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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토리-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4697 등록일: 2024-04-22

               내가토리


  '내가토리'란   '내가 스토리'의 약자인데  전교주께서 모든 걸 자기가 했다며 "내가 내가 " 하는 데 대한 풍자이다. 전씨는 주진우와의 토크에서 < 200석을 내가 다 만들어 놨는데 한동훈이가 개판쳐 저쪽을 192석 만들어줘 버렸다>라고 큰소리 친다.  아니! 전씨가 무슨 200석을 만들어 놨었단 말인가? 200석은 고사하고 한석도 못한 사람이 말이다. 20여년 동안 당을 대여섯번 바꾸며 온갖 열광을 했지만 국회의원 한석도 못한 사람이 무슨 200석을 만들어놨었다고 뻥!을?  뭐든 자기가 다 했고 못한 건 남탓이다.


  자기가 광화문 운동 시작했고 자신이 총사령관이고 국민회의 의장이고 선지자란다. 정권교체도 자기가 시켰고 윤대통령도 자기가 만들었단다. 주진우에게 " 내가 아니었으면 한동훈이 법무장관 했을까 못했을까?" 마구 다구치며 자기 없었으면 한동훈이 법무장관도 못했을 거라고 인정하라고 보챈다. '내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모양이다. 김경재 총재를 자기당 후보로 내세우고 통일대통령 될 거라고 선전하다가 윤통이 우세해지니까 김경재를 버리고 자기가 감옥에서부터 윤통이 될것 알았다며 딴소리 해 놓고 이제는 자신이 윤통을 만들었고 정권교체 시켰단다.


  하도 이런식의 허풍을 생산하다 보니까 신뢰도가 떨어져 그를 상세히 살핀자들은 그가 콩으로 매주 쑨다고 해도 의심할 판이다.  이승만 영화 만든다고 돈 왕창 거두고  감감 무소식이지 이승만대학 200만평 대지에 짓겠다 했지 전국 3천5백여 마을에 교회당 짓겠다는가 하면만리장성 같은 기독청과 세계교민청도 짓겠다고 했다.특히 총선 끝나면  인천공항 주변에 세계기독청을 지을것이며 설계에만 104억이 들었다고 했다.


  말대로라면 총선 끝났으니까 착공해야 한다. 과연 큰소리 치던대로 메카나 교황청을 능가하고 만리장성 같은 기독청을 지을 것인가?  또 최근에는 광화문에 이승만과 박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했다. 그냥 나오는대로 마구 토하는 모양이다. 이제까지 말해놓고 뻥!인게 얼마나 많은데 또 동상들을 세우겠단다. 믿을사람 몇이나 될까?  미국의 학계 정계 언론계 엘리트 300인을 돈으로 매수하겠다며 매달 10불 이상씩 돈 보내라고 공언했었다. 누가 이런 마구 뿌려대는 썰들을 신뢰할 것인가?


   말 안들으면 <생명책에서 지우겠다.>하질 않나 <하나님 사표내고 내려와 나하고 자리 바꾸자>고 하질않나  알다가도 모를 말폭탄 메이커다.  한편 큰소리 치는 뻥!과는 달리 자기관련 교인 17명이 감방엘 갔고 그곳 이성희 변호사는 " 사랑제일교회에 귀신이 득실 거린다" 했으며  (들리는 말로는) 전씨의 사법고발 건이 100여건 또는 수십건 된다고 하며 5천만원이나 헌금하며  충성하던 맥다니엘 청년조차 안티로 돌아서서 맹비난 한다고 하니 동상세우기는 고사하고 집안단속이 우선 과제 아닌가?


  5천병상의 임종병원도 짓겠다 했으며 충북에 12층 건물도 지어주겠다고 했다. <3년 안에 자유통일 안 시켜주면 하나님을 죽이겠다>고 했다. <미국 상원의원들이 전씨 집회에  와서 연설>할 거라며 난리 했는데 뻥!이었다. 자유통일당으로 판을 뒤집을 것처럼 나팔 불었는데 창당  한달만에 12석 한 조국당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를 안게 됐다. 매일 "우리는 이겼습니다!"  "끝났다 끝났어 !" 외치고 청중을 손가락으로 '앉어! 일어서!' 시키고 손가락 하나를 두개라고 해도 아멘!하게 만드는 그 능력에도 실속은 처량하기만 해져 가는 모양이다.


  막강 우군인 성서나라 티뷔도 전씨의 2선 후퇴를 주문하는 듯하고 주변인들이 떠나간다. 이춘근 강연재  성령의 본체라고 했던 분 . . 할 것 없이!  그뿐인가 한국교회 목회자 95%가 성령세례를 못받았느니 뭐니 하면 개자식 욕질해온 결과 정말 95%의 목회자는 전씨에게서 등을 돌렸을 것이다. 전씨가 뭐 12개교단을 뭐  어떻게 요리할 듯 하지만 헛소리에 불과하고 전씨의 표정은 점점 피곤해져 가고 있다. 주진우가  토론 중 " 많이 피곤해 보인다 가서 쉬시라 "한 말이 심상치 않다.


  목회자의 삶은 기본이 <하나님 영광>이다. "내가 내가 내가 다 했다.  나 중심으로 돌아간다 "  는 이단교주의 상습랭귀지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하기 쉽다. 우리 사회에 내가 스토리 전문가는 허경영이다. 그는  자기가  <4천년 전의 멜기세댁이었으며 내가 2천년 전의 예수였고 지금은 재림예수이며 자신이 삼위일체의 화신> 이라고 한다. 정신이상이 아니곤 못할 소리인데  '내가스토리'를 너무 좋아하다가는 이렇게 돌아버릴 수 있다.


  전씨가 늦기 전에 회개하고 한국교회에 사과하여 겸손히 자신을 재정비하기 바란다. 많은 사업하겠다고 엄청난 돈을 거두고 매일 천만조직 자유마을 1천7백만 교인 3십만 목회자 2십오만 장로 군번가진 몇천만 외치며 매달 죽을 때까지 100만원 준다며 조용기 김준곤 팔며 선동하다가 실현되지 못하면 자신은 물론 한국교회에 큰 피해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도 전씨의 험한 욕설과 험담패설로 한국교회가 입은 피해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달도 차면  기운다. 호사다마好事多魔이다. 피조물이고 유한자인 인간이 神的 흉내 내다가 잘된 경우가 없었음을 유념해야 한다.


            2024.4.22.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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