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의료파업 관계자들 이제 국민들이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12623 등록일: 2024-04-23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미쉐린(이슐랭) 가이드에서 의료파업 관계자들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를 했다. 이제는 국민들이 일어나야 할 차례이다모든 개인 사업장에서 파업 의사들의 출입을 금지시키는 것에 동참하기 바란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의료파업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한다고 공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식당은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4에 이름을 올린 식당이다.


22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로부터 출국금지를 당했는데 식당에서도 출입금지를 당했다”며 어느 식당의 공지를 알렸다. 그러면서 “식당은 사람을 가려 받아도 문제없지만, 병의원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해당 공지를 올린 식당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베키오‘다. 이 식당은 최근 공지를 통해 “의료파업 관계자 출입금지”라며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놓고서까지 쟁취하려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했다.


해당 식당은 “수술대를 찾지 못해 병원 응급실에 가서조차도 119에 전화를 해 수소문을 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그 사람이 당신의 가족이 될 수도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선택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최소한의 직업윤리에 대한 사명감마저 저버리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저희 식당에서는 의료파업에 동참하고 계신 관계자분을 모시고 싶지 않다. 정중하게 사양한다”며 “이 또한 제 선택과 책임”이라고 했다.


의사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해당 식당 인스타그램 등에 몰려가 항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의사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의사는 진료거부를 못하는데 손님을 가려 받을 수 있다니 부럽다” “시골에서도 미쉐린 먹고 싶은데 미쉐린 취약지역으로 식당 옮겨주실 생각은 없나?” “본인은 정의로운 척하지만 정작 이 가게 저녁 코스요리보다 포경수술, CPR,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대장 용종 절제술 의료 수가가 낮은 게 현실” “당신같이 비싼 음식 파는 사람이 환자들의 아픔을 매일 돌보는 의사들을 어떻게 알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조만간 가족들과 식사하러 가겠다”며 해당 식당을 응원하기도 했다.


해당 식당 메뉴를 보면 런치 코스는 1인 7만원이고 디너 코스는 1인 12만원이다. 기념일 초코케이크는 4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외의 메뉴는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지 않다. 


해당 식당은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4에 이름을 올렸다. 미쉐린 가이드 (Michelin Guide)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북이다. 프랑스어로는 기드 미슐랭이라고 한다.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한편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는 4·10 총선 후부턴 ‘전공의 복귀’보다 ‘의대 교수 이탈 막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당분간 전공의가 복귀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남아 있는 교수를 지켜야 의료 대란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든 국민들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으로 전 국민들이 운영하는 개인 사업장에 의료파업 관계자들의 출입을 정중하게 금지시키는 운동이 일어나야 의료대란을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천기누설[天氣漏泄] 이글을 보신 분들은 복받은 것이다. [2]
다음글 안정권 대표가 말하는 4.10 부정선거의 진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94 ‘대법원장·대법관 특검·공수처 고발 보복정치’ 집권하면 피의 숙청 남자천사 1039 2025-05-13
49393 프락치 같은 내부 총질, 국힘당은 그 스피커를 꺼라. 비바람 1457 2025-05-12
49392 이번 대선에서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리라 믿어본다. [1] 도형 1265 2025-05-12
49391 민주당 입법쿠테타에 굴복 이재명 재판 대선후로, 삼권분립 파탄 남자천사 1025 2025-05-11
49390 김문수의 위대한 단일화 비바람 1582 2025-05-11
49389 광화문 르포-전광훈명암- 안티다원 1253 2025-05-11
49388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께 빨갱이 소탕 1229 2025-05-11
49387 재명이의 허를 찌르고 혀를 잘라라! [2] 진실과 영혼 1191 2025-05-11
49386 김문수를 두려워하는 자들 빨갱이 소탕 1144 2025-05-06
49385 한 남자의 좌우명 안티다원 1297 2025-05-05
49384 대통령 품격이 충분히 돋보이는 김문수의 감동적 후보 수락연설 [1] 까꿍 921 2025-05-03
4938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감동적인 동영상 나그네 837 2025-05-11
49382 영원한 사관생도 김문수!< [2] 까꿍 1025 2025-05-11
49381 서초동 윤어게인 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871 2025-05-11
49380 2025.5.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18 2025-05-11
49379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대표 한적이 있었는가 ? 안동촌노 1365 2025-05-10
49378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도형 1212 2025-05-10
49377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빨갱이 소탕 1195 2025-05-10
49376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정문 1168 2025-05-10
49375 한덕수로 교체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나? 비바람 1304 2025-05-10
49374 세계 최초 애미 뒤진 정당 나그네 824 2025-05-10
49373 ■ 너는 <황석공소서(黃石公素書)>를 읽었는가? 카라장 896 2025-05-10
49372 국민의 개좆밥당 조센징 깽깽이 새끼들과는 이제 인연 끝이다. 정문 1010 2025-05-10
49371 이재명,' 대법원장 탄핵 협박 재판연기' 이게 이재명 나라지 국민의 나라 남자천사 903 2025-05-10
49370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 도형 1093 2025-05-09
4936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고들빼기 815 2025-05-09
49368 한덕수 뒤에 쌍권, 쌍권 뒤에 "무대" 비바람 1328 2025-05-09
49367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토벌 작전 노사랑 701 2025-05-09
49366 국민의 힘은 단일화 실패하면 후보내지 마라! 토함산 979 2025-05-09
49365 깽깽이 통수 한덕수. 껍데기를 벗겨 개새끼에서 던져 줘야할 역적 권성동 정문 1092 2025-05-09
49364 아부 전문 신학도들-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1076 2025-05-09
49363 홍준표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나그네 756 2025-05-09
49362 김문수 대권 잡아도 뭔일을 할수나 있을까 ? 서 석영 728 2025-05-09
49361 "왜” 우파 보수들은 빨갱이들에게 항상 죽어야 만 하는가 ? 안동촌노 1151 2025-05-09
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901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1104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716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415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833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651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886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778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882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462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989 2025-05-08
49349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752 2025-05-07
49348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706 2025-05-07
49347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1294 2025-05-07
49346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1332 2025-05-07
49345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1096 2025-05-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의료파업 관계자들 이제 국민들이 출입금지 시켜야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의료파업 관계자들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