사항을 받아 통과시켰던 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언론중재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국회 로텐더홀에서 주도했던 당시 야당 대표 이준석이 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 시도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언론중재법을 입법하려 했던 집단은 대선에서 패배했고 방송3법을 막아 세웠던 집단은 총선에서 패배했다. 이 간단한 진리를 꼭 깨우쳤으면 한다"고 했다.

방송3법은 공영방송 이사회 이사를 늘리고 이사 추천 권한을 외부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11월 해당 법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후 다시 국회 본회의에서 재투표했지만 부결돼 폐기 수순을 밟았다.

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압도적 의석을 확보한 뒤 '입법 폭주'를 일삼고 있는 만큼 방송3법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지난 18일에는 양곡관리법, 23일에는 '민주유공자법'을 각각 담당 상임위원회에서 단독으로 처리해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21대 국회가 최악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다수결을 '참칭'한 민주당의 입법 폭거와 방탄 국회에 있다"며 "민심을 왜곡한 악법의 폐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너무 무능하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악법도 단독 처리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유능하면 민주당이 아무리 거대 의석수를 가졌다고 해도 국회에서 악법 독주는 엉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범죄도시 4](2024) 감상평
다음글 금투세, 국민연금 고갈을 급진적으로 앞당길 듯...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8780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682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145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8908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486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7768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615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427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662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760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6976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482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243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604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407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694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646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100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9906 2024-05-31
47583 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남자천사 8738 2024-05-31
47582 종 북 주사 파 사기꾼들과 국 짐 당 아가들이 안동촌노 10562 2024-05-30
47581 희망별숲 맞춤훈련 21일차 노사랑 7710 2024-05-30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154 2024-05-30
47579 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운지맨 10308 2024-05-30
47578 스웨덴보리에 대한 칸트의 평가-神學- 안티다원 9601 2024-05-30
47577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제인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8874 2024-05-30
47576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과 거부권 전쟁을 선포라도 해야 하겠다. 도형 9833 2024-05-29
47575 이재명 윤대통령 탄핵보다, 윤대통령이 먼저 혁명해야 나라지킨다 남자천사 9313 2024-05-29
47574 여의도 사이비 정치 사기꾼 개 세끼들이 없다면 ? 안동촌노 9390 2024-05-28
47573 현 사법체계는 유권 불구속, 무권 구속인 불평등한 법치국가이다. 도형 9574 2024-05-28
47572 부정선거 전수조사 국회청원 동의를!!! 빨갱이 소탕 10272 2024-05-28
47571 ‘국회가 이재명 개딸들 놀이터인가’ 윤대통령 혁명으로 끝장내라 남자천사 9304 2024-05-28
47570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운지맨 10214 2024-05-27
47569 군통수권자가 軍 지휘부에 격노했다고 탄핵을 거론하는가? 도형 9747 2024-05-27
47568 희망별숲 맞춤훈련 18일차 노사랑 8891 2024-05-27
47567 대한민국 악마의 성역 3가지는? [1] 하모니십 12972 2024-05-27
47566 폼페이오와 20인의 의원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1516 2024-05-27
47565 ‘정청래, 개딸들에게 추미애 낙선 미안합니다 사과’ 미쳐가는 민주당 남자천사 9615 2024-05-27
47564 청와대 그새끼 탄핵 당해도 싸지 써글놈의 새끼 ㅉㅉㅉㅉ 정문 11296 2024-05-26
47563 법치주의가 무너지니 야권이 대통령 단핵을 입에 달고 산다. 도형 9898 2024-05-26
47562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강형욱 사태의 진짜 본질 (Feat. 기독교 우파의 3대 운지맨 9881 2024-05-26
47561 이걸 보고 누가 아니라 할까요? 자유수호 3권 분립 최고위 님께 하모니십 10328 2024-05-26
47560 2024.5.2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657 2024-05-26
47559 국민의힘은 의원직 걸고서 법사위·운영위원장 자리 사수하라! 도형 9541 2024-05-25
47558 ‘어쩌다 이재명·조국같은 가족범죄집단’ 지배받는 나라가 되었나? 남자천사 9696 2024-05-25
47557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 3급 국가기밀로 간첩죄로 처벌하라! 도형 10417 2024-05-25
47556 김호중·이재명·조국은 법 앞에 왜 평등하지 못할까? 도형 10530 2024-05-24
47555 40일 단식 마감일에 안티다원 11428 2024-05-24
47554 공산주의자 간첩 문재인이 김정은·김정숙위해 쓴 거짓말 회고록 남자천사 10474 2024-05-24
47553 민주당 최고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공개 언급했다. 도형 10822 2024-05-23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야 전략이 악법 통과시켜 대통령 거부권으로 독단을 부각하게 하는 것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야 전략이 악법 통...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