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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
작성자: 운지맨 조회: 14298 등록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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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

 
지금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완전히 코너에 몰렸다. 가뜩이나 한동훈의 개병신 삽질 때문에 총선 개 같이 쳐 발려서 어게인 2020 돼 버렸는데 국힘 내부에서조차 한동훈이 자신을 대상으로 김무성-유승민 식의 탄핵 쿠데타를 모의하고 있고, 양영태, 전여옥, 박완석, 강신업, 황경구 등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하던 여러 親尹 성향 우파 유튜버들이 죄다 한동훈 쪽으로 2차 떼변절을 해 버렸다. 그나마 대형 우파 스피커들 중에서는 안정권이나 신혜식 정도가 그래도 마지막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양정철-박영선 건도 한동훈과 TV조선이 유착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민주당 프락치로 몰기 위해 터뜨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어제 한동훈 前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페북에 엉성한 솜씨로 똥 글을 싸 재끼며 본인 입으로 본인이 윤통을 배신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이건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김무성과 유승민이 지껄인 개소리와 판박이다.






 한동훈은 이로써 제 3의 노태우, 제 2의 배인규를 넘어 아주 완벽한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유승민이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을 만난다고 해서 윤석열을 이재명 쪽 프락치로 매도하는 것도 한동훈 쪽 패거리들의 작품이고, 이로써 윤석열 Vs. 한동훈 간 본격적인 개싸움이 시작된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과 척을 지고 있는 홍준표와 급격히 밀착하고 심지어 한동훈 세력의 탄핵 쿠데타를 막기 위해 적장이자 라이벌인 이재명 쪽에도 손을 내민 것도 이와 전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달리 보면 그동안 검사가 범죄자를 왜 만나냐는 핑계로 만나지 않던 이재명에게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SOS를 친 것은 그만큼 윤석열이 한시가 급한 상황이고 사면초가에 몰려 있다는 얘기다. 벌써 지지율이 23%로 지금까지 윤통 지지율 중에 역대 최저 수치고, 그나마 박근혜는 보수우익 진영에 정통성이라도 있었기 때문에 4%라도 지켰고 탄핵 정국 이후에 동정여론이 형성돼서 다시 10%로 반등하기도 했는데 윤석열은 변희재 대표가 예언한 대로 아예 0%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동훈 마누라 진은정이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주 열렬한 지지자이자 추종자라 한다.



 
 윤석열-김건희 부부도, 한동훈-진은정 부부도 둘 다 우익의 탈을 쓴, 보수로 위장한 대깨문들이었던 것이다.

 특히 한동훈, 이 작자는 자신이 양산 통도사 뒷문으로 문재인을 몰래 만났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한 자기 당 당원들을 무더기로 고소-고발질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고, 이에 원조 태극기 부대, 의리의 사나이 신혜식 대표가 한동훈에 의해 억울하게 고소당한 피해자들에게 무료로 변호사를 붙여 법률 지원을 해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물론 윤석열도, 한동훈도 둘 다 쓰레기지만, 나는 둘 중에서 굳이 더 나은 사람을 고르자면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윤석열 대통령을 고를 것이다. 한동훈은 홍준표, 이준석, 유승민 등과 비교해 봐도 연설도 존나게 못 하고, 글 솜씨만 봐도 나보다도 글을 훨씬 못 쓴다. 내가 발로 글을 써도 한동훈보다는 훨씬 잘 쓸 것이다. 앞으로 황경구 단장 쪽에서 한동훈 지지 집회를 하고 홍카단 쪽에서 여기에 대해 반대 집회를 한다고 하는데, 조만간 한동훈 지지자들과 홍준표 지지자들이 아스팔트에서 크게 한 판 붙을지도 모른다. 윤석열은 홍준표 쪽 손을 들어 주고 있다.

 일단 한동훈 먼저 끝장 내는 것도 나쁜 시나리오는 아니고, 그 다음에 우리는 태블릿 진실 혁명으로 그 수괴인 윤석열까지 같이 끝장내 버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로 다시 모셔 오거나 안정권이나 신혜식, 혹은 옥은호 같은 인물을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으로 선출해서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 재건 최고 회의와 같은 정통 자유보수 태극기 혁명 정부를 수립해야 할 것이다. 하다못해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에 등극해도 한동훈보다는 훨씬 잘 할 것이다. 어제 [7人의 부활] 8회에서 황정음이 했던 명대사처럼, 지금부터 형벌의 시간이고, 윤석열 패거리들도, 한동훈 패거리들도 모두 다 변희재 대표와 미디어워치 팀이 쥐고 있는 태블릿 진실 폭탄을 맞고 장렬하게 폭사하고 진정한 정통 자유보수 태극기 혁명 정부가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로써 추미애가 5년 전에 얘기했던 한동훈과 채널A의 檢-言 유착 역시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윤석열 패들과 한동훈 패들은 어제 [7부] 8회에 묘사된 6人의 악인들(단, 그 6人 중에서 민도혁은 악인이 아니고, 나머지 5人 사이에 스파이로 들어간 것이다.)이 K가 가곡지구 지하에 만들어 놓은 지하 감옥 안에서 서로의 죄를 폭로하며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인 것처럼 서로의 죄를 낱낱이 폭로하며 피 터지는 데스 게임을 이어 나가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지하 감옥 안에서 시한폭탄이 터진 것처럼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져 둘 다 장렬하게 폭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금라희의 죽음으로 인해 나머지 5人의 악인들이 갱생하고 민도혁-강기탁 쪽에 붙어 심준석-황찬성 콤비와 맞서 싸우기 시작한 것처럼,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지고 난 뒤, 그동안 윤석열과 한동훈에 줄 선 수많은 보수 태극기 변절자들이 다 돌이켜서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등을 돌리게 될 것이다.

 물론 윤석열도 악인이지만, 어떻게 돈과 권력, 그리고 인기에 눈이 멀어 자기를 키워 준 윤석열 대통령을 저 따위로 배신하고 뒤통수를 까 버릴 수가 있다는 말인가? 안정권-신혜식-이봉규가 지적한 대로, 김상진 또한 한동훈에 줄 섰다가 한동훈과 이원석에게 토사구팽당해서 감옥에 간 것이다. 내가 현실판 금라희가 되어 한동훈에게 이 시점에서 충고 하나만 하자면, 한동훈은 이 판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본인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자백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폭로하라.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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